금융 사기꾼

금융 사기꾼

저자: 데이비드 사르나
출판사: 미래의창
등록일: 2011-06-09


데이비드 사르나 지음

미래의창 / 2011년 4월 / 416쪽 / 16,000원




▣ 저자 데이비드 사르나


35년 이상의 경영 컨설턴트와 하이테크놀로지 기업들의 중역으로 일하였으며, 현재 하이테크놀로지 기업인 헨든 스탬포드 힐 앤 코Hendon, Stamford Hill & Co.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여러 신생 기업들의 창립 멤버로 활동한 그는 기술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네트워크Microsoft Developers Network의 창립 지부장이며, 4권의 책을 저술하고 120여 편의 기사를 기고하였다. 또한 폭스TV, CNN, MSNBC와 같은 주요 언론사들로부터 상을 받아 온 인기 있는 방송인이기도 하다. 현재 EyeOnTheCloud.com, GoogleGazer.com, GreedWatcher.com과 같은 블로그들을 운영하며 대중과 지식을 나누고 있다. GreedWatcher.com에서는 보안 사기, 돈세탁, 내부자 거래, 폰지 사기, 펌프&덤프, 화이트칼라 범죄 등 금융 사기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 역자 최정숙


이화여대 독문과 졸업. 한국외신기자클럽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로이터통신 온라인 선임기자로 근무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대표 번역서로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 『우리는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 딸 알파걸로 키우기』,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등이 있다.




Short Summary


탐욕은 특히 자신의 필요를 넘어 분에 넘치는 물질을 획득하거나 소유하고자 하는 지나친 욕심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탐욕의 선봉에 서 있는 금융 사기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증권사기ㆍ속임수ㆍ탐욕의 역사가 매우 오래 되고 널리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기 행각들은 최근에도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2008년 금융시장 붕괴 또한 다른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단연 탐욕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금융범죄가 왜 그렇게나 많이 증가한 것일까?



세월이 좋을 때는 엉터리 사업들도 다 돈을 벌게 되니 신규 투자자들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상환하는 일이 어렵지 않다. 이럴 때에는 폰지 사기가 계속 굴러가게 된다. 사람들이 아우성을 치지 않으면 감독은 느슨해진다. 2008년의 금융시장 붕괴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향을 받았고 당연히 분노했다. 그러나 이 수십 년래 최악의 경제위기는 파렴치한 불법행위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나쁘기는 하지만 범죄라고까지는 할 수 없는 탐욕, 고지식함, 실수와 단순한 어리석음의 합작품이었을까? 그런데 문제는 단순한 탐욕 정도가 아니었다. 명백한 범죄행위들이 적지 않았는데 그건 부도덕을 넘어서는 '불법'이다.



저자는 여러 가지 금융사기의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는 사건들과 규모, 진행기간, 방식, 악명을 기준으로 특히 주목할 만한 사건들만을 골랐다. 물론 금융사기는 결코 20세기의 발명품이 아니다. BC 15년경에도 로마 시인 파에드루스가 "수치스러운 사기행위를 하다 들킨 사람은 그 다음에 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같이 2천 년 이상을 아우르는 경험에서 배운 덕에 현대 금융 사기꾼들은 더 노련해져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큰돈을 뽑아내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린다.




▣ 차례


추천사

소개의 글



1장 헛바람 장사_ 할머니의 교훈

2장 경제붕괴 사후분석_ 탐욕, 오만, 감독 부족이 투자자 망쳐

3장 우리는 왜 매번 당할까?_ 거품과 사기

4장 증권사기_ 그 길고도 유명한 역사

5장 탐욕의 위험_ 모두 쉽게 돈을 벌려는 욕심 때문

6장 금융사기의 요소들_ "크레이지 에디" 안타르의 사례

7장 남의 돈 먹기_ OPM 리스 사기

8장 소기업 증권사기_ ISC 이야기

9장 현물매도와 공매도_ 공매도가 우세

10장 시장 조작_ 부정 공매도와 악용 사례

11장 PIPE 투자_ 불공정한 투자

12장 판촉 사기_ 펌프&덤프

13장 소문 흘리기, 프론트 러닝, 내부자 거래_ 직접 한번 생각해 보자

14장 허위 거래량_ 펌프&덤프 음모

15장 감옥행 낙하산_ 미 정부 vs. 쉬렌커

16장 연고집단 사기_ 아는 사람 속이기

17장 20세기 폰지 사기_ 대규모 장기 사기

18장 거물 매니저의 사기 히트작_ 루 펄만 이야기

19장 헤지펀드 폰지 사기_ 헤지펀드는 거물들의 게임

20장 매도프, 사상 최대의 폰지 사기_ 모든 폰지 사기의 어머니

21장 매도프는 어떻게 들키지 않았을까?_ 방조자는 누구이고, 누가 그 대가를 치러야 할까?

22장 매도프의 유죄 인정과 그 여파_ 당국 머킨, 콘 등 관련 인사 추격

23장 매도프 사기 뒷정리_ 변호사들의 소송잔치

24장 최근에 발생한 유사 폰지 사기들_ 매도프가 악질이기는 하지만 폰지 사기를 독점한 것은 아니다25장 스탠포드 그룹_ 70억 달러 규모 다국적 사기

26장 뻔뻔함의 극치_ 변호사 마크 드라이어의 기이한 이야기

27장 무허가 주식거래소_ 불 때는 보일러실 현장

28장 스톡옵션 사기_ 내부거래자들을 위한 연금술

29장 금융사기 적발하기_ 얼마나 규제해야 하나? 얼마나 확인해야 하나?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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