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크라이시스 & 빅모멘텀

포스트 크라이시스 & 빅모멘텀

저자: 매일경제 경제부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등록일: 2010-05-13
매일경제 경제부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 2010년 3월 / 317쪽 / 15,000원




▣ 저자 매일경제 경제부

윤경호 부장
경제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6년부터 3년간 워싱턴특파원으로 일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출입 경험도 있다. 매일경제에서 산업부, 정치부, 금융부, 사회부, 증권부 등을 두루 거쳤다.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이진우 차장 신참기자 시절 법조기자로서 대통령 비자금사건 등을 취재했고,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는 금융권에 출입하면서 경제 틀이 뒤바뀌는 현장을 목도했다. 2005~2008년 부동산값 급등 시기에 건설부동산 시장을 담당하기도 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정혁훈 차장 기획재정부에 출입하며 정부과천청사 팀장을 맡고 있다. 유통부, 정보통신부, 지식부, 증권부, 산업부, 정치부를 거쳤다. 2008년 미국 델라웨어대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김병호 기자 지식경제부에 출입하고 있다. 매일경제에서 사회부, 중소기업부, 산업부를 거쳤다. 연합뉴스로 잠시 옮겨 모스크바특파원(2004~2007년)을 지냈다. 서울대 노어노문학과 졸업,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만원 기자 금융위원회에 출입하다가 현재 중국 연변과기대에서 연수 중이다. 금융위기 이후 우리 정부의 대응정책에 관한 다수의 기획보도를 했고, 2006년 '석유제로시대' 기획으로 씨티언론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정욱 기자 보건복지부, 통상교섭본부, G20준비위 등 광화문 일대를 맡고 있다. 서울대 중문학과 졸업 후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증권부, 지식부, 부동산부, 국제부에서 일했고 첨단 IT기기와 기술에 관심이 많다. twitter : wook19



한예경 기자 한국은행에 출입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통화정책에 관심을 쏟고 있다. 매일경제에서 금융부, 증권부, 경제부를 거치며 10년차 경제기자로 일하고 있다. 고려대와 런던대를 졸업했고 서울대에서 국제재무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용범 기자 기획재정부에 출입하고 있다. 매일경제에서 정치부, 산업부를 거쳤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강계만 기자 기획재정부에 출입하고 있다. 한화증권 법인영업부 선물옵션팀을 거쳐 매일경제에 입사해 증권부, 사회부에서 일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안정훈 기자 지식경제부와 경제연구소를 담당하고 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삼성물산 상사부문을 거쳐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이기창 기자 경제부 막내기자로 과천팀에 속해 있다. 2009년 매일경제에 입사했고 서울대 국문학과를 나왔다.


Short Summary


지난 2008년 전 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진이 아직 남아 있다. 경기 부양을 위한 각국의 노력으로 경제는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곳곳에 시한폭탄이 널려 있다. 한쪽에서는 위기에서 벗어났다며 효과적이고 적절한 출구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2009년 말 터졌던 두바이 사태에 이어, 2010년 벽두 불거진 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국가들의 재정위기는 이런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잘 반영한다. 추가 위기가 불거질 때마다 세계경제는 '더블딥(경기상승 후 재하강)' 우려에 긴장한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 꼴'이라고 평가절하해 버릴 수도 있지만, 세계경제의 불안정성은 간단하지 않다.



각국 간 교역과 금융체계가 하나의 틀로 묶여가면서 어느 한 국가, 어느 한 지역의 경제위기는 금세 파급된다.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가 더블딥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각국에 성급한 출구전략을 자제하라고 주문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더블딥을 들먹이며 경기부양을 위해 막대한 재정적자를 감수해야 할 것인가. 1997~1998년 개발도상국들의 외환위기와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세계경제는 취약성을 노출했지만 반면 면역력을 키웠다. 덕분에 2010년에는 많은 국가들이 1년 전에 비해 보다 큰 희망을 갖고 한 해를 시작하게 됐다. 한국의 경우 2010년은 좀 더 특별하다. 우리는 이를 '빅모멘텀'으로 규정했다. 2009년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한국경제가 플러스 성장을 이뤄내고 사상 최대인 40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한 여세를 빅모멘텀으로 이어가자는 것이다.



2010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는 한국의 국격(國格)과 함께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2009년 UAE(아랍에미리트연합) 원전 수주는 신성장동력을 만들어냈고,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녹색성장의 화두도 미래 먹거리 차원에서 유효하다. 2010년 4월에는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정식 서명을 거쳐 연내 발효되는 등 대외교역 환경도 개선된다. 그렇다고 모든 게 빅모멘텀으로 범주화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계경제의 더블딥 가능성과 별도로 한국경제가 스스로 안고 있는 지뢰밭도 많다. 최고치를 경신하며 날로 늘어가는 가계부채, 400조원에 달하는 국가 채무 등은 쉽게 풀리지 않을 짐이다. 청년 실업을 포함한 고용문제는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번 책의 주된 얼개는 2009년 12월 중순 매일경제에 게재했던 '2010 빅모멘텀'이라는 제목의 기획시리즈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경제부 소속 기자들이 책으로 펴내기 위해 새롭게 글을 썼으니 신문에 실었던 기획 시리즈의 상위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2010년 경제를 진단하는 데 독자들에게 혜안을 제시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 차례

PART 1 2010년 빅모멘텀의 파고에 올라타라


한국이 주목해야 할 빅모멘텀은 / '뉴 노멀'의 새 성장패러다임을 짜야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빅모멘텀



PART 2 빅모멘텀을 정교히 관리하라

경기부양의 후폭풍, 출구전략 시동을 걸다 / 터지지 않은 지뢰, 더블딥은 존재하나?

신보호주의의 장벽이 높아진다 / 과거 금융위기에서 교훈을 얻자



PART 3 글로벌 산업재편, 한국호의 원동력을 묻거든

생활 속에 파고드는 녹색 트렌드 / 원자력발전, 한국의 수출 히든카드가 되다

넛크래커, 샌드위치 위협론은 끝나지 않았다 / 한중일 FTA 체결 한국산업에 도움될까

온실가스 감축, 이제는 현실이다



PART 4 총성 없는 자원전쟁, 그 해법을 찾아라

이제는 자원력(力)이다 / 물리적 영토는 작지만 '자원영토'는 키우자 / 자원확보도 이제는 인재싸움



PART 5 고용 있는 성장의 그레이트 플랜을 짜라

유연근로제가 일자리를 만든다 / 서비스가 고용창출의 원동력

베이비붐세대 은퇴, 청년교용과 파레토 최적을 찾는다



PART 6 한국경제의 고질적인 지뢰밭을 넘어서라

하락하는 잠재성장률, 생산성 향상만이 살길 / 최고치 경신해가는 가계부채, 한국경제 뇌관 되나

경기부양 뒤에 날아든 청구서, 재정적자 어떡하나 /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줄여야

양극화 해소로 내수침체 극복을



PART 7 빅모멘텀에 맞는 재테크를 시행하라

월가의 역풍에서 살아남는 재테크 / 10년 앞을 내다볼 녹색성장주를 찾자

원화강세, 위안화 시대의 투자전략은 / 금리인상기 주택담보대출은 어떻게

준비 안 된 베이비붐 세대 은퇴 해결법은



PART 8 급변하는 IT기술 변화와 소통하라

IT트렌드를 읽는 것부터 시작하자 / 얼리어답터(Early-adopter)가 아니면 보통이라도 돼라

IT 융 복합산업이 뜬다 / 전 산업에 확산되는 3D 물결

매일경제의 제언 'CIT코리아'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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