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경제병리학

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경제병리학

저자: 최용식
출판사: 새빛에듀넷
등록일: 2009-09-07
최용식 지음

새빛에듀넷 / 2009년 5월 / 296쪽 / 12,000원




▣ 저자 최용식


저자는 경제의 미래를 읽어낼 수 없는 경제학은 죽은 경제학이라고 말한다. 살아있는 경제학을 위해 그는 지난 40년 동안 경제학 혁명을 연구했다. 이미 1991년에는 『사상과 경제학의 위기』를 출간하여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과학적으로 해체했다고 선언했고, 이후 2006년 『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 2008년 『돈 버는 경제학』을 차례로 출간하여 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현실경제를 정확하고 독특하게 해석한 『대한민국, 생존의 속도』, 『거짓말 경제학』, 『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 『경제역적들아 들어라』 등을 비롯한 여러 책을 출간했다. 이번에는 '경제학에 병리학을 도입해야 한다'는 명제로 책을 출간하여 경제학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경제병리학을 알아야 경제를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고, 경제의 미래를 예측하는 일도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변이다. 경제병리학은 경제현상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능력을 키워줄 것이며, 죽은 경제학을 살려낼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 틀림없다.




Short Summary


지금 세계 경제는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금융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렇지만 현재의 경제난이 어떤 상태인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디로 향해 진행하고 있는지,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설득력 있는 진단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오로지 각종 위기설만 난무할 따름이다. 경제에 대한 병리학적 접근이 없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전형적인 질병의 증상이다. 이런 경제 질병을 제때에 치유하기 위해서는 병리학적 접근이 필수적이다. 또한 경제 위기나 경제파국의 예방을 위해서도 병리학을 경제학에 도입할 필요가 있다. 경제의 병리학적 접근은 경제공황의 발생 원리를 밝힐 수 있게 하고, 경제공황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몰아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경제란 스스로 회복력을 보일 때에도 경기를 후퇴시키는 경제정책을 펼치면 다시 악순환 과정으로 접어들곤 한다. 경제정책이란 경제 질병을 이겨내기 위한 중요한 처방임에도 불구하고, 그 처방이 경제 질병을 오히려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경제병리학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경제병리학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최소한 경제를 악순환시키는 정책 선택은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병리학의 임상경험을 축적시키면 경제정책의 후유증과 부작용에 대한 검토도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제 질병을 최소의 비용과 고통으로 이겨내는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머리말 - 경제학에는 병리학이 없다



1. 글로벌 금융위기 한국을 덮치다

세계 경제는 언제쯤 회복될 수 있을까?

세계사에서 금융위기는 주기적으로 일어난다

미국 금융위기의 향후 시나리오

점점 더 위기로 치닫는 한국 경제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처방전



2. 한국 경제의 위기, 경제병리학이 해법이다

경제는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 경제병리학을 아는가? / 경제질병의 대표적 증상

금융위기는 왜 발생하는가? / 신자유주의가 금융위기의 본질이었을까?

금융위기의 진짜 원인은 따로 있다 / 그린스펀을 위한 변론

금융위기의 전개과정 / 금융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순 없을까?



3. 글로벌 금융위기는 왜 반복될까?

미국의 1907년 금융위기 vs 1930년 대공황

세계 경제를 마비시킨 1930년 대공황

세계대공황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대공황을 장기화시킨 실패한 경제정책들

금융위기는 이미 예견되었다

정책 실패의 1순위는 지도자의 신뢰 상실

한국, 무엇을 잘못하고 있나?

내 이웃을 거지로 만드는 정책(Beggar-my-Neighbor Policy)



4. 일본의 경제정책이 실패한 이유

미국을 추월했다가 거품 붕괴로 허우적거리는 일본의 경제거품에 주목하자

일본 정부는 어떻게 대처했나? / 일본 경제가 초장기 침체에 빠져든 과정과 그 원인

초장기 침체를 빚은 일본의 국제수지 흑자 / 실패한 일본의 재정정책



5. 최악의 경제재앙, 초 인플레이션



6. 정부가 알려주지 않는 외환위기의 실체


반복적인 한국의 외환위기 해법은 없는가? / 외환위기의 직접 원인은 외환보유고 고갈사태

국제경쟁력 약화의 이면 / 경기과열의 주범은 통화량 팽창과 재정 팽창

환율정책 누가 책임지나? / 외환위기의 성공적인 극복과정



7. 경제병리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가벼운 얘기들

첫 번째 이야기 : 아르헨티나 델라루아 정권

두 번째 이야기: 물가불안이 민심이반을 자극한다

세 번째 이야기 : 현재의 경제난은 어떻게 초래되었을까?

네 번째 이야기 : 2008년말 금융시장 경색이 심각해진 과정

다섯 번째 이야기 : 환율급등과 IMF 구제금융을 받은 나라들

여섯 번째 이야기 : 외환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일곱 번째 이야기 : 무엇보다 위험한 '경제위기'라는 용어

여덟 번째 이야기 : 경제의 안정과 성장 그리고 주요 경제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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