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세계화

버블 세계화

저자: 브루스 그린왈드, 주드 칸
출판사: 세계사
등록일: 2009-07-14
브루스 그린왈드, 주드 칸 지음

세계사 / 2009년 6월 / 272쪽 / 12,000원




▣ 저자

브루스 그린왈드
컬럼비아 대학 경영 대학원의 금융 및 자산관리 교수인데, 그는 미디어 분야에서의 가치투자, 전략 행위의 경제학, 시장의 세계화 및 전략 관리를 가르친다. 뉴욕타임스에서 '월스트리트 전문가에게 조언하는 전문가'라고 설명된 것과 같이, 생산성 및 정보 경제학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가치 투자의 권위자인 그는 MIT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및 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인 아바시브와 함께 뉴욕시에서 살고 있다. 그는 다수의 학술 논문과 대중적인 책을 저술하였으며, 이중에는 주드 칸과 함께 집필한 『가치 투자: 그레이엄에서 버핏을 넘어』 및 『경쟁의 신화를 벗기다: 매우 단순화된 사업 전략 접근법』이 있다.



주드 칸 현재 투자자문회사인 허밍버드 매니지먼트에서 COO로 일하고 있는데, 그는 『가치 투자』및 『경쟁의 신화를 벗기다』의 공저자이다. 참고로 주드 칸과 브루스 그린왈드는 웨슬리안 대학에서 함께 근무했는데, 당시 브루스는 경제학을, 주드는 역사를 가르쳤다. 주드 칸은 『샌프란시스코 : 어떤 미국 도시에서 일어난 정치 및 계획』의 저자이고, 허밍버드에서 일하기 전, 컨설턴트 및 재무 부문 임원으로 일했다. 그는 하버드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아내 앤 로긴과 함께 뉴욕시에서 살고 있다.




▣ 역자 김원옥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LG 생활건강에 근무하다가 KBS 구성작가를 거쳐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인트랜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뉴 골든 에이지』(공역), 『벤 버냉키의 선택』(공역), 『커뮤니케이션의 핵심기술 질문효과』, 『거짓말 정부』, 『미래생활사전』, 『거만한 놈들이 세상을 바꾼다』, 『팀장 경영학』, 『스시 이코노미』, 『켈트』, 『기억과 집중력을 위한 마인드맵』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세계는 평평하다』의 저자 토머스 프리드먼은 세계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선진국의 일자리는 값싼 노동력으로 무장한 중국과 인도의 노동자들에게 전부 빼앗기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이것을 '글로벌라이제이션 3.0'의 시대라고 명명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세계화가 각국의 고용시장을 악화시키고 실업률을 높일 것이라며 두려워했다. 하지만 그의 예측은 7년이 넘은 지금,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세계화'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강조하면서, 그 이유는 개별 국가의 경제는 언제나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의 힘으로 결정지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21세기 경제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서비스업'이고, 이 서비스업은 현지 노동력으로 채워지고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루어지며, 또 서비스업은 모두 특정한 지역에 예속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지 경제 상황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예로 한국 시장에서 나이키는 한국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으로 자신만의 브랜드 파워를 굳건히 하고 있는 반면, 월마트는 본국의 방식을 한국에서 고수하다가 종국에는 전 매장 철수라는 굴욕을 겪었는데, 이는 세계적인 기업을 구성하는 각국의 점포들도 그 지역의 현지 경제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저자는 이 책에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된 더 큰 이유는 세계화보다는 기계화자동화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통계와 여러 일화를 바탕으로 '세계화'의 잘못된 믿음을 불식시키고, 우리가 몰랐던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버블 속에 가려져 있던 세계화의 진실을 보게 되고, 아울러 이 책의 풍부한 통계와 구체적인 일화는 우리에게 객관적이며 분석적으로 경제를 보는 눈을 선사해주고 있다.




▣ 차례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글



PART 01 새로운 소식인지는 몰라도, 새로운 것은 없다 : 세계화의 간략한 역사

PART 02 국가들, 스스로 운명을 통제하다 : 누가 지배자인가?

PART 03 '글로벌라이제이션 3.0'의 고용 트렌드 : 좋은 일자리는 모두 사라지고 있는가?

PART 04 과연 돈을 벌 수 있는가? : 수익을 흔드는 세계화

PART 05 글로벌 시대의 국제 금융 : 누가 더 유리할 것인가?

PART 06 세계경제의 진정한 문제 : 누가 미국의 최종 소비자 역할을 대신할 것인가?



결론_ 경제학을 넘어

각주

감수자의 글

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