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소웰 지음
물푸레 / 2008년 8월 / 638쪽 / 27,000원
▣ 저자 토마스 소웰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의 공공정책실 로즈앤밀턴 프리드만 수석연구원으로 2003년 브래들리 상을 수상했다. 코넬, UCLA, 암허스트 등 미국의 여러 명문대와 연구소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며 글도 쓰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와 지적 논쟁을 이끌었다. 그의 글은 학술지와 《포브스》《포춘》《뉴스위크》 《타임》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의 잡지와 신문에 기고되었으며 그의 책들은 세계 수십 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저서로는 『지식과 결정(Knowledge and Decisions)』 『인종의 나라 미국(Ethnic America)』『인종과 문화(Race and Culture)』 『기독교인의 비전(Vision of the Anointed)』 『이주와 문화(Migrations and Cultures)』 『말이 늦는 아이들(Late-Talking Children)』 『아인슈타인 신드롬(The Einstein Syndrome)』 『응용경제학(Applied Economics)』 등이 있다.
▣ 역자 서은경
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고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9년간 AFP의 자회사로 경제뉴스통신사인 AFX에서 한국특파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외신 톰슨 로이터에서 경제/금융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시티즌 경제학』『세계 경영자 명언집』『핑크캐딜락의 여인』『신성한 것은 없다』 『도시와 국가의 부』『소유와 자유』 외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경제학이다. 매년 수많은 학생들이 경제학 과목을 이수하고 있다.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도 상당하다. 그런데 정책적 이슈가 주요 논쟁으로 부상했을 때 놀랍게도 경제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 해법에 동의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히려 정치인과 이해집단의 논리가 더 우세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우리 모두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경제학의 기본 원칙을 좀더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논의와 해법이 가능할 것이다. 경제학은 더 이상 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물론 복잡한 수식이나 그래프로 이루어진 경제학서가 대부분이라 일반인들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 많다. 하지만 개개인이 경제활동의 주체이며 그들의 행동이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주요 경제 정책을 결정하는 정치인들이 국민의 손에 의해 선출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제 모든 사람들이 경제학을 공부하고 잘못된 편견을 버려야 할 때다.
그런 점에서 토마스 소웰 교수의 『베이직 이코노믹스』는 매우 훌륭한 지침서이다.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현실 세계의 사례를 예로 들어 쉽게 풀어나감으로써 마치 소설을 읽듯이 편안하게 경제학이란 미지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업을 경영하는 CEO나 언론인, 정치인들 역시 이 책을 읽는다면 정책의 효과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 나라 경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체제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책에선 이 기본 원칙들을 보다 깊이 새길 수 있도록 그래프와 방정식 대신 생생한 실제 상황의 사례들을 인용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희소성, 수요와 공급, 가격이라는 시장 메커니즘의 기본 토대에서 출발해 다양한 경제학 이슈들을 정책적 측면과 결합하여 자칫 인식의 오류를 범하기 쉬운 여러 경제 현상들을 비교적 쉽고 명확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인센티브와 제약조건이란 차원에서 정부의 다양한 가격통제와 시장간섭 시도가 왜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설명하며 정치적 시야가 경제적 시야보다 훨씬 짧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개인 간 거래나 국가 간 거래 모두 이를 제로섬 게임으로 바라볼 경우 거래 상대방은 내 몫을 빼앗으려는 적에 불과하며 따라서 손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거래를 기피하는 현상을 낳는다. 그러나 경제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참가자들이 시장 메커니즘을 정확히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하며 정부가 개인의 소유권과 시장의 자유를 보장해줄 경우 사회 구성원 모두의 경제적 후생은 증대된다. 누가 파이 조각을 얼마나 가져가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모두 함께 힘을 합쳐 파이의 크기를 키워야 한다는 얘기다.
▣ 차례
01.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제1부 가격과 시장
02. 가격의 역할
03. 가격통제
04. 가격과 시장 요약
제2부 산업과 상업
05. 기업의 흥망성쇠
06. 이윤과 손실의 역할
07. 대기업과 정부
08. 산업과 상업 요약
제3부 노동과 임금
09. 생산성과 임금
10. 노동시장 통제
11. 노동과 임금 요약
제4부 시간과 위험
12. 투자와 투기
13. 위험과 보험
14. 시간과 위험 요약
제5부 국가 경제
15. 국민생산
16. 화폐와 은행
17. 정부의 기능
18. 정부 재정
19. 국가 경제 요약
제6부 국제 경제
20. 국제무역
21. 국가 간 부의 이동
22. 국제 경제 요약
제7부 특별한 경제 이슈
23. 시장에 대한 미신
24. '비경제적' 가치
25. 결론
질문과 힌트
참고문헌
물푸레 / 2008년 8월 / 638쪽 / 27,000원
▣ 저자 토마스 소웰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의 공공정책실 로즈앤밀턴 프리드만 수석연구원으로 2003년 브래들리 상을 수상했다. 코넬, UCLA, 암허스트 등 미국의 여러 명문대와 연구소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며 글도 쓰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와 지적 논쟁을 이끌었다. 그의 글은 학술지와 《포브스》《포춘》《뉴스위크》 《타임》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의 잡지와 신문에 기고되었으며 그의 책들은 세계 수십 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저서로는 『지식과 결정(Knowledge and Decisions)』 『인종의 나라 미국(Ethnic America)』『인종과 문화(Race and Culture)』 『기독교인의 비전(Vision of the Anointed)』 『이주와 문화(Migrations and Cultures)』 『말이 늦는 아이들(Late-Talking Children)』 『아인슈타인 신드롬(The Einstein Syndrome)』 『응용경제학(Applied Economics)』 등이 있다.
▣ 역자 서은경
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고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9년간 AFP의 자회사로 경제뉴스통신사인 AFX에서 한국특파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외신 톰슨 로이터에서 경제/금융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시티즌 경제학』『세계 경영자 명언집』『핑크캐딜락의 여인』『신성한 것은 없다』 『도시와 국가의 부』『소유와 자유』 외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경제학이다. 매년 수많은 학생들이 경제학 과목을 이수하고 있다.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도 상당하다. 그런데 정책적 이슈가 주요 논쟁으로 부상했을 때 놀랍게도 경제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 해법에 동의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히려 정치인과 이해집단의 논리가 더 우세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우리 모두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경제학의 기본 원칙을 좀더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논의와 해법이 가능할 것이다. 경제학은 더 이상 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물론 복잡한 수식이나 그래프로 이루어진 경제학서가 대부분이라 일반인들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 많다. 하지만 개개인이 경제활동의 주체이며 그들의 행동이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주요 경제 정책을 결정하는 정치인들이 국민의 손에 의해 선출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제 모든 사람들이 경제학을 공부하고 잘못된 편견을 버려야 할 때다.
그런 점에서 토마스 소웰 교수의 『베이직 이코노믹스』는 매우 훌륭한 지침서이다.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현실 세계의 사례를 예로 들어 쉽게 풀어나감으로써 마치 소설을 읽듯이 편안하게 경제학이란 미지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업을 경영하는 CEO나 언론인, 정치인들 역시 이 책을 읽는다면 정책의 효과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 나라 경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체제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책에선 이 기본 원칙들을 보다 깊이 새길 수 있도록 그래프와 방정식 대신 생생한 실제 상황의 사례들을 인용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희소성, 수요와 공급, 가격이라는 시장 메커니즘의 기본 토대에서 출발해 다양한 경제학 이슈들을 정책적 측면과 결합하여 자칫 인식의 오류를 범하기 쉬운 여러 경제 현상들을 비교적 쉽고 명확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인센티브와 제약조건이란 차원에서 정부의 다양한 가격통제와 시장간섭 시도가 왜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설명하며 정치적 시야가 경제적 시야보다 훨씬 짧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개인 간 거래나 국가 간 거래 모두 이를 제로섬 게임으로 바라볼 경우 거래 상대방은 내 몫을 빼앗으려는 적에 불과하며 따라서 손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거래를 기피하는 현상을 낳는다. 그러나 경제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참가자들이 시장 메커니즘을 정확히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하며 정부가 개인의 소유권과 시장의 자유를 보장해줄 경우 사회 구성원 모두의 경제적 후생은 증대된다. 누가 파이 조각을 얼마나 가져가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모두 함께 힘을 합쳐 파이의 크기를 키워야 한다는 얘기다.
▣ 차례
01.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제1부 가격과 시장
02. 가격의 역할
03. 가격통제
04. 가격과 시장 요약
제2부 산업과 상업
05. 기업의 흥망성쇠
06. 이윤과 손실의 역할
07. 대기업과 정부
08. 산업과 상업 요약
제3부 노동과 임금
09. 생산성과 임금
10. 노동시장 통제
11. 노동과 임금 요약
제4부 시간과 위험
12. 투자와 투기
13. 위험과 보험
14. 시간과 위험 요약
제5부 국가 경제
15. 국민생산
16. 화폐와 은행
17. 정부의 기능
18. 정부 재정
19. 국가 경제 요약
제6부 국제 경제
20. 국제무역
21. 국가 간 부의 이동
22. 국제 경제 요약
제7부 특별한 경제 이슈
23. 시장에 대한 미신
24. '비경제적' 가치
25. 결론
질문과 힌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