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복수

마르크스의 복수

저자: 메그나드 데사이
출판사: 아침이슬
등록일: 2003-07-08
메그나드 데사이 지음/김종원 옮김

아침이슬/2003년 4월/608쪽/18,500원




저 자 메그나드 데사이

런던정경대학 부설 '전지구 관리 연구소' 소장이며, 영국 노동당 상원의원. 저서로는 『마르크스 경제학』 『응용 계량 경제학』 『인도의 트리플 바이패스』 『거시경제학과 통화정책』 『빈곤, 기아, 경제발전』 『세계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 등이 있다.


역 자 김종원

1963년 속초 출생. 경희대학교 사학과 박사학위 취득. 현 경희대 연구교수. 번역서로 『마르크스주의와 공황론』 『영국 제국주의 1750∼1970』 등이 있다.


Short Summary

현실 사회주의의 붕괴는 마르크스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수많은 실책과 범죄, 교조주의에 대한 마르크스의 복수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저자 데사이는 지금껏 마르크스 사상에 덧씌워진 수많은 오해와 오독(誤讀)을 밝히고, 마르크스의 업적은 진정 무엇인지, 그리고 그의 이론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현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규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이 책에서 마르크스주의와 경제 사상의 전 역사를 아우름으로써, 애덤 스미스 이래 200여 년간의 정치경제사라 할 만한 것을 이루어냈다.

그래서 지난 150여 년간의 정치경제학 사상을 꿰뚫는 이 방대한 작업은 애덤 스미스로부터 출발한다. 애덤 스미스는 '사회천문학'의 법칙, 즉 역사상 존재한 여러 사회의 운동을 주재하는 법칙을 작성한 첫번째 인물이다. 그 다음 장에서는 헤겔을 통해 스미스적 시각에 대한 비판을 검토했으며, 4장과 5장에서는 마르크스의 가치이론을 다루었다. 그 이후 열네 개 장에서는 자본주의 개념이 거쳐간 궤적을 추적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국가 사회주의가 종말을 고한 현재, 마르크스는 다시 '사회천문학'의 이론가로 등장해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차 례

1. 두 개의 혁명과 하나의 파괴

2. 애덤 스미스와 사회천문학의 원리

3. 헤겔과 이상국가

4. 마르크스 Ⅰ: 사전 정지 작업

5. 마르크스 Ⅱ: 이윤

6. 자본주의의 미래Ⅰ: 종말은 얼마나 빨리 올 것인가?

7. 전쟁과 혁명

8. 전쟁과 제국주의(이론과 실제)

9. 전간 시기: 정상 체제로 복귀, 1919년∼29년

10. 전간 시기: 위기와 파국

11. 자본주의의 치유: 케인스, 슘페터, 하이에크

12. 사회주의는 실행 가능한가?

13. 전지구적 질서의 기초

14. 일국적 자본주의의 황금시대

15. 사회주의의 전성기

16. 산산이 무너지다

17. 나락에서 오르기

18. 환상의 모닥불

19. 자본주의의 미래 Ⅱ: 막판 게임인가, 아니면 유일한 게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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