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경제학자의 유쾌한 에세이

우울한 경제학자의 유쾌한 에세이

저자: 폴 크루그먼
출판사: 부키
등록일: 2003-01-11
폴 크루그먼 지음/김이수 옮김

부키/2002년 8월/279쪽/9,800원




저 자 폴 크루그먼

1953년 뉴욕 출생. 1974년 예일대를 졸업하고 1977년 MIT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1983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레이건 행정부에서 일했으며 예일대와 스탠퍼드대를 거쳐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 경제학과 교수로 있다. 그는 매년 유력한 노벨 경제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고정 칼럼니스트로 위촉됐다. 1991년 경제학계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경제학회가 2년마다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다. 결국 3년 뒤 크루그먼의 말대로 아시아 경제가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그가 내놓는 전망과 진단마다 세계적인 관심과 반향이 잇따르고 있다. 과학으로 입증되지 않은 경제이론에 대해 가차없는 비판과 독설을 퍼붓는 그를 두고 저널리스트나 동료 경제학자들은 위대한 폭로자라고 부른다. 주요 저서로 『불황경제학』『기대 체감의 시대』『통화와 위기』『경제학의 향연』『하찮은 번영』『팝 인터내셔널리즘』 등이 있다.


역 자 김이수

1958년 서울 출생. 서강대 사학과와 동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데이터베이스 개발과 출판 관련 기획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 『경제학의 향연』등이 있다.


Short Summary

이 책은 세계적인 경제학자로서 스탠퍼드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탁월한 경제 칼럼니스트인 폴 크루그먼이 정치적 관점과 경제 정책,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기업 다운사이징과 정리해고, 세계화와 금융 투기, 신경제와 정보 기술, 환경 및 교통 문제와 건강 보험 등 경제학의 핵심 개념과 다양한 경제 현안 및 이를 둘러싼 어설픈 담론들에 대해 독창적이고 신랄하면서도 유쾌하게 논한 에세이집 『어설픈 이론가(The Accidental Theorist: And Other Dispatches from the Dismal Science)』(1998)의 완역이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온라인 잡지 『슬레이트(Slate)』에 '우울한 과학(Dismal Science)'이란 제목으로 매월 발표한 칼럼을 중심으로 『뉴욕 타임스』, 『포린 어페어스』, 『워싱턴 먼스리』 지 등에 기고한 경제 에세이 28편을 모은 이 책에서 저자는 확고한 정치적 입장과 경제학적 근거에 입각한 독창적이고 강력한 분석을 통해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정치적 구호, 어설픈 이론가들이 고집하는 상식과 통념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독자들에게 문제의 핵심과 정책적 대안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차 례

서론

1장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

어설픈 이론가

다운사이징의 다운사이징

속류 케인스주의자

완강한 프랑스인들 : 자유.평등.공허

2장 우파의 문제

바이러스의 재침공

공급 중시론의 어리석은 나날

불평등 교환

잃어버린 무화과 잎새 : 왜 보수주의 혁명은 실패하였는가

황금벌레 변주곡 : 우파의 금빛 찬란한 거동에 대한 이해



3장 세계화와 뜬구름

세계는 하나가 아니다

값싼 노동력을 찬미하여 : 저임금의 열악한 일자리라도 무직보다는 낫다

적자에 시달리는 동아시아 : 중국의 무역 문제를 보는 균형 잡힌 관점



4장 성장이란 환상

그리 경이로울 것도 없는 기술의 경이로움

어리석은 4퍼센트론자들

인플레이션을 옹호한다

일본은 무엇이 문제인가?

물결의 규칙을 찾아서



5장 투기꾼의 무도회

카퍼 씨는 어떻게 파멸하게 되었는가

테킬라 효과

바트화 현상 : 누가 아시아의 통화 시장을 망쳤는가?

조지 소로스로부터 안전한 세계를 만들기



6장 시장을 넘어서

지구의 대차대조표 : 녹색을 추구하는 경제학자들

세금과 교통난

합리적 민주주의

의학적 딜레마

소비자

물가지수와 과당 경쟁

과거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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