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근 지음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06년 8월 / 383쪽 / 15,000원
▣ 저자 우수근
어릴 적부터 들어 온 '역마살이 겹쳤다.'는 수식어대로, 일본과 미국, 그리고 중국에서의 교수 생활로 이어지는 10여 년의 세월동안 세계 곳곳을, 특히 동남아시아를 뒷마당 다니듯 드나들었다. 현재 중국 상하이 동화대학 교수로 있으며, 국제법 및 아·태지역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성공하는 중국진출 가이드북』, 『미중일 새로운 패권전략』, 『미국인의 발견』, 『한국인 우군의 한·일의 장벽이란 무엇인가』, 『얻어맞을 각오로 쓴 한국인 우군의 일본에 대한 직언』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21세기에는 국가관계뿐만 아니라, 개인과 단체 간의 관계도 나날이 밀접해지고 있는데, 동북아의 한국, 일본, 중국의 3국 관계 또한 예외일 수 없다. 그런데 안녕과 평화 속에 우리 동북아 3국이 '윈-윈'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가 절실하고, 이를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인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과학(science)'이란 말은, 영어 어원상 아는 것(sci=to know)을 의미한다.
상대를 나의 시각, 나의 입장에서만 바라보아서는 상대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관행과 습관을 먼저 이해하고, 그 다음 그를 보아야 한다. 즉 '나의 틀'이 아니라, '그의 틀'을 통해 그를 보아야 그의 실체가 좀 더 정확하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런 시각에서, 이 책에서 우리로 하여금 이웃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에서 탈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덧붙이면, 저자는 이 책에서 내(우리)가 중국(인)과 일본(인)을 더 많이 알고 더 잘 이해한다면, 이는 곧 작게는 개인의 발전으로, 크게는 국위선양 그리고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로도 이어질 수 있는 커다란 동력이 되지만, 빛바랜 편견과 색안경으로 그들과 좌충우돌하며 심적 장벽만 높여 간다면, 이는 곧 나와 우리의 도태를 의미함과 동시에, 크게는 동북아에 암운을 드리우는 불행이 되기도 할 것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한편 저자는 이 책이 우리를 먼저 알고, 이웃 나라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하고, 또 이러한 바람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저자는 이 책에서 일본 유학과 미국 유학, 그리고 중국에서 교수로 지내면서 만나고 접하며 느끼고 고민하게 되었던 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이모저모를 다루고 있다.
구체적으로 1부 한·중·일 마주보기에서는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의 일반적인 성향에 대해, 그리고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생각하는 3국에 대한 이미지(인지도와 친밀도 등)와 그것에 대한 한국 정부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2부 한·중·일의 정치 삼국지에서는 리더십을 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독도나 역사교과서 왜곡을 오히려 일본 개혁의 기회로 삼자는 제안과 '까치 국가'가 되자는 발상 등은 매우 독특한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
3부 한·중·일의 경제 삼국지에서는 한·중·일 3국 경제의 허와 실을 진단하고 있는데, 세부적으로는 직업관과 기업풍토 및 근무환경, 양극화, 미래(지금의 일본 사회를 보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한국 사회의 대강의 큰 틀이 그려지고, 지금의 한국을 보면 어느 정도 지난 후의 말레이시아나 태국이 그려지며, 또 이들 나라로부터는 이후의 중국이, 중국의 오늘에서는 베트남이, 베트남의 오늘에서는 일정 기간 후의 캄보디아가 그려질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음)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4부 한·중·일의 사회 삼국지에서는 사회 갈등과 사회위기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한·중·일의 대학생, 행복지수, 매스컴, 지역감정 등을, 그리고 재외 한민족의 비애 등을 다루고 있다. 5부 한·중·일의 문화 삼국지에서는 한·중·일의 미인들, 결혼관, 성문화, 음주문화, 거주문화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이 책이 우리의 나아갈 길에 대해 소박한 문제제기를 하는 계기가 되어, 우리 모두가 이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며 논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차례
머리말
1부 한·중·일 마주보기
2부 한·중·일의 정치 삼국지
3부 한·중·일의 경제 삼국지
4부 한·중·일의 사회 삼국지
5부 한·중·일의 문화 삼국지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06년 8월 / 383쪽 / 15,000원
▣ 저자 우수근
어릴 적부터 들어 온 '역마살이 겹쳤다.'는 수식어대로, 일본과 미국, 그리고 중국에서의 교수 생활로 이어지는 10여 년의 세월동안 세계 곳곳을, 특히 동남아시아를 뒷마당 다니듯 드나들었다. 현재 중국 상하이 동화대학 교수로 있으며, 국제법 및 아·태지역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성공하는 중국진출 가이드북』, 『미중일 새로운 패권전략』, 『미국인의 발견』, 『한국인 우군의 한·일의 장벽이란 무엇인가』, 『얻어맞을 각오로 쓴 한국인 우군의 일본에 대한 직언』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21세기에는 국가관계뿐만 아니라, 개인과 단체 간의 관계도 나날이 밀접해지고 있는데, 동북아의 한국, 일본, 중국의 3국 관계 또한 예외일 수 없다. 그런데 안녕과 평화 속에 우리 동북아 3국이 '윈-윈'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가 절실하고, 이를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인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과학(science)'이란 말은, 영어 어원상 아는 것(sci=to know)을 의미한다.
상대를 나의 시각, 나의 입장에서만 바라보아서는 상대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관행과 습관을 먼저 이해하고, 그 다음 그를 보아야 한다. 즉 '나의 틀'이 아니라, '그의 틀'을 통해 그를 보아야 그의 실체가 좀 더 정확하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런 시각에서, 이 책에서 우리로 하여금 이웃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에서 탈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덧붙이면, 저자는 이 책에서 내(우리)가 중국(인)과 일본(인)을 더 많이 알고 더 잘 이해한다면, 이는 곧 작게는 개인의 발전으로, 크게는 국위선양 그리고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로도 이어질 수 있는 커다란 동력이 되지만, 빛바랜 편견과 색안경으로 그들과 좌충우돌하며 심적 장벽만 높여 간다면, 이는 곧 나와 우리의 도태를 의미함과 동시에, 크게는 동북아에 암운을 드리우는 불행이 되기도 할 것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한편 저자는 이 책이 우리를 먼저 알고, 이웃 나라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하고, 또 이러한 바람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저자는 이 책에서 일본 유학과 미국 유학, 그리고 중국에서 교수로 지내면서 만나고 접하며 느끼고 고민하게 되었던 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이모저모를 다루고 있다.
구체적으로 1부 한·중·일 마주보기에서는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의 일반적인 성향에 대해, 그리고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생각하는 3국에 대한 이미지(인지도와 친밀도 등)와 그것에 대한 한국 정부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2부 한·중·일의 정치 삼국지에서는 리더십을 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독도나 역사교과서 왜곡을 오히려 일본 개혁의 기회로 삼자는 제안과 '까치 국가'가 되자는 발상 등은 매우 독특한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
3부 한·중·일의 경제 삼국지에서는 한·중·일 3국 경제의 허와 실을 진단하고 있는데, 세부적으로는 직업관과 기업풍토 및 근무환경, 양극화, 미래(지금의 일본 사회를 보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한국 사회의 대강의 큰 틀이 그려지고, 지금의 한국을 보면 어느 정도 지난 후의 말레이시아나 태국이 그려지며, 또 이들 나라로부터는 이후의 중국이, 중국의 오늘에서는 베트남이, 베트남의 오늘에서는 일정 기간 후의 캄보디아가 그려질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음)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4부 한·중·일의 사회 삼국지에서는 사회 갈등과 사회위기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한·중·일의 대학생, 행복지수, 매스컴, 지역감정 등을, 그리고 재외 한민족의 비애 등을 다루고 있다. 5부 한·중·일의 문화 삼국지에서는 한·중·일의 미인들, 결혼관, 성문화, 음주문화, 거주문화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이 책이 우리의 나아갈 길에 대해 소박한 문제제기를 하는 계기가 되어, 우리 모두가 이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며 논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차례
머리말
1부 한·중·일 마주보기
2부 한·중·일의 정치 삼국지
3부 한·중·일의 경제 삼국지
4부 한·중·일의 사회 삼국지
5부 한·중·일의 문화 삼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