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는 미래에도 주역이 될 수 있을까 -
마인하르트 미겔 지음
에코리브르 / 2006년 3월 / 368쪽 / 15,000원
▣ 저자 마인하르트 미겔 (Meinhard Miegel)
1939년 빈에서 태어났으며, 1977년부터 독일의 본에 있는 '경제·사회문제연구소(IWG)' 소장을 맡고 있다. 사회 정책적 미래 사안을 연구하는 여러 학문 조직의 고문역도 맡고 있다. 저서로 2002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변형된 사회(Die deformierte Gesellschaft)』가 있다.
▣ 역자 이미옥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람개비』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공감의 심리학』, 『두뇌의 비밀을 찾아서』, 『완벽한 것보다 좋은 것이 낫다』, 『잡노마드 사회』, 『전형적인 미국인』,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내』, 『우울의 늪을 건너는 법』, 『시기심』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성장'이라는 개념은 200년 동안 유럽의 경제와 사회 정책에 특징을 부여했다. 경제 성장률은 한 사회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것처럼 보인다. 성장이 없으면 복지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균형 잡힌 예산도 없다. 하지만 과거와 같이 이해하는 성장률은 이제 영원히 사라지고 없다.
예리한 분석력과 보기 드문 판단력으로 저자는 우리 모두가 어렴풋이 감지하는 것을 논쟁의 핵심으로 다루고 있다. 즉, 과거에 서구 사회는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서구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던 시대가 이제 끝나고 있다는 것이다. 서구 사회는 늙고, 배부르고, 물질적인 과잉 속에서 살고 있으며, 광범위한 영역에서 정체되어 있다. 또한 세계 다른 지역의 젊고, 역동적인 나라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간단히 말해, 서구는 내적으로 썩어 있으며 외부의 압력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처럼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는 전환기를 목격하게 된 주인공이다.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의 주역이었던 서구가 퇴장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전환기에 우리는 미래를 희망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사회 연구가 중 한 사람인 마인하르트 미겔은 이 새로운 책에서 유럽의 경제와 사회 정책은 극단적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성장과 복지, 고용이라는 개념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정의하라고 촉구한다. 유럽과 서구의 성공 모델은 세계화한 21세기에 양적인 성장 모델이 될 수 없다. 오히려 우리의 정신적·문화적·물질적 원료들을 절약하면서 창의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기존의 에너지를 좀더 현명하게, 더 오래 그리고 많은 연대의식을 가지고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구 사회가 미래를 얻고자 한다면, 의미 없는 팽창이 아니라 절제와 균형이라는 미덕을 고려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 차례
머리말
제1장 프롤로그
제2장 갈등
제3장 성장 신화 : 복지라는 광기
제4장 미래 획득하기
결론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마인하르트 미겔 지음
에코리브르 / 2006년 3월 / 368쪽 / 15,000원
▣ 저자 마인하르트 미겔 (Meinhard Miegel)
1939년 빈에서 태어났으며, 1977년부터 독일의 본에 있는 '경제·사회문제연구소(IWG)' 소장을 맡고 있다. 사회 정책적 미래 사안을 연구하는 여러 학문 조직의 고문역도 맡고 있다. 저서로 2002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변형된 사회(Die deformierte Gesellschaft)』가 있다.
▣ 역자 이미옥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람개비』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공감의 심리학』, 『두뇌의 비밀을 찾아서』, 『완벽한 것보다 좋은 것이 낫다』, 『잡노마드 사회』, 『전형적인 미국인』,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내』, 『우울의 늪을 건너는 법』, 『시기심』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성장'이라는 개념은 200년 동안 유럽의 경제와 사회 정책에 특징을 부여했다. 경제 성장률은 한 사회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것처럼 보인다. 성장이 없으면 복지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균형 잡힌 예산도 없다. 하지만 과거와 같이 이해하는 성장률은 이제 영원히 사라지고 없다.
예리한 분석력과 보기 드문 판단력으로 저자는 우리 모두가 어렴풋이 감지하는 것을 논쟁의 핵심으로 다루고 있다. 즉, 과거에 서구 사회는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서구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던 시대가 이제 끝나고 있다는 것이다. 서구 사회는 늙고, 배부르고, 물질적인 과잉 속에서 살고 있으며, 광범위한 영역에서 정체되어 있다. 또한 세계 다른 지역의 젊고, 역동적인 나라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간단히 말해, 서구는 내적으로 썩어 있으며 외부의 압력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처럼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는 전환기를 목격하게 된 주인공이다.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의 주역이었던 서구가 퇴장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전환기에 우리는 미래를 희망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사회 연구가 중 한 사람인 마인하르트 미겔은 이 새로운 책에서 유럽의 경제와 사회 정책은 극단적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성장과 복지, 고용이라는 개념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정의하라고 촉구한다. 유럽과 서구의 성공 모델은 세계화한 21세기에 양적인 성장 모델이 될 수 없다. 오히려 우리의 정신적·문화적·물질적 원료들을 절약하면서 창의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기존의 에너지를 좀더 현명하게, 더 오래 그리고 많은 연대의식을 가지고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구 사회가 미래를 얻고자 한다면, 의미 없는 팽창이 아니라 절제와 균형이라는 미덕을 고려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 차례
머리말
제1장 프롤로그
제2장 갈등
제3장 성장 신화 : 복지라는 광기
제4장 미래 획득하기
결론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