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2050 Project

China 2050 Project

저자: 이양호
출판사: 한스앤리
등록일: 2006-01-19
이양호 지음

한스앤리 / 2005년 12월 / 392쪽 / 20,000원




▣ 저자 이양호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198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프랑스 소르본 대학(Universit'e de Paris 1 Pantheon-Sorbonne)에서 정치학 박사학위(Doctorat)를 받았고, 시앙스포(Institut d'Etudes Politiques de Paris)에서 소련 동구권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DEA 학위 수여).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르아브르(Universit'e du Havre) 대학에서 한국학 강의를 맡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월간 <민주광장> 발행인, 민주당 정책전문위원,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역임했고, 한국학술진흥재단 전문 위원으로 일하며 고려대 등에서 강의를 해왔다. 『중국 어디로 갈 것인가:중국의 국가와 사회』(1997) 등의 책을 펴냈으며, 논문으로는 '개혁·개방 이후 중국 지식인들의 사조와 사상'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중국은 지난 20여 년 간 기적이라 불릴 만큼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중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머지않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예측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덩샤오핑이 실권을 장악하고 개혁 개방정책을 시행한 이래 중국은 연평균 9%를 웃도는 GDP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제경쟁력에서도 계속 순위가 높아져 한국보다 훨씬 앞선다.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닌 것이 없을 정도로 '세계의 공장'으로서 엄청나게 많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 외국인의 직접투자도 중국으로 몰리는 실정이다.



중국은 과연 지금처럼 경제성장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누구나 관심을 갖는 이 문제를 폭 넓은 관점에서 다루는 한편, 2050년이 되면 경제규모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주장을 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예측이 아니라 중국이 지금까지 이룩한 경제성과와 중국 지도부가 미리 짜놓은 경제 전략을 꼼꼼하게 살핌으로써 가능하다. 이 책에는 다른 중국 관련 서적과는 달리 중국 경제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수치와 출처가 망라되어 있다.



특히 저자는 중국의 경제발전이 세계평화에 위협이 된다는 '중국 위협론'과 중국이 곧 붕괴된다는 '중국 붕괴론'을 소개하면서 이들 논리에 반대되는 입장을 취해 눈길을 끈다. 중국은 광대한 영토와 엄청난 인구를 가진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자체 질서를 유지하기에도 힘에 부치고, 재정적자나 부채 등은 국제안전선에도 미치지 않는 등 여러 이유 때문에 이들 논리는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중국이 빈부격차, 지역격차, 외채, 불량채권 문제 등 여러 난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부정적 측면들은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적다고 본다. 또 따로 따로 발생한다 해도 그 악영향이 별로 크지 않을 것이고, 중국은 이러한 부정적인 측면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 차례


제1장 중국의 기적과 세계경제체제 재편

제2장 부정적 시각 대 긍정적 시각

제3장 경제 선진국 도약을 위한 지도부의 구상

제4장 개혁과 변화에 대한 제도권의 주장과 논리

제5장 민주화운동권의 주장과 논리

제6장 중국 지식인들의 사상적 조류

제7장 사회구조의 변화

제8장 경제개혁, 어디까지 왔나

제9장 지지부진한 정치개혁

제10장 개혁과 변화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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