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서로위키 지음 / 홍대운, 이창근 옮김
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1월 / 360쪽 / 15,000원
▣ 저자 제임스 서로위키
<뉴요커>의 논설위원으로〈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의 저명한 경영 컬럼니스트이다.『렉서스와 올리브나무』등 무수한 경제경영서에 글이 인용될 정도로 경제경영 분야에서 그의 통찰력과 필력은 명성이 높다. 이 책에서는 대중문화, 심리학, 생물학, 경제사회학, 인공지능, 군사학, 정치학에 이르기까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풍부한 지식과 함께 명칼럼니스트다운 명쾌하고 간결한 문체가 돋보인다. 탁월한 식견들을 알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은 리더는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하고 기업은 어떻게 운영하는 게 좋은지, 그리고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영감을 준다.
▣ 역자
홍대운 - 코리아헤럴드 공인번역사. 하버드 익스텐션 스쿨을 수료했고, 현재 영국 경제신문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신군주론』『도대체 누구야?』『신경제론』등이 있다.
이창근 - 서울대 산업공학과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경제학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특히 기술, 국제경제역사를 공부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우리는 전문성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에 대한 최상의 행동 방향을 계획하는 일은, 다양한 개인으로 구성된 큰 집단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예측 결과를 내놓는다. 이제까지의 통념이나 상식에 반하는 주장 같지만 이는 기업 운영, 학문 연구, 경제 시스템,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다. 저자는 전문가의 지식보다 대중의 지혜를 신뢰하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불안정한 개인 VS 지혜로운 대중'을 비교분석하면서 세상을 이끄는 힘에 대한 심오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최고 엘리트들의 집합소 NASA의 치명적 의사결정 실패로 우주에서 콜롬비아 호를 폭발시킨 사례나, 9.11 테러를 예측하지 못해 우리를 의아하게 만들었던 CIA. 이와는 대조적으로 리눅스가 보여주는 다수의 탁월한 지혜 등을 분석한다. 예를 들어, 챌린저호가 발사되자마자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을 때 그 사고의 책임소재를 제일 먼저 밝혀낸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 주식시장의 투자자 집단이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은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한다.
오랜 시간 '우매한 대중'의 이미지에 사로잡혀 있던 우리에게 집단이 전문가보다 탁월하다는 말은 내용 없는 정치적 구호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사례와 연구(경제, 정치, 심지어 도박까지)들은, 집단이 탁월한 개인보다 더 나은 답을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물론, 어떤 경우에나 집단이 개인보다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집단이 현명해지려면 몇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우선 다양한 개인이 충분히 모여야 대중의 지혜가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타인의 의견이나 정보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성이 전제되어야 진정한 다양성이 성취된다. 그러나 개인의 독립성과 다양성이 잘 유지되는 집단이라 해도, 각각의 일과 의견을 합리적으로 분산시키고 통합하는 메커니즘이 없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대중의 지혜'라는 관점에서 현실의 문제를 들여다보면 개인이 집단 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집단의 리더들이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 차례
<이야기를 시작하며>
1부 - '대중의 지혜' 알아보기
01·인지문제 : 대중은 답을 알고 있다
02·지혜로운 대중의 조건 1 : 다양성
03·지혜로운 대중의 조건 2 : 독립성
04·지혜로운 대중의 조건 3 : 분산화와 통합
05·조정문제 : 복잡한 세상만사 조율해 나가기
06·협조문제 : 어려운, 그러나 꼭 필요한
2부 - '대중의 지혜' 적용하기
07·자율의 한계와 조정의 필요성 : 교통 정체 문제
08·협력과 경쟁의 하모니 : 과학계
09·'대중의 지혜'와 소집단의 함정
10·상사가 바뀌어도 변화는 없다? : 회사의 법칙
11·가장 지혜로운 동시에 가장 어리석은 대중 : 주식시장
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1월 / 360쪽 / 15,000원
▣ 저자 제임스 서로위키
<뉴요커>의 논설위원으로〈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의 저명한 경영 컬럼니스트이다.『렉서스와 올리브나무』등 무수한 경제경영서에 글이 인용될 정도로 경제경영 분야에서 그의 통찰력과 필력은 명성이 높다. 이 책에서는 대중문화, 심리학, 생물학, 경제사회학, 인공지능, 군사학, 정치학에 이르기까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풍부한 지식과 함께 명칼럼니스트다운 명쾌하고 간결한 문체가 돋보인다. 탁월한 식견들을 알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은 리더는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하고 기업은 어떻게 운영하는 게 좋은지, 그리고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영감을 준다.
▣ 역자
홍대운 - 코리아헤럴드 공인번역사. 하버드 익스텐션 스쿨을 수료했고, 현재 영국 경제신문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신군주론』『도대체 누구야?』『신경제론』등이 있다.
이창근 - 서울대 산업공학과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경제학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특히 기술, 국제경제역사를 공부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우리는 전문성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에 대한 최상의 행동 방향을 계획하는 일은, 다양한 개인으로 구성된 큰 집단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예측 결과를 내놓는다. 이제까지의 통념이나 상식에 반하는 주장 같지만 이는 기업 운영, 학문 연구, 경제 시스템,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다. 저자는 전문가의 지식보다 대중의 지혜를 신뢰하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불안정한 개인 VS 지혜로운 대중'을 비교분석하면서 세상을 이끄는 힘에 대한 심오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최고 엘리트들의 집합소 NASA의 치명적 의사결정 실패로 우주에서 콜롬비아 호를 폭발시킨 사례나, 9.11 테러를 예측하지 못해 우리를 의아하게 만들었던 CIA. 이와는 대조적으로 리눅스가 보여주는 다수의 탁월한 지혜 등을 분석한다. 예를 들어, 챌린저호가 발사되자마자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을 때 그 사고의 책임소재를 제일 먼저 밝혀낸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 주식시장의 투자자 집단이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은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한다.
오랜 시간 '우매한 대중'의 이미지에 사로잡혀 있던 우리에게 집단이 전문가보다 탁월하다는 말은 내용 없는 정치적 구호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사례와 연구(경제, 정치, 심지어 도박까지)들은, 집단이 탁월한 개인보다 더 나은 답을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물론, 어떤 경우에나 집단이 개인보다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집단이 현명해지려면 몇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우선 다양한 개인이 충분히 모여야 대중의 지혜가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타인의 의견이나 정보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성이 전제되어야 진정한 다양성이 성취된다. 그러나 개인의 독립성과 다양성이 잘 유지되는 집단이라 해도, 각각의 일과 의견을 합리적으로 분산시키고 통합하는 메커니즘이 없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대중의 지혜'라는 관점에서 현실의 문제를 들여다보면 개인이 집단 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집단의 리더들이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 차례
<이야기를 시작하며>
1부 - '대중의 지혜' 알아보기
01·인지문제 : 대중은 답을 알고 있다
02·지혜로운 대중의 조건 1 : 다양성
03·지혜로운 대중의 조건 2 : 독립성
04·지혜로운 대중의 조건 3 : 분산화와 통합
05·조정문제 : 복잡한 세상만사 조율해 나가기
06·협조문제 : 어려운, 그러나 꼭 필요한
2부 - '대중의 지혜' 적용하기
07·자율의 한계와 조정의 필요성 : 교통 정체 문제
08·협력과 경쟁의 하모니 : 과학계
09·'대중의 지혜'와 소집단의 함정
10·상사가 바뀌어도 변화는 없다? : 회사의 법칙
11·가장 지혜로운 동시에 가장 어리석은 대중 : 주식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