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1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1

저자: 천위안
출판사: 리드리드출판
등록일: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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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위안 지음

리드리드출판 / 2022년 11월 / 288쪽 / 17,800원




▣ 저자 천위안


심리학자로 닝보대학 특임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 그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미국, 일본, 홍콩, 대만에서 연구 및 강의 활동을 이어 왔다. 그는 현대 사회 심리학 이론을 통해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을 분석하는 ‘심리설사(心理說史)’의 창시자로 통한다. 주요 저서로는 『토이리즘』, 『스티브 잡스 광기의 승부사』, 『자공의 설득학』, 『상대론에 박수를 보낸다』, 『맥도날드 패러독스』, 『뉴미디어론』, 『어떻게 리더가 되는가-김용(金庸) 무협 관리학』 등 30여 권이 있다. 이외에 『중국-유럽 비즈니스 평론』, 『비즈니스 스쿨』, 『중국 경제 리포트』 등에 여러 글을 발표했다.


Short Summary


위ㆍ촉ㆍ오가 천하를 삼분하여 호령하던 중국의 삼국 시대에는 그 어느 시대보다 인재가 넘쳐 났다. 그로 인해 판세를 엎치락뒤치락하는 수많은 책략과 전술이 펼쳐졌다. 각 등장인물이 보여 준 파란만장한 이야기와 그들 나름의 생존 기술과 지혜는 시대를 막론하고 교훈과 감동을 준다. 저자 천위안은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의 인물로 조조, 제갈량, 관우, 유비, 손권, 사마의를 선택했다. 심리학을 통해 이들의 삶과 삼국 시대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방식은 이제껏 접근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이다.



심리학은 근현대에 발전한 사회 과학이다. 이것으로 2천 년 전 난세 영웅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해석하려는 시도는 대단히 흥미롭고 학문적 의미도 크다. 천위안의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심리학적 각도에서 역사적 인물을 분석한 최초의 작품이다. 이는 마치 근대 고고학에서 탄소14를 이용해 유적이나 유물의 제작 시기를 분석하는 일에 비견할 수 있다. 과학과 수학, 통계학을 활용해 고대 역사를 연구하는 것처럼 심리학이 역사 연구의 또 다른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물론 오늘날의 시각으로 고대인의 의도나 당시의 실제 논리를 완전히 간파할 수는 없다. 이 점은 독자들이 유념해야 한다.



역사 고증의 목적은 역사 속 사실과 인물의 갈등을 찾아 대리 경험과 교훈을 얻는 데 있다. 또한, 역사적 사실에 다양한 소재를 가미시켜 이야기로 풀어내는 역사 연구는 ‘즐거움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역사의 재해석으로 현실의 삶을 깨닫고 전달하는 것이 바로 역사의 ‘현대적 가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역사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이를 통해 현대적 가치를 발굴하고 있다.


▣ 차례


prologue _ 조조의 심리에서 배우는 난세의 가르침

추천사 _ 현대 심리학으로 난세의 영웅 조조를 들여다보다



PART 1 조조의 승리의 기술


베푼 만큼 되돌아오기를 기대한다

도둑이 제 발 저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멀리 보는 사람은 스스로 길을 찾는다

자기 합리화는 방패가 될 수 없다

한 발 물러서면 더 넓게 보인다

편견은 두 눈을 멀게 한다



PART 2 조조의 마음 다스리기


혼란한 난세에는 만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넙죽 받기보다 거절의 매력을 발산하라

진실은 언제나 가면을 쓰고 있다

돌다리도 두드려야 할 이유가 있다

양보도 상대를 가려 가며 해야 뜻을 이룬다

하늘은 길을 찾는 자에게 길을 내준다

인적 자산은 보이지 않는 무기이다

운명이 칼을 뽑거든 몸을 숙이고 때를 기다려라

욕구의 충동질에 넘어가지 마라

위기를 무시하면 위기에 갇힌다

기대는 열정을 타오르게 한다



PART 3 조조 리더십의 원칙


맹목적인 모방은 덫에 걸리는 꼴이다

잘못을 덮으려고 속죄양을 찾지 마라

말에 책임지는 사람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자기가 한 일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오늘의 모습은 과거 삶의 결과이다

시대의 흐름에서 시대의 가치를 읽어라

설득하고 싶거든 직접적으로 말하지 마라

기회의 시점에서 망설이지 마라



PART 4 조조의 위기관리 기술


방관자가 많을수록 아무도 행동하려 들지 않는다

신중하게 행동하면 하늘이 돕는다

상대를 알기 전에 자신을 드러내지 마라

때론 위장술이 죄책감을 덜어 준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면 행동반경이 좁아진다

남을 헐뜯는 말에는 나를 노리는 칼이 숨어 있다

때로는 적이 기회를 만들어 준다

갈림길에 섰다면 조언 구하기를 즐겨라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고 상대 속임수를 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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