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18년 8월 / 232쪽 / 13,500원
▣ 저자 네모토 히로유키
1972년에 태어났으며 현재 대인관계 전문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25년 이상 일본에서 최고의 심리상담가로 인정받는 다이라 쥰지에게 사사했으며 다아라 쥰지가 배출한 상담가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2만 건이 넘는 심리 상담을 진행했으며, 일본 전역에서 연간 100회가 넘는 심리 세미나를 열고 있다. 《anan》, 《CLASSY》 등의 잡지,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의 매체에 인간관계를 풀어가는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에 대해 기고했으며 각종 TV, 라디오에 출연하여 다방면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지식을 전파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심한 심리학』, 『진짜로 사랑받고 있을까?』, 『마음이 넉넉해지는 50가지 힌트』, 『뒤틀린 마음을 푸는 법』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직장에서는 물론이고 부부나 가족, 친구나 동료, 나아가 이웃과의 관계 등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가 고민하는 대다수의 문제가 결국 인간관계와 관련된 것이다. 쉽게 말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우리의 많은 고민이 해결되고 진정 자기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얘기다.
우리 주변에는 상대방의 기분을 알아차리는 감수성이 뛰어나거나 마음이 여린 평화주의자가 많은데, 그런 사람일수록 유독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이런 사람을 ‘섬세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들은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거나, 나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 자리의 분위기에 자신을 맞추거나,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도 잘 헤아리고 배려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자신보다 상대방을 우선하는 삶의 방식을, 저자는 ‘타인의 축’을 중심으로 살아간다고 표현한다. 물론 상대방을 우선하는 행동을 통해 기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자신을 희생하게 되고, 나 자신의 일은 늘 뒷전으로 밀려나고 만다.
타인과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인간관계가 자신이 생각한 대로 움직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고 자기답게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이 책은 타인과의 거리를 잘 헤아려 당신이 기분 좋고 마음 편하게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차례
프롤로그_ 나는 왜 일보다 인간관계가 더 어려울까
제1장. 왜 상대방과의 적당한 거리를 파악하지 못할까
01 상대방과 선 긋기를 못하는 사람의 특징
02 커뮤니케이션 스킬에만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들
03 커뮤니케이션이 말로만 이루어진다는 크나큰 착각
04 나를 중심에 두지 않으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없다
제2장. 타인의 축에 서 있는 사람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
01 타인의 축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세 가지 패턴
02 모든 걸 상대에게 맞추는 사람들의 속마음
03 지나친 배려로 상대에게 죄책감을 나눠 주는 사람들
04 ‘좀 건조한 사람 같아’ 하는 정도가 딱 좋다
제3장.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한 자신의 축 세우기
01 타인과 맺는 세 가지 패턴의 관계
02 아이 메시지로 자기 자신을 되찾는다
03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한다
04 지금을 의식함으로써 시간에 떠밀리지 않는다
05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06 서로 도와 가며 살아가는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07 자신의 축을 되찾는 일곱 가지 훈련
제4장. 당신의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기본 요소 이해하기
01 인간관계에서 잘못된 거리감의 정체
02 좀처럼 결혼을 못하는 사람의 어머니와의 관계
03 어머니로부터 심리적으로 자유로워지는 방법
제5장. 기분 좋은 거리감을 만드는 노력
01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려면 오감을 동원하자
02 더 이상 망설이지 않기 위해 거리감을 잡아 보자
03 가까워지고 싶다면 먼저 다가가 나를 내준다
04 이해를 얻기 위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용기
제6장. 싫어하는 상대와의 사이에 경계선 만들기
01 싫어하는 상대와는 선을 분명하게 긋는다
02 왜 싫은가에 대해 깊이 파고든다
03 싫어하는 사람의 장점을 찾아 본다
04 싫어하는 상대를 자신 안에 넣어 본다
05 친밀한 관계에도 거리가 필요하다
제7장. 악화된 관계를 개선하는 처방전
01 친근감의 표현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이 된다
02 고분고분했던 후배가 갑자기 돌변하는 이유
03 주머니 속 사표를 부적으로 삼아라
04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모두가 고민하는 고부 갈등
에필로그_ 나 자신이 먼저, 그다음이 상대, 마지막이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