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진현 지음
홍익출판사 / 2017년 12월 / 242쪽 / 14,800원
▣ 저자 탁진현
6년 차 미니멀리스트. 미디어공학을 전공하고 기자로 활동하던 중 단순한 삶에 빠져 물건, 집, 돈, 일, 관계, 마음 등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줄였다.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고 삶을 바꾼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2014년 웹사이트 ‘심플라이프(simplelife.kr)’를 만들어 기업, 기관, 언론을 대상으로 칼럼을 쓰거나 멘토링 및 강연을 펼치고 있다. MBC 《경제매거진 M》, 《시사저널》, 《코스모폴리탄》, 삼성증권 사보, 책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 등 다양한 매체에 대표 미니멀리스트로 소개됐으며, 물건 줄이기를 모토로 한 ‘여행가방 프로젝트’는 『트렌드 코리아 2017』에 언급되었다.
▣ Short Summary
10년간의 기자 생활을 뒤로하고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난 저자가 단순하게 일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물건으로 가득한 방, 잡일에 치이는 사무실, 걱정으로 시끄러운 마음은 모두 일을 괴롭게 만드는 이유다. 인생이 변하려면 내 일이 행복해야 하고, 일이 행복하려면 삶의 환경부터 바꿔나가야 한다. 이 책에서는 할 일이 쌓인 책상부터 스트레스 주는 인맥까지 인생에 불필요한 것 38가지를 차근히 짚어가며 비우기를 돕는다.
스트레스와 야근, 소심함으로 힘들게 직장생활을 이어가던 저자가 삶을 180도 바꾸게 된 건, 해외여행도 책을 천 권 읽어서도 아닌 단순히 물건을 줄이면서부터였다. ‘산 게 이토록 많은데 왜 행복하지 못할까?’ 지금 이 순간의 행복과 상관없는 것들을 과감히 버리기 시작하자 정말로 중요한 것들만 남았다. 버리기 습관은 ‘이것이 나에게 필요한가’를 끊임없이 물으며 스스로를 삶의 중심이 되게 하고, 버리는 일의 두려움을 극복해 더 큰 두려움을 이기게 해준다. 그렇기에 잘 버리는 사람은 현재의 일에 집중할 뿐 타인이나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다.
미니멀 라이프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물건 정리와 수납에 관한 인식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 책의 관점은 개인의 행복이 집뿐만 아니라 일과 내면에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미니멀워크’는 물건과 정보, 더 나아가 업무, 소비, 인맥, 걱정까지 불필요한 것을 모두 덜고 얻은 최소한의 가치 있는 일이다. 당신의 미니멀워크가 하고 싶은 일이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이든, 바쁘고 능력이 안 돼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가능해지는 기쁨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하라. 그다음은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 차례
단순한 방의 힘
단순한 일의 힘
단순한 생각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