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넬슨 지음
큰나무 / 2011년 11월 / 256쪽 / 12,000원
▣ 저자 마이크 넬슨
1950년 뉴멕시코 라스 크루시스에서 태어나 텍사스 오스틴과 리오그란데 밸리 등에서 성장한 저자는 '잡동사니 없는 삶을 위한 모임'을 이끄는 '클러터리스 리커버리 그룹(Clutterless Recovery Group Inc.)'의 창립자다. 전국적인 비영리단체인 이 모임은 같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면서 그를 통해 스스로 변화의 길을 모색한다. 또한 그는 그레이터 휴스턴 정신건강협회 자립정보센터의 고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
사람들에게 의욕과 용기를 주는 강사로, 세미나 리더로, 컨설턴트로 많은 워크숍을 진행했고, 미국 및 세계 곳곳에서 강의 활동을 펼쳤으며, 사기업과 정부 기관, 대학 등에서도 환영을 받았다. 또한 그는 여행 분야의 전문가로 멕시코 관광청의 홍보 담당관이기도 하다. 그는 여러 번 TV에도 출연했으며 멕시코 관광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계몽된 잡동사니 중독자인 저자는 총 1.5톤의 잡동사니를 버렸다고 한다. 그는 뉴스레터와 웹사이트인 www.clutterless.org를 통해서 청소와 정리정돈의 심리 및 영적 측면을 잡동사니 중독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지금까지 워크숍, 모임, 이메일 등을 통해 약 2천 명의 잡동사니 중독자들이 그와 상담을 한 바 있다.
▣ 역자 최지현
1970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했다. 일요신문 외신부 기자, 뉴스위크 한국어판 번역위원 등을 지냈다. 주요 역서로는 『성자 리더십』,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그것이 있어야 할 자리』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잡동사니 증후군이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잡동사니를 쌓는 증상을 뜻한다. 그런데 사실 잡동사니 중독자는 단지 일반적인 정리정돈 방식에 일반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것뿐이다. 대신 그들은 남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직관력과 감수성이 뛰어나며,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사고하며 행동한다. 또 그들은 사물에 감정을 이입해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그것에 사로잡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잡동사니를 쌓는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정리정돈 방식이 있다.
이 책은 혼란한 주변 환경은 단순히 높이 쌓인 서류 더미를 뜻하지 않고, 삶에 놓인 심적ㆍ정신적 방해물을 의미하며, 또 어지르는 행위는 그저 물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특성과 자질을 파악해 그에 따른 정리법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너저분한 모습,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하고 나약한 부정적인 모습에 좌절하기보다, 자신의 긍정적인 특성을 알고 자질을 계발하라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물건과의 심리적 관계를 분석하여 잡동사니를 쌓을 수밖에 없는 감정의 실체를 파악하고, 사람마다 각기 다른 학습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정리법과 시간관념을 도입하는 방법 등도 알려 주고 있다. 또 이를 통해 잡동사니 정리의 기술뿐만 아니라, 감정적 쓰레기와 그것들로 인해 가로막힌 마음의 통로를 여는 방법을 터득하게 한다.
▣ 차례
서문
요점 엿보기
01 잡동사니의 가장 중요한 면
02 잡동사니 중독의 긍정적인 면
03 나는 왜 잡동사니에 중독되었는가?
04 어휘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05 나는 ADHD일까?
06 내게 맞는 치료법은?
07 두려움이 적이다
08 결정하기
09 종이 잡동사니와 서류 정리 시스템
10 재택근무
11 마음으로 향하는 길
12 그림자 자아
13 잡동사니와 시간
14 길 위의 고행자에서 길 위의 전사로
15 풍수 컨설팅
16 변화의 지속
17 계속 나아가라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