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구, 장순욱 지음
책이있는마을 / 2009년 7월 / 232쪽 / 11,000원
▣ 저자
송진구 기업들이 강연 스케줄 잡기 가장 힘든 강사로 현대자동차, 삼성경제연구소, SK, 서울시 등 기업 및 정부단체에서 연간 3만 명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MBC 라디오 '송진구 교수의 창업교실'을 7년 동안 진행했으며, 세계 최초로 세미나와 팝페라를 결합한 '세미페라'를 기획하기도 했다. 현재 명품전략연구원장과 주성대학 창업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MBC 희망특강 <파랑새>의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위대한 기업, 36계 전략으로 승부한다』, 『디지털 라이프』 등이 있다.
장순욱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서울경제신문사와 스포츠투데이를 거쳐 중앙일보 NIE면 담당 기자와 팀장으로 일했다. 커뮤니케이션 전략 연구소 <토요일>의 소장을 역임했으며, CBS 등에서 경제평론가로 활동했다. 저서로 『홍보도 전략이다』, 『푼돈의 경제학』, 『부자들의 상상력』, 『내 인생에 제목 달기』, 『맞춤형 재테크』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틀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있다.
▣ Short Summary
스스로를 지구상에서 가장 슬픈 존재라고 인식하는 대한민국 남성들. 그들에겐 책임만 있고, 위로받고 싶어도 딱히 하소연할 데조차 없다. 오른쪽엔 가족, 왼쪽엔 직장이라는 물통을 들고 살얼음판 위를 걷는 느낌이다. 날이 갈수록 그 무게가 버겁기만 하다. 그들의 뒷모습이 서글퍼 보이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우리나라 중년 남성들은 상반된 색깔의 고민을 토로하곤 한다. 우선 너무 많아서 걱정이다. 자녀가 성장할수록 가계 지출은 늘어나게 마련이다. 학비며 용돈이며 학원비며 아이들 밑으로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다. 흡사 돈 먹는 하마를 키우는 기분이다. 너무 적은 것도 문제이다. 먹고사는 데 급급하다보니 모아놓은 돈이 별로 없다. 노후가 염려되지만 달리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더 큰 두려움은 사라짐에 대한 공포다. 젊음은 봄날 벚꽃처럼 되돌릴 수 없는 속도로 하염없이 멀어져가고, 불안한 경기는 언제 일자리를 앗아갈지 모른다. 양손에 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지 않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발버둥 칠 수밖에 없다. "내 나이쯤 되면 삶을 되돌아보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돌아봐야 하고 구체적으로 뭘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요." 한 40대 직장인의 자조 섞인 고백은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의 고민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걸까?
사람들은 가끔씩 어린 시절을 떠올리곤 한다. 그땐 많이 부족했지만 여유가 있고 가벼웠던 탓이다. 어쩌면 그것은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싶은 무의식에서 비롯된 것인지 모른다. 이대로 살면 안 된다는 긴박한 SOS일 수도 있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도 그 때문이다. 따라서 마흔이 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내 안의 무거운 짐을, 그 속에 담긴 온갖 사념까지도 모두 내려놓는 것이다. 빨리, 그리고 많이 내려놓을수록 인생이 여유롭다. 강물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리를 비워가는 것이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버리면서 사는 즐거움과 자신의 삶을 점검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인생사용설명서'이다.
▣ 차례
들어가는 말_ 내려놓으면 편해진다
1장. 마흔에 버려야 하는 6가지 이유
마법의 봉투 / 버린 것은 다시 줍지 않는다
문제는 과잉이다 / 과잉의 시대
중년에 버리는 일은 기쁨이다
버리지 않으면 위험하다
잡으면 멀어지고 놓으면 얻는다
장수 혁명의 시대
언젠가는 버려야 한다
2장. 버리기 1단계 - 손에 잡히는 것 빼내기
삶을 무겁게 하는 몇 가지 애착 / 행복은 빈자리로 온다
지갑 / 자동차 / 사무실 책상 / 살림살이 / 휴대 전화
인터넷 / 텔레비전 / 뱃살 / 로또 복권 / 담배와 라이터
술 / 잔소리 / 자식에 대한 애착
3장. 버리기 2단계 - 마음속 무거운 돌 꺼내기
지켜보는 눈 / 흐르는 강물처럼
상처 버리기 / 만약 ~했더라면
예전에는 / 젊음 / 원수 같은 놈
명함 / 직장의 처량함 / 가면 / 상처
강박관념 / 부모에 대한 기대 / 서운함
학력 / 남은 게 없다는 생각
4장. 버리기 3단계 - 미래를 위한 튜닝
여유 있게, 우아하게 / 알렉산더 대왕처럼
빨리빨리 / 벽 / 편견 / 권한
도움의 기억 / 성공 / 걱정
험담 / 돈 / 시간의 끝을 잊어라 / 정상
5장. 쉽게 버리는 방법
서해에서 / 디오게네스와 초나라 사신
버린 뒤에 오는 것들 / 종이에 적어 휴지통에 넣어라
작은 것에 감사하기 / 산에 올라라 / 산책하기
버리자는 주문을 외워라 / 명상하기
빈곳의 채워짐을 믿어라 / 전철에 놓고 내리기
신포도라고 생각하기 / 집 안 정리
맺음말_ 버리기에 필요한 몇 가지 tip
책이있는마을 / 2009년 7월 / 232쪽 / 11,000원
▣ 저자
송진구 기업들이 강연 스케줄 잡기 가장 힘든 강사로 현대자동차, 삼성경제연구소, SK, 서울시 등 기업 및 정부단체에서 연간 3만 명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MBC 라디오 '송진구 교수의 창업교실'을 7년 동안 진행했으며, 세계 최초로 세미나와 팝페라를 결합한 '세미페라'를 기획하기도 했다. 현재 명품전략연구원장과 주성대학 창업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MBC 희망특강 <파랑새>의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위대한 기업, 36계 전략으로 승부한다』, 『디지털 라이프』 등이 있다.
장순욱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서울경제신문사와 스포츠투데이를 거쳐 중앙일보 NIE면 담당 기자와 팀장으로 일했다. 커뮤니케이션 전략 연구소 <토요일>의 소장을 역임했으며, CBS 등에서 경제평론가로 활동했다. 저서로 『홍보도 전략이다』, 『푼돈의 경제학』, 『부자들의 상상력』, 『내 인생에 제목 달기』, 『맞춤형 재테크』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틀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있다.
▣ Short Summary
스스로를 지구상에서 가장 슬픈 존재라고 인식하는 대한민국 남성들. 그들에겐 책임만 있고, 위로받고 싶어도 딱히 하소연할 데조차 없다. 오른쪽엔 가족, 왼쪽엔 직장이라는 물통을 들고 살얼음판 위를 걷는 느낌이다. 날이 갈수록 그 무게가 버겁기만 하다. 그들의 뒷모습이 서글퍼 보이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우리나라 중년 남성들은 상반된 색깔의 고민을 토로하곤 한다. 우선 너무 많아서 걱정이다. 자녀가 성장할수록 가계 지출은 늘어나게 마련이다. 학비며 용돈이며 학원비며 아이들 밑으로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다. 흡사 돈 먹는 하마를 키우는 기분이다. 너무 적은 것도 문제이다. 먹고사는 데 급급하다보니 모아놓은 돈이 별로 없다. 노후가 염려되지만 달리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더 큰 두려움은 사라짐에 대한 공포다. 젊음은 봄날 벚꽃처럼 되돌릴 수 없는 속도로 하염없이 멀어져가고, 불안한 경기는 언제 일자리를 앗아갈지 모른다. 양손에 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지 않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발버둥 칠 수밖에 없다. "내 나이쯤 되면 삶을 되돌아보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돌아봐야 하고 구체적으로 뭘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요." 한 40대 직장인의 자조 섞인 고백은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의 고민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걸까?
사람들은 가끔씩 어린 시절을 떠올리곤 한다. 그땐 많이 부족했지만 여유가 있고 가벼웠던 탓이다. 어쩌면 그것은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싶은 무의식에서 비롯된 것인지 모른다. 이대로 살면 안 된다는 긴박한 SOS일 수도 있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도 그 때문이다. 따라서 마흔이 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내 안의 무거운 짐을, 그 속에 담긴 온갖 사념까지도 모두 내려놓는 것이다. 빨리, 그리고 많이 내려놓을수록 인생이 여유롭다. 강물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리를 비워가는 것이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버리면서 사는 즐거움과 자신의 삶을 점검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인생사용설명서'이다.
▣ 차례
들어가는 말_ 내려놓으면 편해진다
1장. 마흔에 버려야 하는 6가지 이유
마법의 봉투 / 버린 것은 다시 줍지 않는다
문제는 과잉이다 / 과잉의 시대
중년에 버리는 일은 기쁨이다
버리지 않으면 위험하다
잡으면 멀어지고 놓으면 얻는다
장수 혁명의 시대
언젠가는 버려야 한다
2장. 버리기 1단계 - 손에 잡히는 것 빼내기
삶을 무겁게 하는 몇 가지 애착 / 행복은 빈자리로 온다
지갑 / 자동차 / 사무실 책상 / 살림살이 / 휴대 전화
인터넷 / 텔레비전 / 뱃살 / 로또 복권 / 담배와 라이터
술 / 잔소리 / 자식에 대한 애착
3장. 버리기 2단계 - 마음속 무거운 돌 꺼내기
지켜보는 눈 / 흐르는 강물처럼
상처 버리기 / 만약 ~했더라면
예전에는 / 젊음 / 원수 같은 놈
명함 / 직장의 처량함 / 가면 / 상처
강박관념 / 부모에 대한 기대 / 서운함
학력 / 남은 게 없다는 생각
4장. 버리기 3단계 - 미래를 위한 튜닝
여유 있게, 우아하게 / 알렉산더 대왕처럼
빨리빨리 / 벽 / 편견 / 권한
도움의 기억 / 성공 / 걱정
험담 / 돈 / 시간의 끝을 잊어라 / 정상
5장. 쉽게 버리는 방법
서해에서 / 디오게네스와 초나라 사신
버린 뒤에 오는 것들 / 종이에 적어 휴지통에 넣어라
작은 것에 감사하기 / 산에 올라라 / 산책하기
버리자는 주문을 외워라 / 명상하기
빈곳의 채워짐을 믿어라 / 전철에 놓고 내리기
신포도라고 생각하기 / 집 안 정리
맺음말_ 버리기에 필요한 몇 가지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