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책쓰기

일하면서 책쓰기

저자: 탁정언 외
출판사: 살림
등록일: 2006-11-27
탁정언, 전미옥 지음

살림 / 2006년 9월 / 264쪽 / 10,000원




▣ 저자


탁정언 - 프리랜스 카피라이터, 컨셉츄얼리스트, 작가. 20년 넘게 광고·마케팅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나 기성 저술가가 아니라도, 일이나 생활 속의 색다른 경험과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글로 써놓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A4 용지로 3장을 넘기지 못하고 책쓰기를 포기한다는 것이다. 바로 책쓰기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즉 책은 하나의 기획상품으로서 컨셉으로 유혹해야 한다. 이 책에는 책을 쓰는데 필요한 모든 전략이 담겨 있다. 저자는 한겨레문화센터 실무 카피라이터 과정, 한양여자대학 문예창작과에 출강하며 LG전자, 현대백화점, MBC 드라마국, 휴넷마케팅, 아모레퍼시픽 등 컨셉과 컨셉워딩, 실용적 글쓰기에 관해 특강하고 있다. 『기획의 99%는 컨셉이다』, 장편소설 『이름 없는 전쟁』, 꽁트집 『매일 사표 쓰는 남자1,2』를 출간하였다.



전미옥 - CMI 연구소 대표, 커리어관리 전문가. 사단법인 사보협회 부회장. 직장인의 경제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직업인생 설계, 커리어 관리, 혁신역량 강화, 자기계발, 리더십 등을 강연하고 있다. 우리 주위에는 개성 있고 재미있는 블로그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전문작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에 쫓기고 생활에 지칠 때, 시들해진 열정의 불씨를 살리고 싶을 때, 잠자고 있는 감성을 깨우고 싶을 때, 나의 브랜드를 높이고 싶은 직장인을 위해 책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주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경제수명 2050시대, 30대 반드시 승부를 걸어라』, 『I am Brand』, 『성공하는 여성의 자기계발노트』 등의 책을 썼고, 『피터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자신감 Up 노트』를 번역했다.


Short Summary


무엇보다 이 책이 독자에게 알리고 싶은 메시지를 한마디로 말하라고 한다면 '책쓰기의 성공요소는 재능이 아니라 실행력이다'로 요약되지 아닐까? 저자 역시 컨셉의 명수들에게 배울 가장 큰 공통점을 실행력에 두고 있다. 그들은 일단 컨셉을 정하고 나면 강력하게 밀어붙인다. 밀어붙이기는 곧 실행력이다. 컨셉의 명수들이 강력한 실행가들인 이유는 컨셉은 실행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컨셉적 사고를 통해 뭔가 새로운 것이 잡힌다면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져서 책이 되도록 밀어붙이라고 한다. 책을 쓰는 데 특별한 재능은 필요 없다. 문제는 '문장력'이 아니라 '추진력'이다.



이에 대해 커리어 관리 전문가 전미옥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책을 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내가 책을 씀으로써 얻을 수 있는 물질적, 정신적 보상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라고 한다. 여기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가 약하다면 시시각각 변하는 우리 주변의 환경과 조건의 변화를 이겨내기 힘들 것이라고. 1시간 일찍 일어나 원고지 5장의 글을 쓰면 일주일에 35장의 글을, 한 달이면 140여 장의 글이 모아진다. 6개월이면 책 하나를 묶을 수 있는 분량이 나온다. 마침내 내 이름 석 자가 또렷하게 박힌 책을 한 권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개성 있고 재미있는 블로그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전문작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다. 책은 무명의 사업가를 창업 컨설턴트로 변모시키고, 평범한 회사원을 영어 전문가로 탈바꿈시키며, 조용한 주부를 인기요리사로 띄우고, 경매로 내 집 마련과 재산 증식에 성공한 월급쟁이를 재테크 전문가로 우뚝 서게 해준다. 자신의 노하우나 전문성을 담은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개인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생존전략이다.



우리는 불후의 명작을 쓰자는 게 아니다. 소설을 쓰자는 게 아니다. 자신이 그동안 행한 일들에 대한 정리, 그로부터 얻은 노하우에 대한 정리가 바로 책쓰기 작업이다. '난 글을 잘 못쓰는데'라고 말하지 마라. 세네카가 말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감히 못하는 것은 그 일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다고 감히 그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뿐만 아니라 일에 쫓기고 생활에 지칠 때, 시들해진 열정의 불씨를 살리고 싶을 때, 잠자고 있는 감성을 깨우고 싶을 때, 밋밋하고 권태로운 일과를 좀더 다르게 살고 싶을 때, 지금 사는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아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 자기계발 전문가인 저자는 공격적인 글쓰기로서의 책쓰기를 권한다. 왜냐면 책쓰기는 '나만의 테마'를 찾아 탐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기 위한 또 다른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 차례


여는 글



Chapter1 누구나 책을 내는 시대다

아줌마도 책을 냈네?

설득하지 않고는 되는 일이 없다

당신의 책을 가져라

'소망하는 나'를 찾아가는 외길

'잘할 수 있는 것'이어야 즐겁다

당신이 지금 글을 써야 하는 이유

타고나는 사람은 소수다



Chapter2 나만의 콘텐츠를 가진 자가 승리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언감생심 보랏빛 꿈

일하는 사람의 책쓰기 프리미엄

삐딱하게 보는 것도 재주다

내 소소한 일상이 힘을 가지려면

당신은 먼저 날카로운 독자여야 한다

처음부터 전문가는 없다



Chapter3 나도 책을 쓸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인가?

책쓰기의 시작은 아이디어다

쓸거리를 찾고 공부하기

독자라는 보이지 않는 고객

니즈는 꼭꼭 숨어 있다

계획하지 말고 기획하라



Chapter4 책을 쓰려면 전략이 있어야 한다

주제가 아니라 컨셉으로 책을 써라

아이디어에는 추진력이 없다

컨셉적 생각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외치지 말고 컨셉으로 매혹하라

책쓰기의 전략을 짜는 법

책 제목이 바로 책 컨셉이다

책의 구성은 책의 목차다



Chapter5 컨셉의 명수들 따라하기

몽땅 뒤엎고 판을 짜라

자신의 컨셉에 눈멀지 말고 뒤집어라

정보의 포착과 자기화를 익혀라

'가져오기'의 천재가 되라

비움의 명수가 되라

단순화의 능력을 키워라

포착된 컨셉을 즉시 실행하라



Chapter6 책을 내는 데 특별한 재능은 필요 없다

준비된 '글쟁이'가 아니라도 좋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차선의 책읽기

서너 마리 토끼 잡기

좋은 생각을 탄탄하게 서포트하기

비주얼의 즐거움 포착하기

365일 메모 텃밭 가꾸기



Chapter7 블로거를 위한 전략적 책쓰기

공감 200% 디지털 글쓰기

블로그로 실험하라

새로운 '눈'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요령이 아니라 끈기다

내공을 높이는 글쓰기 워밍업



Chapter8 지금 곧 책을 쓰자

'직업인' '생활인' '아마추어 작가' 사이의 삼각 줄타기

본업처럼 치열하라

책쓰기는 체력전이다

게으름이 고개를 들 땐 원고지 수를 계산하라

내 글이 책이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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