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콘니프 지음 / 이호준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8월 / 392쪽 / 15,000원
▣ 저자 리처드 콘니프
세계적인 동물 칼럼니스트. 수습기자로 시작하여 총괄에디터를 거쳐 최고경영자를 역임하며 직장이란 비즈니스 정글에서 치열한 경쟁을 치르며 경력을 쌓아왔다. 그 후 저술가로서 기업 및 경영자에 관한 비즈니스 칼럼을 써왔으며, 빌딩숲의 사무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도 마음에 드는 기획거리가 있으면 피라니아가 헤엄치는 아마존강과 아프리카 사바나로 달려가 동물에 관한 글들을 오랫동안 써왔다.
이렇게 동물세계를 접하면서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싸우고, 제휴하며, 화해하는 정글의 법칙이 인간의 비즈니스 세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동물들의 습성을 통해 수만 년 간 조직과 인간을 움직여온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양복 입은 원숭이 The Ape in the Corner Office』를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동물을 우화식으로 펴낸 책들과 달리, 실제로 저자가 정글로 뛰어들어 동물들에게 얻어낸 생생한 자료들과 동물행동학, 심리학, 경제학 등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들이 합쳐져 만들어낸 세계 최초의 비즈니스 정글 스토리다. 특히 이 시대를 움직이고 있는 위대한 경영자들이 동물적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채 등장하여 흥미를 더하는데, 현재 이 책은 세계 10여 개 언어로 출판되었다.
저자는 <스미소니언 Smithsonian>에 쓴 글로 1997년에 내셔널 매거진상을 수상했고, 『태평양의 물결 사이로 Between Pacific Tides』라는 BBC쇼의 각본으로 1998년에 최고의 자연사 TV 각본상인 와일드스크린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였던 『부자들의 역사 The Natural History of the Rich』가 있으며, 현재 <애틀랜틱 먼슬리>, <뉴욕타임스 매거진>, <타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동물과 인간에 관한 글을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 역자 이호준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출판기획자의 길로 들어서 10여 년 간 같은 길을 달려왔다. 그동안 많은 책을 만나고 직접 만들어왔지만, 몸과 영혼을 담은 글쓰기를 하고 싶어 번역자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대중음악과 사회』, 『시각문화』, 『아이를 음악 천재로 만들어라』 등이 있으며, 사람들에게 정신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인문학과 경제경영학에 관심이 많다.
▣ Short Summary
출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 힘세고 사나운 사자 같은 포식자가 되어야 할까? 아니면 사자가 배를 채운 것을 알고 용감하게 물가로 다가가는 가젤이 되어야 할까? 저자는 동물행동학, 인류학, 행동심리학,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 결과와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동물의 행동에서 이끌어낸 습성들이 비즈니스의 일상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동물과 인간이 처한 상황과 활용하는 책략들이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그리고 빌 게이츠, 앤디 그로브, 루 거스너, 칼리 피오리나 등 유명한 CEO들의 실제 모습을 가감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제시한다.
우두머리가 되려는 욕망은 동물이나 인간이나 다르지 않다. 직장인은 양복 입은 침팬지이며 직장은 삶의 메커니즘 속에서 진화한 모든 행위들이 주도권을 놓고 겨루는 투기장이다. 기업의 모든 움직임과 대결 국면은 경쟁관계에 있는 수컷 침팬지들 사이에 이뤄지는 행동과 동일한 규칙을 따른다. 우두머리는 부하들을 굴복시키기 위해 공격하며, 부하는 자신의 약함을 보여줌으로써 우두머리의 공격을 도발한다. 그러나 침팬지들은 싸우더라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화해하고, 무리의 우두머리는 몸집과 힘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사회적 기교도 갖추어야 한다. 이런 사실을 통해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공격이 경쟁과 협상을 위한 일반적인 도구로 진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회적 유대관계를 갖는 동물들 사이에는 서열이 존재한다. 침팬지의 무리는 우두머리와 함께 움직이고, 그가 쳐다보는 곳을 봐야 하며, 그가 가는 곳을 따라 가야 한다. 집단의 규칙을 따르는 개체들이 서열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하는데 익숙하다면 그들은 좀더 사회적인 유전자를 미래세대에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 선택에 대한 진화론적 힘은 계급적 성향이 인간의 게놈 속에 암호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증한다. 직장의 계급문화 속에서 맺는 불평등한 인간관계에 있어 굴복은 필수요소다. 우리는 자신보다 더 높은 사람에게 복종의사를 표시할 뿐만 아니라 부하직원들이 복종의사를 표시하는 방법을 관찰함으로써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만남을 구성하는 숨겨진 비망록을 해독하는 방법이다.
서열에 집착하는 침팬지들이 우두머리가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우두머리의 행동에 영향을 받으면서 충성을 바치는 모습은 사무실 파티션에 갇혀 상사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직장인들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다. 저자는 이런 정글의 법칙을 분석함으로써 '최고의 지위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가?', '예스맨이 되지 않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겉으로 멍청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쉽게 출세하는가?'와 같은 생존에 필요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책 속의 사자, 표범, 침팬지 등 온갖 동물들과 뛰놀면서 그것들의 얼굴에서 우리 옆에서 일하는 부하들과 동료들과 상사들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리가 이 책이 마련한 정글을 누비게 되면, 직장은 '죽지 못해서 다니는 곳'이 아니라 포식자로 여유 있게 누비는 '즐거운 놀이터'로 바뀔 것이다.
▣ 차례
1부 양복 입은 원숭이
1. 맞아, 직장은 정글이야 - 양복 입은 원숭이의 하루
파워게임은 언제나 존재한다┃말려죽이기┃정글 속의 직장인들┃회사는 동물원이다┃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들┃기업을 움직이는 원숭이들┃웃음의 진화┃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
2. 친절한 원숭이 - 이타적 유전자의 진실
미친 듯이 날뛰는 자아┃개인적 만남의 가치┃관대해야 하는 이기적인 이유들┃제휴 본능┃잔잔한 기쁨이라고?┃신뢰의 화학물질,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감정적인 거래┃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2
3. 부정적인 존재 - 상황은 왜 더 안 좋아 보일까?
안락함의 한계┃부정적 성향이 왜 문제가 되는가?┃우리 모두는 왜 사이좋게 지낼 수 없는가?┃뇌에 자리한 부정적인 성향┃원숭이에게 명상이 필요한가?┃긍정에 접근하기┃예산에 목을 매는 최고책임자 설득하기┃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3
2부 우리 안의 짐승
4. 거친 짐승 - 무어의 법칙이 원숭이의 법칙을 만나다
침팬지 정치학┃갈등에 대한 부자연스러운 공포┃갈등은 일반적이다┃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4
5. 지배 욕망 - 나는 지배해야 해, 하지만 너는 안 돼!
기관총을 준비하라┃권모술수에 능한 원숭이┃서열의 작동 원리┃평등이 큰소리를 치다┃평등한 고용주는 세상에 없다┃숨어있는 서열┃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5
6. 이빨과 발톱 - 힘이 지배하는 일터
의식화, 사회적 지배의 필수 조건┃울분 터뜨리기┃친사회적인 인물되기┃농담이야┃경쟁의 생리학┃코티솔과 스트레스┃전진과 번영┃나는 권력을 원해┃드러나는 권력의 위험┃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6
3부 파티션에 갇힌 원숭이
7. 무릎 꿇기 - 부하들의 생존전략
비굴하게 몸 떨기┃공손한 도전┃상사와 함께 춤을!┃우두머리에게 모이는 시선┃유능한 참모가 되는 방법┃모방과 아첨┃다수의 힘, 권력을 균등화하기 위한 장치┃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7
8. 가십의 위력 - 원숭이의 집에서 채팅을
그건 공평하지 않아┃가십을 더 많이 나누려면 더 큰 뇌가 필요해┃짜릿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십┃더 고급스런 내부정보를 얻는 9가지 전략┃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8
9. 치고받고 화해하고 - 사과의 역사
화해의 서약┃화해할 수 없는 싸움이라고?┃화해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서┃자신도 모르게 베푸는 용서┃인간의 화해 행동은 다른 동물들보다 특별하다┃절대로 사과하지 말고 변명도 하지 말라고?┃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9
10. 얼굴의 운명 - 얼굴 표정에 대한 현장가이드
다윈의 개┃눈을 깜박이지 말라┃경멸의 징후, 백일하에 드러나다 ┃외부자극에 대한 단순한 신호┃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얼굴표정과 몸짓언어┃7가지 기본 감정을 담고 있는 얼굴 표정 읽기 훈련┃감각대역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문화적 충돌┃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얼굴┃우두머리는 누구나 전사처럼 보이고 싶다┃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핵심 자극┃매력적으로 빛나는 얼굴┃매력 없는 사람 고용하기┃얼굴은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는다┃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0
11. 모방의 힘 - 원숭이는 보고 있다
모방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섹스와 복잡한 주차장┃전염성이 높은 직장┃돈과 직결되는 모방┃모방을 막아라┃리더는 없다┃협력으로 이끄는 자기 조직화┃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1
4부 영혼이 있는 포식자
12. 포식자의 길 - 먹이를 찾는 효과적인 방법
몇 가지 터무니없는 신화들┃먹이 찾기 이론이란?┃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2
13. 공포 본능 - 멍청이들이 왜 성공하는가?
닥치는 대로 하는 잔인한 행동┃당신의 뉴런에는 불쾌한 경험이 새겨졌다┃물어뜯을 쥐가 필요해!┃두려움 예찬┃야만적인 상사의 양면성┃포식자들은 영웅들을 위해 일한다┃비열한 상사의 특이한 매력┃억압적 리더십의 잔인한 결과┃개코원숭이라면 어떨까?┃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3
14. 팀워크 방정식 - 무리와 함께 달리기
도대체 당신 누구야?┃오래된 비공식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라┃손수레 딜레마┃가상 밀월여행┃집단, 서로 모방하는 구성원의 모임┃나는 여기서 도대체 뭘 하고 있지?┃사가 부르기┃기업문화의 중요성┃서로 다른 집단이 만날 때┃우리와 그들의 차이┃정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4
후기|유능한 원숭이들을 위한 리더십 강의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8월 / 392쪽 / 15,000원
▣ 저자 리처드 콘니프
세계적인 동물 칼럼니스트. 수습기자로 시작하여 총괄에디터를 거쳐 최고경영자를 역임하며 직장이란 비즈니스 정글에서 치열한 경쟁을 치르며 경력을 쌓아왔다. 그 후 저술가로서 기업 및 경영자에 관한 비즈니스 칼럼을 써왔으며, 빌딩숲의 사무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도 마음에 드는 기획거리가 있으면 피라니아가 헤엄치는 아마존강과 아프리카 사바나로 달려가 동물에 관한 글들을 오랫동안 써왔다.
이렇게 동물세계를 접하면서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싸우고, 제휴하며, 화해하는 정글의 법칙이 인간의 비즈니스 세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동물들의 습성을 통해 수만 년 간 조직과 인간을 움직여온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양복 입은 원숭이 The Ape in the Corner Office』를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동물을 우화식으로 펴낸 책들과 달리, 실제로 저자가 정글로 뛰어들어 동물들에게 얻어낸 생생한 자료들과 동물행동학, 심리학, 경제학 등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들이 합쳐져 만들어낸 세계 최초의 비즈니스 정글 스토리다. 특히 이 시대를 움직이고 있는 위대한 경영자들이 동물적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채 등장하여 흥미를 더하는데, 현재 이 책은 세계 10여 개 언어로 출판되었다.
저자는 <스미소니언 Smithsonian>에 쓴 글로 1997년에 내셔널 매거진상을 수상했고, 『태평양의 물결 사이로 Between Pacific Tides』라는 BBC쇼의 각본으로 1998년에 최고의 자연사 TV 각본상인 와일드스크린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였던 『부자들의 역사 The Natural History of the Rich』가 있으며, 현재 <애틀랜틱 먼슬리>, <뉴욕타임스 매거진>, <타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동물과 인간에 관한 글을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 역자 이호준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출판기획자의 길로 들어서 10여 년 간 같은 길을 달려왔다. 그동안 많은 책을 만나고 직접 만들어왔지만, 몸과 영혼을 담은 글쓰기를 하고 싶어 번역자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대중음악과 사회』, 『시각문화』, 『아이를 음악 천재로 만들어라』 등이 있으며, 사람들에게 정신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인문학과 경제경영학에 관심이 많다.
▣ Short Summary
출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 힘세고 사나운 사자 같은 포식자가 되어야 할까? 아니면 사자가 배를 채운 것을 알고 용감하게 물가로 다가가는 가젤이 되어야 할까? 저자는 동물행동학, 인류학, 행동심리학,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 결과와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동물의 행동에서 이끌어낸 습성들이 비즈니스의 일상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동물과 인간이 처한 상황과 활용하는 책략들이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그리고 빌 게이츠, 앤디 그로브, 루 거스너, 칼리 피오리나 등 유명한 CEO들의 실제 모습을 가감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제시한다.
우두머리가 되려는 욕망은 동물이나 인간이나 다르지 않다. 직장인은 양복 입은 침팬지이며 직장은 삶의 메커니즘 속에서 진화한 모든 행위들이 주도권을 놓고 겨루는 투기장이다. 기업의 모든 움직임과 대결 국면은 경쟁관계에 있는 수컷 침팬지들 사이에 이뤄지는 행동과 동일한 규칙을 따른다. 우두머리는 부하들을 굴복시키기 위해 공격하며, 부하는 자신의 약함을 보여줌으로써 우두머리의 공격을 도발한다. 그러나 침팬지들은 싸우더라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화해하고, 무리의 우두머리는 몸집과 힘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사회적 기교도 갖추어야 한다. 이런 사실을 통해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공격이 경쟁과 협상을 위한 일반적인 도구로 진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회적 유대관계를 갖는 동물들 사이에는 서열이 존재한다. 침팬지의 무리는 우두머리와 함께 움직이고, 그가 쳐다보는 곳을 봐야 하며, 그가 가는 곳을 따라 가야 한다. 집단의 규칙을 따르는 개체들이 서열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하는데 익숙하다면 그들은 좀더 사회적인 유전자를 미래세대에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 선택에 대한 진화론적 힘은 계급적 성향이 인간의 게놈 속에 암호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증한다. 직장의 계급문화 속에서 맺는 불평등한 인간관계에 있어 굴복은 필수요소다. 우리는 자신보다 더 높은 사람에게 복종의사를 표시할 뿐만 아니라 부하직원들이 복종의사를 표시하는 방법을 관찰함으로써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만남을 구성하는 숨겨진 비망록을 해독하는 방법이다.
서열에 집착하는 침팬지들이 우두머리가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우두머리의 행동에 영향을 받으면서 충성을 바치는 모습은 사무실 파티션에 갇혀 상사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직장인들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다. 저자는 이런 정글의 법칙을 분석함으로써 '최고의 지위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가?', '예스맨이 되지 않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겉으로 멍청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쉽게 출세하는가?'와 같은 생존에 필요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책 속의 사자, 표범, 침팬지 등 온갖 동물들과 뛰놀면서 그것들의 얼굴에서 우리 옆에서 일하는 부하들과 동료들과 상사들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리가 이 책이 마련한 정글을 누비게 되면, 직장은 '죽지 못해서 다니는 곳'이 아니라 포식자로 여유 있게 누비는 '즐거운 놀이터'로 바뀔 것이다.
▣ 차례
1부 양복 입은 원숭이
1. 맞아, 직장은 정글이야 - 양복 입은 원숭이의 하루
파워게임은 언제나 존재한다┃말려죽이기┃정글 속의 직장인들┃회사는 동물원이다┃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들┃기업을 움직이는 원숭이들┃웃음의 진화┃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
2. 친절한 원숭이 - 이타적 유전자의 진실
미친 듯이 날뛰는 자아┃개인적 만남의 가치┃관대해야 하는 이기적인 이유들┃제휴 본능┃잔잔한 기쁨이라고?┃신뢰의 화학물질,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감정적인 거래┃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2
3. 부정적인 존재 - 상황은 왜 더 안 좋아 보일까?
안락함의 한계┃부정적 성향이 왜 문제가 되는가?┃우리 모두는 왜 사이좋게 지낼 수 없는가?┃뇌에 자리한 부정적인 성향┃원숭이에게 명상이 필요한가?┃긍정에 접근하기┃예산에 목을 매는 최고책임자 설득하기┃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3
2부 우리 안의 짐승
4. 거친 짐승 - 무어의 법칙이 원숭이의 법칙을 만나다
침팬지 정치학┃갈등에 대한 부자연스러운 공포┃갈등은 일반적이다┃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4
5. 지배 욕망 - 나는 지배해야 해, 하지만 너는 안 돼!
기관총을 준비하라┃권모술수에 능한 원숭이┃서열의 작동 원리┃평등이 큰소리를 치다┃평등한 고용주는 세상에 없다┃숨어있는 서열┃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5
6. 이빨과 발톱 - 힘이 지배하는 일터
의식화, 사회적 지배의 필수 조건┃울분 터뜨리기┃친사회적인 인물되기┃농담이야┃경쟁의 생리학┃코티솔과 스트레스┃전진과 번영┃나는 권력을 원해┃드러나는 권력의 위험┃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6
3부 파티션에 갇힌 원숭이
7. 무릎 꿇기 - 부하들의 생존전략
비굴하게 몸 떨기┃공손한 도전┃상사와 함께 춤을!┃우두머리에게 모이는 시선┃유능한 참모가 되는 방법┃모방과 아첨┃다수의 힘, 권력을 균등화하기 위한 장치┃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7
8. 가십의 위력 - 원숭이의 집에서 채팅을
그건 공평하지 않아┃가십을 더 많이 나누려면 더 큰 뇌가 필요해┃짜릿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십┃더 고급스런 내부정보를 얻는 9가지 전략┃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8
9. 치고받고 화해하고 - 사과의 역사
화해의 서약┃화해할 수 없는 싸움이라고?┃화해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서┃자신도 모르게 베푸는 용서┃인간의 화해 행동은 다른 동물들보다 특별하다┃절대로 사과하지 말고 변명도 하지 말라고?┃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9
10. 얼굴의 운명 - 얼굴 표정에 대한 현장가이드
다윈의 개┃눈을 깜박이지 말라┃경멸의 징후, 백일하에 드러나다 ┃외부자극에 대한 단순한 신호┃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얼굴표정과 몸짓언어┃7가지 기본 감정을 담고 있는 얼굴 표정 읽기 훈련┃감각대역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문화적 충돌┃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얼굴┃우두머리는 누구나 전사처럼 보이고 싶다┃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핵심 자극┃매력적으로 빛나는 얼굴┃매력 없는 사람 고용하기┃얼굴은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는다┃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0
11. 모방의 힘 - 원숭이는 보고 있다
모방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섹스와 복잡한 주차장┃전염성이 높은 직장┃돈과 직결되는 모방┃모방을 막아라┃리더는 없다┃협력으로 이끄는 자기 조직화┃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1
4부 영혼이 있는 포식자
12. 포식자의 길 - 먹이를 찾는 효과적인 방법
몇 가지 터무니없는 신화들┃먹이 찾기 이론이란?┃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2
13. 공포 본능 - 멍청이들이 왜 성공하는가?
닥치는 대로 하는 잔인한 행동┃당신의 뉴런에는 불쾌한 경험이 새겨졌다┃물어뜯을 쥐가 필요해!┃두려움 예찬┃야만적인 상사의 양면성┃포식자들은 영웅들을 위해 일한다┃비열한 상사의 특이한 매력┃억압적 리더십의 잔인한 결과┃개코원숭이라면 어떨까?┃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3
14. 팀워크 방정식 - 무리와 함께 달리기
도대체 당신 누구야?┃오래된 비공식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라┃손수레 딜레마┃가상 밀월여행┃집단, 서로 모방하는 구성원의 모임┃나는 여기서 도대체 뭘 하고 있지?┃사가 부르기┃기업문화의 중요성┃서로 다른 집단이 만날 때┃우리와 그들의 차이┃정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직장에서 만난 정글 스토리14
후기|유능한 원숭이들을 위한 리더십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