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놀 · 한스 루돌프 지음
황금가지 / 2006년 2월 / 198쪽 / 10,000원
▣ 저자
페터 놀 - 스위스의 저명한 법률학자로 취리히 대학에서 형법학을 가르쳤으며, 독일의 대안 형법 기초를 설계하기도 했다. 방광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을 거부했고 1982년 세상을 떠났다. 사후 그의 저서 『죽는 것과 죽음에 관한 구술』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스 루돌프 -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마케팅과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쳤으며, 대기업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 역자 김이섭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저서로 『하인리히 뵐과 휴머니즘』, 『독일의 분단 문학과 통일 문학』, 『현대 유럽의 사회와 문화』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T. S 엘리엇』, 『수레바퀴 아래서』, 『세계 풍속사』, 『세계 신화 이야기』, 『기묘한 관계』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현대 정치학의 아버지 마키아벨리의 눈을 빌려 대기업과 고위 비즈니스맨들의 생리를 날카롭게 파헤친 책. 회사를 움직이는 고위층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원칙에 의해 움직이는가? 그들 집단이 회사 내 권력을 장악하고 지키는 수단은 무엇인가? 독일 재계의 실화들을 익명으로 요약하며 우화를 곁들여 생생한 실상을 중계하는 이 책은 출세의 사다리를 올라가려는 젊은 신입 사원들에게 금단의 처세술을 알려 준다.
오륙도나 사오정 등의 말이 있듯이, 회사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는 시대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쉽게 대하는 회사 내의 처세술과 행동 요령의 대부분은 근면, 성실 등 정공법이 대부분이다. 만약 여기에 의문을 가진다면 이 책을 읽어도 좋을 듯 싶다. 책표지에는 '아무도 직접 말하지 않는 직장인의 생존 전략'이라고 되어 있지만, 내가 읽고 판단하기에는 평범한 직장인이 아니라 주로 경영자 정도의 급에서 택할 수 있는 행동요령이 많다.
그럼에도 이 책의 유용성은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회사가 고용을 책임지는 시대가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린 지금, 중역이든, 경영자이든, 일반직원이든 성실과 꿋꿋함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직장에서의 생존 전략을 가르쳐주고 있다는 점이다. 정공법도 중요하지만 편법도 중요하다. 당신이 인정하든 하지 않든 말이다.
▣ 차례
서문 - 회사 안의 권력 투쟁을 보다
제1장 대기업 고위층 인사들의 사고방식
제2장 전문 경영인과 오너는 다르다
제3장 늙은 생쥐들의 파워 게임
제4장 헤드헌터는 어떤 인재를 고르나
제5장 야망 있는 젊은이에게 주는 멘토의 조언
제6장 창업주가 상류층으로 발돋움하기까지
제7장 사내 동맹과 외부 인맥이 철밥그릇을 만든다
제8장 회사는 손해를 봐도 나에겐 이로운 위기 대처 프로젝트
제9장 역효과 없는 중상모략의 노하우
제10장 희생양 후보에 들지 않는 법
제11장 저명인사가 아니라면 아직 충분치 않다
제12장 일하지 않는다, 책임도 지지 않는다
제13장 경영자들의 생태학
제14장 출세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키아벨리의 충고
황금가지 / 2006년 2월 / 198쪽 / 10,000원
▣ 저자
페터 놀 - 스위스의 저명한 법률학자로 취리히 대학에서 형법학을 가르쳤으며, 독일의 대안 형법 기초를 설계하기도 했다. 방광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을 거부했고 1982년 세상을 떠났다. 사후 그의 저서 『죽는 것과 죽음에 관한 구술』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스 루돌프 -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마케팅과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쳤으며, 대기업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 역자 김이섭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저서로 『하인리히 뵐과 휴머니즘』, 『독일의 분단 문학과 통일 문학』, 『현대 유럽의 사회와 문화』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T. S 엘리엇』, 『수레바퀴 아래서』, 『세계 풍속사』, 『세계 신화 이야기』, 『기묘한 관계』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현대 정치학의 아버지 마키아벨리의 눈을 빌려 대기업과 고위 비즈니스맨들의 생리를 날카롭게 파헤친 책. 회사를 움직이는 고위층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원칙에 의해 움직이는가? 그들 집단이 회사 내 권력을 장악하고 지키는 수단은 무엇인가? 독일 재계의 실화들을 익명으로 요약하며 우화를 곁들여 생생한 실상을 중계하는 이 책은 출세의 사다리를 올라가려는 젊은 신입 사원들에게 금단의 처세술을 알려 준다.
오륙도나 사오정 등의 말이 있듯이, 회사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는 시대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쉽게 대하는 회사 내의 처세술과 행동 요령의 대부분은 근면, 성실 등 정공법이 대부분이다. 만약 여기에 의문을 가진다면 이 책을 읽어도 좋을 듯 싶다. 책표지에는 '아무도 직접 말하지 않는 직장인의 생존 전략'이라고 되어 있지만, 내가 읽고 판단하기에는 평범한 직장인이 아니라 주로 경영자 정도의 급에서 택할 수 있는 행동요령이 많다.
그럼에도 이 책의 유용성은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회사가 고용을 책임지는 시대가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린 지금, 중역이든, 경영자이든, 일반직원이든 성실과 꿋꿋함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직장에서의 생존 전략을 가르쳐주고 있다는 점이다. 정공법도 중요하지만 편법도 중요하다. 당신이 인정하든 하지 않든 말이다.
▣ 차례
서문 - 회사 안의 권력 투쟁을 보다
제1장 대기업 고위층 인사들의 사고방식
제2장 전문 경영인과 오너는 다르다
제3장 늙은 생쥐들의 파워 게임
제4장 헤드헌터는 어떤 인재를 고르나
제5장 야망 있는 젊은이에게 주는 멘토의 조언
제6장 창업주가 상류층으로 발돋움하기까지
제7장 사내 동맹과 외부 인맥이 철밥그릇을 만든다
제8장 회사는 손해를 봐도 나에겐 이로운 위기 대처 프로젝트
제9장 역효과 없는 중상모략의 노하우
제10장 희생양 후보에 들지 않는 법
제11장 저명인사가 아니라면 아직 충분치 않다
제12장 일하지 않는다, 책임도 지지 않는다
제13장 경영자들의 생태학
제14장 출세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키아벨리의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