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소울러브 지음
소용 / 2024년 10월 / 224쪽 / 17,900원
▣ 저자 은행원 소울러브
현직 제1금융권 은행원이자 투자자. 직장 생활을 하면서 월급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돈 공부를 시작했다. 입사 5년 차부터 부동산, 주식,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결국 5,000만 원으로 시작한 투자가 20억 원이 되었다. 아직 돈에 대해 무지한 20대 사회초년생들부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3040대 직장인, 5060대 은퇴자까지 부를 쌓아가는 과정을 알리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독자들이 매일 돈을 모으고 불리면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응원한다. 쓴 책으로 『은행원은 어떻게 돈을 모을까?』가 있다.
▣ Short Summary
나는 16년째 예금, 대출, 보험 등의 상품 판매와 고객들의 돈을 관리하고, 재테크를 상담하는 은행원이다. 은행에서 근무하면서 사람이 돈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고, 그 돈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배웠다. 입사하고 처음으로 발령받은 곳은 시장 앞에 위치한 지점이었다. 지점이 시장에 있다 보니 시장 상인들을 주로 만났다. 그들과 이야기하는 나날이 즐거웠다.
상인들의 돈주머니에서는 다양한 돈이 나왔다. 생선 가게 사장님의 돈에서는 생선 비늘이 튀어나왔고, 생선 냄새가 났다. 한약재를 취급하는 사장님의 돈에서는 약재 냄새가 났다. 돈이라는 모양은 같지만 같은 돈이 아니었다. 어떤 돈에서는 존경이 느껴졌고, 어떤 돈에서는 기쁨이 묻어나오기도 했다. 늙은 모친의 병원비로 송금하는 돈에서는 부모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고,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자녀의 예금을 정리하는 돈에는 슬픔이 담겨 있었다.
사람들은 각자 다른 목적을 위해 은행을 방문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보며 사람과 돈을 배웠다. 돈의 무게는 사람마다 다르다. 돈의 가치도 다르다. 누군가는 돈에서 자유롭고, 누군가는 평생 돈 걱정에 시달린다. 누군가는 학원비, 공과금과 같은 생계유지를 위해 평생 일을 한다. 때로는 알고 싶었다. 왜 누군가는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도 힘들게 버텨야 하는지, 왜 누군가는 많은 돈을 주체하지 못해 돈 문제로 가족과 소송까지 진행하는지, 인간의 생을 함께하는 돈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이 책에는 그러한 돈과 관련한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누군가는 투자를 잘했고, 누군가는 투자에 실패했다. 누군가는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누군가는 파산을 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렇게 16년 동안 수천 명의 고객을 만나며 궁금했던 질문의 답을 찾아나간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사람들은 돈에 관심이 많고, 매일 돈을 벌고 싶어 한다. 월급으로 ‘저축’을 하기도 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연금’을 받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은행에서 어떻게 돈이 흐르는지, 평범한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버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들어가며_ 돈은 어떻게 모으고 불릴까?
준비_ 돈 그릇을 키우는 금융 용어
1장. 매일 돈 버는 사람들_ 투자는 이렇게 한다
20대 프리랜서의 노후 준비 _IRP와 연금저축
50대 가정주부가 돈 버는 법 _분양권 매수
30대 은행원이 자산가가 되기까지 _부동산과 주식
울며 겨자 먹다가 웃었던 사연 _다주택
월급쟁이 직장인의 새로운 도전 _창업
80대 어르신이 말하는 집의 의미 _역모기지론
2장. 돈 때문에 울지 않으려면_ 잘못된 투자에서 배울 것
부채가 과다한 30대의 사연 _대출
5급 공무원의 잘못된 레버리지 _신용과 담보
자식의 돈줄이었던 부모의 무게 _담보대출
대학 부교수가 놓쳤던 투자 _갭투자
꼭 알아야 할 투자 기준 _상가 매매
70대 어르신이 매달 은행을 도는 이유 _기준금리
3장. 부자는 이것부터 다르다_ 돈을 대하는 마음과 습관
김 회장님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직장인의 부를 결정하는 것
자영업자 사장님에게 필요한 것
인복이 많은 노부부의 선물
부자들이 갖춘 어떤 사고방식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
즐겁게 일하고 운을 기다린다
4장. 돈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는 법_ 모두를 위한 부의 비밀
3040대 영끌족에게
자산가가 되는 지름길
대출이 처음인 사람을 위한 조언
사회초년생에게 말하고 싶은 것
내가 보는 책이 나를 만든다
‘회사 = 나’ 당신의 명함은?
직장에서 잘 나가는 법
나가며_ 나만의 기준으로 살아갈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