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연, 이지현 지음
오픈하우스 / 2014년 3월 / 273쪽 / 14,000원
▣ 저자 강지연, 이지현
20년째 얼굴을 맞댄 저자들은 「한경미디어그룹」에서 4년째 동료로 일하고 있다. 서른 줄에 들어서기 6개월 전 엉겁결에 증권팀으로 함께 발령이 나면서 돈의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2030세대가 모두 자기들처럼 살아온 줄 알았는데, 아니 자기 혼자라도 지금처럼 살아가면 잘살아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단 사실에 손 부여잡고 여의도에서 좌절을 외쳤다. 똑같이 20대 출발선에 섰는데 10미터를 달려오니 누구는 ‘1000만 원’, 누구는 ‘3억 원’, 누구는 ‘잘난 남편’을 가졌다. 그리고 누구는 ‘능력자’로 서 있었다. ‘우린 누구? 여긴 어디?’를 느낀 순간 시작점을 되돌아보게 됐고, 그곳에서 ‘시드 머니’라는 작은 점을 발견했다.
▣ Short Summary
첫 월급을 받았을 때부터 서른이 될 때까지 거의 6년, 처음엔 모두의 통장이 ‘0원’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0’의 개수에서 차이가 나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누군가는 모았고, 누군가는 다 썼기 때문이다. 돈을 모으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일상생활에서 아끼는 습관부터 저축이나 펀드 같은 금융상품 활용하기 등 스펙트럼도 넓다. 하지만 적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는 일단 사고 봐야 하는 20대들에게 ‘재테크’는 먼 미래에나 꺼내 보고 싶은 머리 아픈 단어일 뿐이다. 최소한의 품위 유지는 하면서 돈도 모을 수 있는 재테크는 어디 없을까?
이 책은 20대의 소비 성향을 고려한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들은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사소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습관들을 발견하고 이를 전한다. 누구라도 오늘 당장 따라 해볼 수 있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열한 명의 재테크 성공담은, ‘재테크’ 소리만 들어도 머리 아픈 20대들에게 돈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알려주면서, 지금 체득하는 재테크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건강한 서른 살, 마흔 살의 통장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차례
POOR BEGINNING
LESSON 1 가짜 돈으로 진짜 돈 만들기
LESSON 2 BMW 안 부러운 BMW족
시드 선배가 응원합니다 - 건강관리 앱 개발 기업 〈눔(Noom)〉 정세주 대표
LESSON 3 은행을 백화점 가듯, 적금을 쇼핑하라
LESSON 4 ‘샤넬백’은 죽어도 포기 못 한다면 해외 직구를 이용하라
시드 선배가 응원합니다 - 외식 프랜차이즈 〈셰프의 국수전〉 김석훈 대표
LESSON 5 2030형 계모임을 만들어라
LESSON 6 카드 설계도를 짜라
시드 선배가 응원합니다 ? 결혼정보회사 〈좋은만남 선우〉 이웅진 대표
LESSON 7 100억 청년갑부의 주식 투자 ‘시크릿 노트’
LESSON 8 재테크 성공 여부는 ‘세테크’에 달렸다
시드 선배가 응원합니다 - 위치 기반 SNS 〈씨온(SeeOn)〉 안병익 대표
LESSON 9 ‘공짜’학개론
LESSON 10 내 집 마련 ‘2만 원’부터 시작하라
LESSON 11 젊고 건강할 때 보험에 가입하라
RICH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