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용 지음
굿인포메이션 / 2006년 9월 / 196쪽 / 9,800원
▣ 저자 우제용
경제관념 없이 '돈맹'으로 살아오던 저자는 1997년 IMF를 맞게 되면서 부(富)에 대한 의미를 전환하게 된다. 이때부터 꾸준히 부를 늘린 투자자들, 행상이나 노점상을 하면서도 큰 돈을 모아 자선했던 사람들, 월급만으로 알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주목하였고, 그 결과 부자가 된 사람들은 우연이나 모험에 의해서가 아니라, 한결같이 기본에 충실한 원칙을 행동으로 옮겨 '복리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진정한 부자가 되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에 매료되어 취미 삼아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한 저자는 십여 년 동안 프로그래머 등으로 전력투구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C++무작정 따라하기』, 『당신의 돈과 정보를 보호하라』, 『좋은 코딩 나쁜 코딩』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주인공 낭비군이 친구 이면지와 그의 할머니를 만나면서 진정한 부자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경제우화이다. 우화라는 형식 속에 복리효과의 면면이 많은 비유를 통해 제시되고 있는데, 그것은 이제까지 우리가 접해왔던 '투기'에 근접한 테크닉이 아니다. 이 책은 정성과 인내로 기울인 시간의 힘이 '복리'를 통해 얼마나 커다란 부의 열매로 돌아오는지를 일깨워준다. 그렇다면 정직과 인내와 같은 상식적인 원칙이 어떻게 부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이 책은 그것을 포도주에 비유한다. 포도주를 담그기 위해서는 포도열매가 필요하고, 그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1년 동안 정성과 인내가 필요하다. 또한 담근 포도주를 최고의 수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오랜 숙성기간, 즉 그것을 열어보지 않고 기다리는 인내와 시간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만의 포도나무를 가지고 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매일 포도송이 하나씩을 따는 것이고, 직장인은 매월 한꺼번에 포도송이를 수확하는 것이다. 포도송이 하나로는 포도주를 담글 수 없지만, 여러 송이의 포도를 모으면 포도주를 담글 수 있다. 매월 포도주 단지 하나씩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황금이 된 포도주를 한꺼번에 얻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복리효과의 힘이다. 포도송이와 포도주의 비유는 푼돈과 목돈의 차이를 일깨우고자 함이다. 예를 들어, 동전 500원으로는 고작 핫도그 한 개를 사먹을 수 있지만, 그것을 모은 오천 원으로는 점심 한 끼를 든든히 해결할 수 있고, 오만 원으로는 옷 한 벌을 살 수 있으며, 오십만 원으로는 근사한 호텔에서 손님에게 정찬을 대접할 수 있다. 핫도그 1,000개를 사주면서 협상을 하기는 힘들어도, 최고급 정찬 한 번으로 잘 대접받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푼돈 500원을 천 번에 걸쳐 쓰는 것과 목돈 오십만 원을 한 번에 쓰는 것과는 이처럼 차이가 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이 목돈을 쓰지 않고 예금하면 몇 배의 돈으로 불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복리효과의 힘이다. 그렇다면 복리란 무엇인가? 은행에서는 일 년에 한 번씩 이자를 계산해서 그것을 원금에 보태준다. 그런데 다음해에는 원금에 이자까지 포함한 금액의 이자를 계산해주고, 그것에 또 이자를 계산해준다. 이처럼 복리란 이자에 이자를 더해주는 이율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복리계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72법칙'을 제시한다. 이 계산법을 적용해보면 복리효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 힘이 크게 발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돈을 처음 투자했을 때는 제곱함수의 그래프처럼 서서히 불어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원금과 이자는 제곱에 제곱을 더하면서 크게 불어나는 놀라움을 보여준다.
최근 재테크 열풍이 불다보니 주식이나 펀드 또는 땅을 이용해 대박을 터트렸다는 이야기에 솔깃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돈을 번 사람들은 대박의 묘미에서 헤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결국 파산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진정한 부자들은 인내심과 성실성, 그리고 투자안목을 가지고, 꾸준히 오래 안정적으로 재투자를 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잠시 부자로 지내는 'Rich'와 오랫동안 부자로 지내는 'Wealth'는 이처럼 습성의 차이가 있다. 부자들은 곧고 바른 길을 가면서 시간의 힘을 통해 복리 공식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본원칙, 즉 목표를 성취하려면 인내와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 삶의 참 방식이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재테크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차례
추천의 글 ①, ②, ③
프롤로그
1. 만남
2. 견물생심
3. 원두커피
4. 정성
5. 지름길
6. 비밀스런 글귀
7. 목돈의 힘
8. 중력
9. 푼돈
10. 포도송이
11. 헤진 양말
12. 다람쥐 쳇바퀴
13. 적금통장
14. 시간의 힘
15. 포도주
16. 숙성
17. 부자공식
18. 1%의 차이
19. 승리
20. 시간 게임
21. 리치와 웰시
에필로그
굿인포메이션 / 2006년 9월 / 196쪽 / 9,800원
▣ 저자 우제용
경제관념 없이 '돈맹'으로 살아오던 저자는 1997년 IMF를 맞게 되면서 부(富)에 대한 의미를 전환하게 된다. 이때부터 꾸준히 부를 늘린 투자자들, 행상이나 노점상을 하면서도 큰 돈을 모아 자선했던 사람들, 월급만으로 알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주목하였고, 그 결과 부자가 된 사람들은 우연이나 모험에 의해서가 아니라, 한결같이 기본에 충실한 원칙을 행동으로 옮겨 '복리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진정한 부자가 되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에 매료되어 취미 삼아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한 저자는 십여 년 동안 프로그래머 등으로 전력투구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C++무작정 따라하기』, 『당신의 돈과 정보를 보호하라』, 『좋은 코딩 나쁜 코딩』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주인공 낭비군이 친구 이면지와 그의 할머니를 만나면서 진정한 부자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경제우화이다. 우화라는 형식 속에 복리효과의 면면이 많은 비유를 통해 제시되고 있는데, 그것은 이제까지 우리가 접해왔던 '투기'에 근접한 테크닉이 아니다. 이 책은 정성과 인내로 기울인 시간의 힘이 '복리'를 통해 얼마나 커다란 부의 열매로 돌아오는지를 일깨워준다. 그렇다면 정직과 인내와 같은 상식적인 원칙이 어떻게 부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이 책은 그것을 포도주에 비유한다. 포도주를 담그기 위해서는 포도열매가 필요하고, 그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1년 동안 정성과 인내가 필요하다. 또한 담근 포도주를 최고의 수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오랜 숙성기간, 즉 그것을 열어보지 않고 기다리는 인내와 시간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만의 포도나무를 가지고 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매일 포도송이 하나씩을 따는 것이고, 직장인은 매월 한꺼번에 포도송이를 수확하는 것이다. 포도송이 하나로는 포도주를 담글 수 없지만, 여러 송이의 포도를 모으면 포도주를 담글 수 있다. 매월 포도주 단지 하나씩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황금이 된 포도주를 한꺼번에 얻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복리효과의 힘이다. 포도송이와 포도주의 비유는 푼돈과 목돈의 차이를 일깨우고자 함이다. 예를 들어, 동전 500원으로는 고작 핫도그 한 개를 사먹을 수 있지만, 그것을 모은 오천 원으로는 점심 한 끼를 든든히 해결할 수 있고, 오만 원으로는 옷 한 벌을 살 수 있으며, 오십만 원으로는 근사한 호텔에서 손님에게 정찬을 대접할 수 있다. 핫도그 1,000개를 사주면서 협상을 하기는 힘들어도, 최고급 정찬 한 번으로 잘 대접받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푼돈 500원을 천 번에 걸쳐 쓰는 것과 목돈 오십만 원을 한 번에 쓰는 것과는 이처럼 차이가 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이 목돈을 쓰지 않고 예금하면 몇 배의 돈으로 불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복리효과의 힘이다. 그렇다면 복리란 무엇인가? 은행에서는 일 년에 한 번씩 이자를 계산해서 그것을 원금에 보태준다. 그런데 다음해에는 원금에 이자까지 포함한 금액의 이자를 계산해주고, 그것에 또 이자를 계산해준다. 이처럼 복리란 이자에 이자를 더해주는 이율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복리계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72법칙'을 제시한다. 이 계산법을 적용해보면 복리효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 힘이 크게 발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돈을 처음 투자했을 때는 제곱함수의 그래프처럼 서서히 불어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원금과 이자는 제곱에 제곱을 더하면서 크게 불어나는 놀라움을 보여준다.
최근 재테크 열풍이 불다보니 주식이나 펀드 또는 땅을 이용해 대박을 터트렸다는 이야기에 솔깃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돈을 번 사람들은 대박의 묘미에서 헤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결국 파산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진정한 부자들은 인내심과 성실성, 그리고 투자안목을 가지고, 꾸준히 오래 안정적으로 재투자를 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잠시 부자로 지내는 'Rich'와 오랫동안 부자로 지내는 'Wealth'는 이처럼 습성의 차이가 있다. 부자들은 곧고 바른 길을 가면서 시간의 힘을 통해 복리 공식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본원칙, 즉 목표를 성취하려면 인내와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 삶의 참 방식이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재테크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차례
추천의 글 ①, ②, ③
프롤로그
1. 만남
2. 견물생심
3. 원두커피
4. 정성
5. 지름길
6. 비밀스런 글귀
7. 목돈의 힘
8. 중력
9. 푼돈
10. 포도송이
11. 헤진 양말
12. 다람쥐 쳇바퀴
13. 적금통장
14. 시간의 힘
15. 포도주
16. 숙성
17. 부자공식
18. 1%의 차이
19. 승리
20. 시간 게임
21. 리치와 웰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