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지음
굿인포메이션 / 2021년 8월 / 272쪽 / 18,600원
▣ 저자 김진영
매월 쌓이는 카드빚과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는 적자인생을 벗어날 길 없음을 깨닫고 토끼 같은 두 딸의 학원비라도 벌어볼 생각으로 2017년부터 주말을 이용해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황금 같은 주말시간대 내내 일해도 편의점 시급(당시 4천 원대)으로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던 중 어느 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중고책 부업을 알게 되었다. 중고책 부업 시작 초기 초보사업가로서 쓰라린 실패도 맛보았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극복하면서 4년여 동안 중고책 거래사이트에서 굿셀러(좋은 판매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고, 매출도 향상되어 경제적으로 전보다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같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4060세대들에게 먼저 경험한 직장인 부업러로서 그동안 부업을 하면서 배운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고자 3년 전부터 책을 집필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급변한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N잡러가 되고자 애쓰며 퇴근 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집필을 위해 몸부림쳐왔다. 현재는 쿠팡 파트너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관련 부업들을 배우고 실험하면서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해 분투중이다.
▣ Short Summary
직장인의 91%가 N잡러를 고려하고 있다. 22.3%는 부업을 하고 있으며, 부업을 할 의향이 있는 직장인은 68.9%였다(직장인 1,324명 대상 조사. 알바몬, 재능거래 플랫폼 긱몬 2021.7.3.). 그러나 그 이유는 연령대에 따라 다르다. 2030 MZ세대는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자기만족’을 위한다면 4050 가장들은 ‘수익을 높여서 빚을 빨리 갚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절대적이다.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월급은 물가상승률을 따르지 못하고, 커가는 아이들의 달라진 교육비 자릿수와 부피를 키워가는 빚은 우리를 옥죄어 온다. 줄어든 생활비 충당을 위해, 혹은 부족한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오늘도 디지털세상을 기웃거린다. 배달을 나서기도 하고 대리운전을 뛰기도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 옆집 누구는 핸드폰 하나로도 쏠쏠한 부업을 한다는데, 유명 유튜버들은 엄청 번다는데…. 디지털세상은 어제와 오늘이 또 다르다. 어렵다. 나는 디알못(디지털을 알지 못하는) 4060세대다.”
시대는 자꾸 돈을 더 벌라 하는데, 세상은 더 빠르게 변한다. 플랫폼, 메타버스, 가상현실… 하루하루 변하는 세상을 따라가기도 벅찰 것 같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다. 위험에 잘 대처하고 활용하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위기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난세에 영웅이 나듯, 코로나19로 인한 세상의 급변화는 부업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을 만들어내었다. 5년 뒤 도래할 세상이 이미 눈앞에 등장했고, 디지털세상은 무한확장중이다. 이제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시작하면 된다. 내가 움직이는 그곳이 내 사무실이다. 평소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와 핸드폰만 있어도 충분하다. 원하는 대로 시간과 장소도 조절할 수 있다. 내가 과연 부업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할 것도 없다. 나보다 먼저 부업을 시작한 선배에게 조금씩 배워가며 익히면 된다.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건물주의 꿈, 디지털세상에서 이루어보자.
▣ 차례
프롤로그 - 출구를 찾아서
chapter 1 지금은 부업 전성시대
1. 뜨거운 부업시장, 부업이 삶을 바꾼다
2. 부업의 첫걸음 - 시작이 반이다
3. 부업도 디지털 - 온택트 세상이 열렸다
4. 부업의 경험치를 높여라
5. 프로부업러로 살기
6. 지속 가능한 나만의 부업 찾기
chapter 2 디지털 부업 50가지
1. 디지털과 노동의 결합 -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하자
2. SNS 활용 - 지금은 브랜딩시대!
3. 숨겨진 재능을 팔아라! - 소소한 능력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4. 누구나 할 수 있다! - 초간단 리워드
5. 소자본 창업, 쇼핑몰 사업 - 디지털세상 사장님이 되자
6. 부업 아닌 부업 - 자산 지키기부터 부동산까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