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줘서 고마워요

일해줘서 고마워요

저자: 고마쓰 나루미
출판사: 책이있는풍경
등록일: 2018-01-10


고마쓰 나루미 지음

책이있는풍경 / 2017년 11월 / 211쪽 / 14,500원




▣ 저자 고마쓰 나루미


1962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광고 기업에 종사했으며 1989년부터 집필을 시작했다. 인물 다큐멘터리, 스포츠 논픽션, 인터뷰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나카타 히데토시 고동』,『나카타 히데토시 긍지』,『요시키』,『거친 간자부로』,『하쿠호우 시련의 산을 뛰어넘고 정상으로』,『그리운 니자에몬』,『베테랑 여배우, 우리들의 모리 미쓰코』,『고로마루의 일기』,『그건 기적 GReeeeN의 이야기』등이 있다.




▣ 역자 권혜미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 일본어와 책에 매력을 느끼고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 전문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여러 분야의 도서를 기획하고 있으며, 저자와 독자의 사이를 잇는 뿌리 깊은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반전 있는 여자 완전 미쳐가는 남자』,『유대인식 Why 사고법』,『더 라스트 맨』,『생각의 스위치』,『장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돈의 경영』,『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이기는 이혼』이 있다.




Short Summary


일본이화학공업은 지난 80년간 가루가 날리지 않는 분필을 생산해온 회사다. 그들의 분필 시장 점유율은 50%에 이른다. 또 유리창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크레용인 ‘키트파스’를 자체 개발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들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일을 이루어낸 생산라인의 직원들이 대부분 지적장애인이라는 사실이다.



이 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행복하게 일하는 일본이화학공업이 일본에서 가장 소중한 회사로 불리기까지, 경영자와 직원 그리고 그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낸 행복한 순간들과 어려운 고비마다 그들을 지켜준 신념과 의지를 소개하면서 일과 행복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되새겨 보게 한다.



일본이화학공업의 오야마 회장은 양호학교 선생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지적장애인 두 명을 고용하고, 그들이 진심으로 일하길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50여 년간 꾸준히 지적장애인 고용을 확대해왔다. 그런데 오야마 회장은 일을 통해 행복을 찾는 그들에게 오히려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한다.



또 일본이화학공업의 지적장애인 직원들은 분필 제조라인에서 생산을 담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직접 기계를 관리하고 규격에 맞지 않는 제품을 골라내는 검품까지 맡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그들은 일하는 기쁨을 누리고, 지켜보는 가족과 다른 직원들에게 감동을 전달해준다고 저자는 말한다.



한편 저자는 일본이화학공업의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취재를 계속할수록 창업 일가가 가진 굳은 의지에 가슴이 뛰고, 지적장애를 가졌지만 회사에 공헌하는 직원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그저 숙연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한다.




▣ 차례


PART Ⅰ 일본에서 가장 소중한 회사라고 불리다

PART Ⅱ 장애인을 둔 가족들의 생각

PART Ⅲ 일하는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서 - 회사가 극복한 어려움

PART Ⅳ 분필 공장 집안에서 태어나 - 경영자로서의 천명

PART Ⅴ 장애인과 그 가족이 살아가는 길

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