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저자: 패트릭 맥기니스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등록일: 2016-11-16


패트릭 맥기니스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16년 9월 / 276쪽 / 15,000원




▣ 저자 패트릭 맥기니스


조지타운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벤처캐피털리스트 겸 사모펀드 투자자로서 월가에서 10여 년간 투자자, 기업의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다. 뛰어난 실적으로 이름을 날리던 그는 2008년 금융 위기로 한순간에 좌천당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절대 회사의 운명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지 않기로 결심하고 새 커리어를 일궈나가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안정적인 보수와 근무 환경을 포기하거나 사업 실패의 리스크를 떠안는 것을 원치 않았던 그는 기존의 커리어를 유지한 채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바로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의 10퍼센트를 투자하여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것, 이른바 ‘10퍼센트 사업가(10% entrepreneur)’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는 10퍼센트 사업가로 본업 외 다양한 투자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구축, 미국과 남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12개가 넘는 기업의 오너로 활약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인 잎시(iPsy), 세계 최초의 스마트 여행 가방인 블루스마트(Bluesmart), 콜센터계에 혁명을 일으킨 데이터 전문업체 어피니티(Afiniti) 등이 이에 속한다. 맥기니스는 각종 부동산 투자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영화 <라스트 킹>을 런던 연극계에 옮겨놓기 위한 시드(seed) 투자자로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디리고 어드바이저스(Dirigo Advisors)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해 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의 신생 기업에 투자하며 《포춘》, 《허핑턴 포스트》, 《포브스》 등 언론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 역자 문수민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하였으며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디자이너 브랜드 시작하기』, 『얼굴과 손 그리기』, 『리스크 판단력』, 『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독한 충고』, 『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 『1분 협상수업』, 『초콜릿 초콜릿』, 『워런 버핏의 위대한 유산』, 『면접이 막막할 때마다 꺼내 읽는 책』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오늘날 기술, 기회, 사고방식이 급변하며 세계 경제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이것을 아는 독자라면 작은 파문에 불과했던 변화가 이미 커다란 파도로 바뀌었다는 사실도 눈치 챘을 것이다. 요즘은 어디를 둘러보나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유동적이고 자율적인 삶을 좇으며 사업가의 사고방식을 길러 나가는 이들이 가득하다.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 랍스터 롤 샌드위치를 파는 장사를 시작하고, 디자이너가 잘 나가는 아동복 회사를 운영하는가 하면, 성경 공부 모임에서 만난 친구들끼리 수제 맥주 회사를 차린다. 모두 투잡으로 해 나가는 일이다. 이들에게 사업이란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일상을 조금 더 확장하는 걸 의미한다. 이들의 사업은 삶을 더욱 풍요롭고 흥미롭게 해주는 한편 위로 뻗어나갈 기회와 만일을 위한 안전망을 동시에 마련해준다.



나는 그런 식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을 ‘10퍼센트 사업가’라 부른다. 그들은 가용시간의 10퍼센트, 가능하면 자산의 10퍼센트를 새로운 사업과 기회에 투자하는 사람을 말한다. 10퍼센트 사업가는 기존의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서 자신의 장점과 관심사, 커리어와 맞아떨어지는 사업 기회를 고른다. 그래서 자신이 만들어내는 모든 성과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살다 보면 회사, 진로, 직무 등이 여러 번 바뀐다. 하지만 10퍼센트 사업가는 언제나 가장 중요한 고용주,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수익을 창출한다.



이 책 곳곳에서 현실의 10퍼센트 사업가를 만나볼 것이다. 이들은 전 세계 다양한 업계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핵심 역량을 십분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디자이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판 에이전트, 자동차 영업사원, 홈쇼핑 프로듀서, 의사. 전업주부, 학생, 변호사, 금융업계, 컨설팅, 기술 분야 종사자, 다양한 직위의 회사원 등 본업도 다양하다. 각기 뜯어보면 전혀 다른 사람들이지만 모두 엇비슷한 접근법을 통해 10퍼센트 사업을 시작했으며 관리해 나가고 있다. 이들의 전략은 따라 하기도 쉽다. 찬찬히 뜯어본 뒤 내 환경에 맞게 적용하면 된다.



투잡으로 사업하는 것은 탁상공론이 아니라 실용적인 선택이다.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꿈같은 주장이 아니다. 이 책에 담은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MBA, 법학 학위 혹은 다른 전문 자격증 따위는 필요 없다. 수십 년의 경험, 수백만 달러의 예금도 필요 없으며 뉴욕, 샌프란시스코, 런던 등 사는 곳 또한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나 자신의 능력을 믿고, 필요할 때 남의 도움을 구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추고,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도구만 있으면 된다.




▣ 차례


여는 글



제1부 새로운 사업의 시대


제1장. 한 가지 직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제2장. 왜 월가 사람들은 사업을 꿈꾸는가

제3장. 10퍼센트 사업가로서의 첫걸음



제2부 두 개의 명함, 두 개의 통장


제4장. 도전하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제5장. 10퍼센트 투자를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제6장. 당신만이 갖고 있는 사업가 DNA

제7장.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없어도 괜찮은 이유

제8장. 사람으로 성공 확률을 끌어올려라



제3부 성공하는 사업에는 특별한 게 있다


제9장. 나만의 해답을 찾아라

제10장. 지속가능한 성공을 꿈꿔라



감사의 말

용어 해설

부록

주석

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