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리 아키오 지음
서울문화사 / 2016년 7월 / 387쪽 / 15,800원
▣ 저자 니토리 아키오
일본의 이케아라 불리는 ‘니토리’의 창업자. 가구와 생활용품의 원가를 탁월하게 낮춰 질 좋은 제품을 싼값에 공급하고, 일본 최초로 ‘홈퍼니싱(home furnishing)’ 개념을 도입한 혁신가로 유명하다. 1944년 사할린에서 출생하였다. 1964년 삿포로 단기대학 졸업 후 홋카이가쿠엔 대학 경제학부에 편입하여 1966년 졸업했다. 1967년 니토리 가구 1호점을 내며 사업을 시작하였고, 1972년 미국 가구 산업 시찰 투어에 참가하면서 사업의 큰 비전을 찾게 되었다. 니토리 홀딩스는 2015년 연매출 4,000억 엔을 돌파하였고, 대만, 중국, 미국 등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43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6년 2월 현재 29기 연속 증수증익을 달성하며 성장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 역자 유윤한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다양한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바위를 들어 올려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생각 버리기 연습』, 『침묵 입문』, 『기적의 영업소』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경기가 나빠 취업도 힘들고 되는 일이 없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다 보니, 시대를 잘못 타고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하지만 일본의 이케아라 불리는 ‘니토리’의 창업자인 니토리 아키오 회장은 시대를 불문하고 인생은 원래 거친 시련의 연속이라며, 어려운 일을 향해 덤비는 도전 정신으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작은 가구점에서 시작하여 일본 최고의 가구 회사가 된 ‘니토리’의 성장과정과 그 정신을 소개한다. 저자는 넉넉한 자본이나 스마트한 두뇌가 있었던 것도 아니라, 도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스스로 길을 개척했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나쁜 결정을 내리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아무 결정도 하지 않는 것이라며, 용기를 내서 도전하라고 격려한다.
저자가 처음 가구점을 개업했을 때, 그는 거의 대인기피증 수준으로 낯을 가렸다고 한다. 이것은 하루 종일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는 단점을 고치기보다는 장점을 키워야 발전할 수 있다며, 고객을 상대하는 일은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고, 자신은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구 공급처를 찾아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에 집중하였다고 한다.
한편 그의 파격적인 사고방식은 회사 경영에서도 발휘되었는데, 니토리는 새로운 시도나 투자를 할 때,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거나 신중을 기하기보다, 일단 되는대로 부딪혀 본다고 한다. 되는대로 부딪히면 당연히 실패하지만, 그 시행착오가 쌓여서 니토리의 저력이 되기 때문이다
▣ 차례
들어가는 말
제1장 공부를 싫어하는 열등생
제2장 가수가 되려 했던 청년
제3장 되는 일이 없던 시절
제4장 모두에게 풍요로운 생활을
제5장 스승의 가르침을 지표로
제6장 시련에는 끝이 없다
제7장 꿈과 비전, 애교와 배짱
니토리 아키오 연표
부록 - 프로의 마음가짐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