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와 게임이론

삼국지와 게임이론

저자: 자오융
출판사: 한스미디어
등록일: 2009-10-26
자오융 지음

한스미디어 / 2009년 10월 / 430쪽 / 13,500원




▣ 저자 자오융


매니지먼트 분야 박사이자 수석엔지니어이다. 중국 화넝그룹 기술경제연구원 전략연구실 부주임을 역임하고, 중국 수전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와 동력경제연구센터, 칭화 대학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8년간 공학을 전공하고, 5년간 매니지먼트를 공부하고 엔지니어와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전통문화와 게임이론에 관심이 많아 저술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 역자 허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한 후 국제회의 통역사의 꿈을 안고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신속함과 긴장감이 요구되는 통역보다는 글을 곰삭혀 빚어내야 하는 번역에 더 큰 매력을 느껴 출판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중국어 학습서 『쉽게 쓰는 나의 중국어 일기장』을 출간했으며, 옮긴 책으로 『디테일의 힘』, 『삼국지 처세학』, 『역경』, 『저우언라이 평전』, 『사마천』(상, 하) 외 다수가 있다.




Short Summary


게임이론이란 여러 명의 이성적인 주체(경기자)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상호 작용을 가하면서 어떤 전략을 결정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게임은 경기자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전략 결정의 과정이기 때문에 경기자는 자신의 전략만을 고려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반드시 자신의 전략과 다른 경기자의 전략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 책은 엄격한 게임이론의 원리를 통해 중국 최고의 고전인 『삼국지』 속 삼국의 역사와 인물들을 새롭게 해독했다. 게임이론의 시각에서 삼국을 평가하고, 이야기 뒤편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도리 밖의 도리를 발견했으며, 이를 통해 인생의 지혜와 전략의 비결을 도출해냈다. 사실 게임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위, 촉, 오 삼국의 전쟁은 기업들이 경쟁하고 협력하며 이합집산을 반복하는 한바탕 게임이자, 변화무쌍하고 절묘한 지략이 난무하고 굴곡과 부침이 심한 영웅호걸들의 인생 희비극이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대중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흥미롭게 읽으면서 기업관리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고, 삼국의 역사와 게임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차례


게임이론에 대한 기본 지식



제1장 유비ㆍ관우ㆍ장비의 도원결의_ '비우비 기업'의 출범

제2장 황건군과 싸워 능력을 선보이다_ 관군의 편에 서서 '큰 돼지'에게 의지하다

제3장 대장군의 체제 개혁이 실패하다_ 소장파, 환관 세력을 제거하다

제4장 격문을 보내 제후들을 불러 모으다_ 초점균형을 찾아 구심점으로 삼다

제5장 동탁, 블루오션전략을 수립하다_ 동맹군,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다

제6장 치킨게임이 반복되다_ 외부세력에 의해 균형 구도에 변화가 생기다

제7장 조조,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다_ 유비, 뜨거운 감자를 받아들다

제8장 유비, 굽히고 나아가기를 자유자재로 하다_ 조조, 잇달아 계략을 쓰다

제9장 원문 밖에서 화극을 쏘아 원술을 물리치다_ 소패에서 말을 빼앗아 옛정을 저버리다

제10장 핵심역량을 빼앗기다_ 전위와 여포의 죽음

제11장 유비, 뒤뜰에서 채소를 가꾸다_ 조조, 매실주를 마시며 영웅을 논하다

제12장 조조, 안팎으로 이름을 떨치다_ 원소, 자식을 핑계로 절호의 기회를 놓치다

제13장 장료, 토산에 올라 관우를 설득하다_ 관우, 하비를 버리고 투항하다

제14장 세 인걸이 고성에 다시 모이다_ 두 영웅이 관도에서 다시 붙다

제15장 정욱, 십면매복의 계책을 내다_ 원소, 창정전투에서 완패하다

제16장 원소의 후계자 결정을 둘러싸고 내분이 일다_ 곽가, 하북 평정의 계책을 올리다

제17장 유표, 형주에 앉아 원대한 뜻을 품지 못하다_ 신야에 주둔한 현덕, 새로운 근심이 생기다

제18장 서서를 영입해 기업에 생기가 돌다_ 제갈량을 얻은 유비, 정식 궤도에 진입하다

제19장 유비, 불타는 신야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_ 조조, 형주를 빼앗다

제20장 강하에 머문 유비, 잠시 평온함을 찾다_ 제갈량, 시상으로 가서 동맹을 권하다

제21장 제갈량, 칠성단을 세워 연막을 치다_ 주유, 삼강구를 불태우다

제22장 관우, 조조를 풀어주고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다_ 제갈량, 병부를 가로채 형주와 양양을 얻다

제23장 손권, 누이동생을 시집보내 동맹을 공고히 하다_ 유비, 탄식하며 은근히 주유를 헐뜯다

제24장 조조, 마침내 서량의 큰 근심을 제거하다_ 마등과 한수를 어찌 도원삼걸에 비하리

제25장 유비, 약한 불로 개구리를 익히다_ 유장, 얼떨결에 익주를 양보하다

제26장 한중 정벌을 중도에서 그만두다_ 합비에서 아무런 수확 없이 돌아오다

제27장 일부러 술에 취해 적을 밖으로 유인하다_ 장비, 상대의 계략을 역이용하여 공격하다

제28장 황충, 손쉽게 승리를 얻다_ 조조, 지분을 회수해 퇴군하다

제29장 막중한 임무를 잊고 동오의 심기를 건드리다_ 위기를 얕보았다가 형주를 잃다

제30장 미방, 궁지에 몰리자 배신하다_ 관우, 자만심에 사로 잡혀 번번이 잘못을 저지르다

제31장 유비, 충신을 하옥시키고 동오 정벌을 고집하다_ 촉군, 이성을 잃고 북쪽에서 패하다

제32장 유비의 죽음으로 융중전략이 중단되다_ 조비, 동오 공격에서 참담한 패배를 맛보다

제33장 제갈량, 남만을 평정하며 군대를 훈련시키다_ 사마의, 관직을 박탈당하다

제34장 제갈량, 가정을 잃고 마속을 베다_ 조진, 사마의에게 공을 빼앗겨 분노하다

제35장 제갈량, 또다시 기산으로 나가다_ 사마의, 조진을 두 번 화나게 하다

제36장 제갈량, 세 번째로 기산에 나아가다_ 사마의, 처음으로 대도독이 되다

제37장 세 번 화난 조진, 사마의와 승부를 겨루다_ 제갈량, 네 번째로 기산으로 나가다

제38장 장합, 목문도에서 죽다_ 제갈량, 오장원에서 지다

제39장 사마의, 거짓으로 병을 핑계 삼아 조상을 속이다_ 진무제, 천하를 통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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