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회의

위대한 회의

저자: 오하시 젠타로
출판사: 에이지21
등록일: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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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시 젠타로 지음

에이지21 / 2005년 10월 / 182쪽 / 10,000원




▣ 저자 오하시 젠타로


1964년 일본 미야기현에서 출생하여 고교 시절 미국에서 1년 동안 유학했으며, 그 후 도쿄이과대학 이공학부 정보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외국계 투자은행에 입사했지만, 2개월 만에 퇴직하고, 프랑스 석유탐사회사(Schlumberger사)로 전직해 수마트라의 정글과 해상유전에서 석유탐사 일에 종사했다. 그 뒤 26세에 도쿄 오쿠보에서 과학기술정보를 해외 기업에 제공하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28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10억 엔 이상을 유치 받아 인터넷 마케팅회사(GAZOOBA)를 설립하고 경영하던 중, 매니지먼트 코치인 하워드 골드먼으로부터 경영회의 진행방법을 전수받고, 2001년에 GAZOOBA를 매각한 뒤, 현재 '위대한 회의'의 진행방법을 일본 기업에 가르치고 있다.




▣ 역자 이명환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휴학하고, 일본 동경어학원 연수를 거쳐 동경외국어대 일본어문화부를 졸업했다. SBS아카데미 일본어 더빙 자막연출과정을 수료했으며, 방송국 객원기자로도 근무했다. 역서로는 『무기사전』, 『광고홍보학』, 『손금의 모든 것』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의 때문에 짜증 낸 경험이 한두 번은 있었을 것이다. 투입된 시간에 비해 성과가 적다거나, 때로는 회의준비가 부족했다거나,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 등으로 바쁜 업무에 쫓기며 실망하며 돌아온 일도 비일비재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낭비와 실망을 효율과 성과로 연결하는 지침서인데, 세계 유명 기업에서 입증하고 있는 이 '위대한 회의술'은 회사의 실적과 변화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단기간에 극적으로 회사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리라 생각된다.



참고로 이 '위대한 회의'는 저자가 실리콘밸리에서 '가즈바(Gazooba)'라는 회사를 설립할 때 처음 접했다고 하는데, 저자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지도를 받았지만, 직원이 16명에 불과했던 작은 회사가 6개월 만에 60명의 직원으로 성장한 것을 몸소 체험한 후, '위대한 회의'가 지닌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고 한다.



한편 이 책은 저자가 대학을 졸업한 뒤 석유탐사 회사에 입사한 시절부터 시작되는데, 가공이 아닌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복잡하지 않게 아주 단순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 즉 한마디로 좋은 기업(Good Company)에서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변화하려면, 그 중심에는 위대한 회의(Great Meeting)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위대한 회의란 무엇일까? 꿈(dream)을 만드는 회의, 가치(Value)를 발굴하는 회의, 구성원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회의, 그래서 몰입할 수 있는 회의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회의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회의라 할지라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질문들(당신은 이 회의에서 얻을 수 있는 성과 가운데 무엇이 가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미해결 사항에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을 이 일에 끌어들여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들과 어떤 방법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등)에 답을 구하는 절차로 진행해 본다면, 가치 있는 회의로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많은 조직에서 실천하고 있는 회의방식은 효율이 떨어지고 미숙한 점이 많다. 하지만 세계 유수기업(P&G, 휴렛팩커드, 야후 등)에서 채용되고 있는 이 '위대한 회의'가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에서 채용되고 이해된다면, 실적과 함께 경쟁력 또한 높아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차례



CHAPTER 1 전망과 좌절, 그리고 곤혹


석유탐사와 엔지니어 시대 /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내 인생 최대의 위기

새로운 비즈니스 / 성공의 실마리? / 인터넷 비즈니스의 세계



CHAPTER 2 현 상황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자신의 능력 밖일 때

앤디 라스킨과의 만남 / 꿈에도 그리던 매각계획 / 프로즌마티니와 옥수수 칩

'가즈바'의 설립 / 이 회사를 어떻게 하고 싶은가



CHAPTER 3 Let's Begin!

회의의 목적을 확인한다 / 종이에 메모한 다음 발표할 것!

지금 달성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한다 / 시간 엄수는 자신부터 실행한다

문제를 '어떻게 하면…'으로 바꿔놓는다 / 말하지 못하는 문제를 말해 본다



CHAPTER 4 조직을 '조기개발'한다

'전략적 포커스'를 설정한다 / 목표달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 실행 목록을 만든다

어떻게 하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인가 / 실행 목록의 진척 사항 체크



CHAPTER 5 회의가 변하면 회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비즈니스는 반드시 '문제'에 직면한다 / '집단어프로치형'의 사용법

사막에 물을 뿌리고 있는 듯한 기분 /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시시한 아이디어 / Love가 가득한 기분으로 일한다



에필로그 우리에게 일어난 일

'위대한 회의', 그 이후 / '위대한' 성과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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