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A. 바이스ㆍ마크 맬시드 지음
황금부엉이 / 2006년 3월 / 488쪽 / 20,000원
▣ 저자
데이비드 A. 바이스(David A. Vise) - 〈워싱턴 포스트〉기자로 퓰리처상(Pulitzer Prize)을 수상했다. 1982년에 펜실베이니아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와튼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의 컴버랜드 대학(Cumberland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명예 문학박사를 받았다. 월스트리트의 골드만삭스에서 투자 은행가로 일한 적도 있으며, 1990년에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Gerald Loeb) 상과 1992년에 내슈빌 대학에서 뛰어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을 포함해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워싱턴 포스트〉에 입사한 이후 여러 분야에서 많은 특종 기사를 썼으며,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와 타임워너/AOL을 집중적으로 다뤄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 워싱턴의 아동병원과 마사의 쉼터(Marth's Table Shelter)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아내 로리와 세 딸인 리사, 엘리슨, 제니퍼와 함께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살고 있다. 저서로는 퓰리처상을 받은 첫 번째 책 『거리 위의 독수리(Eagle on the Street)』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이중첩자(The Bureau and Mole)』를 포함한 4권이 있다.
마크 맬시드(Mark Malseed) - 〈워싱턴포스트〉와 〈보스턴헤럴드〉의 기고 작가로, 밥 우드워드(Bob Woodward)가 『공격 시나리오(Plan of Attack)』와 『부시는 전쟁 중(Bush at War)』을 집필할 때 뛰어난 연구조사 활동을 벌여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 역자 우병현
1987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여 산업부 IT팀장과 U미디어랩 센터장을 맡아 IT 전문 기자 겸 뉴미디어 기획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2월부터는 조선일보와 씨디네트웍스가 합작으로 설립한 (주)유엠씨이 대표도 맡아 동영상 전문 포털 사이트(www.mgoon. com)를 운영하고 있다. IT 저널리스트로서 정보통신 정책, 통신 산업, 인터넷 산업, 전자 산업 등 국내외 IT 산업과 관련된 뉴스와 칼럼을 신문과 인터넷에 써왔다. 또 조선일보 뉴미디어 연구개발기구인 U미디어랩을 비롯해 U미디어클럽(www.umediaclub.com), IT클럽, IT조선 등 각종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기획했다.
▣ Short Summary
구글은 '성공한 IT 벤처 기업' 이상의 의미를 가진 기업이다. 국내 출간 제목으로 "구글"과 "성공 신화의 비밀" 사이에 쉼표를 넣은 것도, 구글이 취한 전략과 전술이 모든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조건이라는 의미에서다. 편안하게 이 책을 읽다 보면, 구글을 모델로 기업의 성장 요소가 다음 3가지라고 말하는 저자를 만날 수 있다.
첫째, 어떤 분야의 기업이든 기술력이 기반으로 갖춰져 있어야 다른 기업과의 경쟁도, 차별화도, 생존도 가능하다. 구글은 검색 정확도와 빠른 속도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둘째, 경쟁자의 기회를 빼앗는 게 아니라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한다. 기존 검색 업체들이 사용자를 더 오래 머무르게 해서 배너 광고를 보고 쇼핑을 하고 유료 정보를 사용하게 만들기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을 때, 구글은 사용자가 최대한 빨리 원하는 검색 결과를 얻어서 사이트를 떠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몰두했다. 왜냐하면 구글은 기존 검색 업체와 달리 검색 자체가 수익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경쟁이 없는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블루오션전략은 구글을 두고 하는 말이다. 셋째, 많은 경우 벤처 기업이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동 창업자간의 마찰과 리더십 부재 등의 문제로 리더의 자리를 내준다. 구글의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사악해지지 말자"는 공통분모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독특한 리더십으로 변함없이 기업을 이끌고 있다.
자연스레 구글이 앞으로 미칠 엄청난 영향으로 생각이 옮겨간다. 이미 100개 언어를 지원하며, 정보가 생산되는 의미 있는 언어권의 정보 보관소(archive) 역할을 하고 있는 구글은, "인류의 모든 지식을 구글에 모두 인덱싱 하자"는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하버드, MIT, 옥스퍼드 등 미국 10대 도서관에 소장돼있는 모든 책들을 인덱싱하고 콘텐츠화하는 '디지털 라이브러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인간과 지식의 관계를 다시 정립하고 검색을 통해 인간의 사고체계까지 데이터베이스화하려는, 인간의 유전자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사고와 기호체계를 마치 지문을 읽어내듯 읽어서 데이터베이스화한다는 것은 소름끼치도록 충격적인 일이다. 이러하기에 구글을 통해 인터넷과 산업, 나아가 인간의 삶의 미래를 예측하는 실마리를 찾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해 성공한 기업의 이야기만을 다룬 책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생활 코드를 읽는 열쇠가 들어 있다"고 백재현 한국 IT기자클럽 회장은 평가한다.
▣ 차례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새로운 성공 신화, 구글
제1장 불가능을 무시하는 건전한 도전 정신
제2장 래리가 세르게이를 만났을 때
제3장 구글의 탄생
제4장 구글의 비법, 페이지랭크
제5장 자존심을 버린 두 벤처캐피털
제6장 다양한 로고를 탄생시킨 버닝맨 축제
제7장 검색엔진의 전도사 대니 설리번
제8장 성공의 시작
제9장 열정적인 구글 조종사
제10장 검색엔진을 넘어서
제11장 성장하는 구글 경제
제12장 근무 시간의 20%는 딴 짓
제13장 구글의 세계화
제14장 만우절에 발표한 지메일
제15장 쿠키를 나눠주는 포르노 파수꾼
제16장 미룰 수 없는 기업공개
제17장 구글가이와 플레이보이의 인터뷰
제18장 구글의 주방장 찰리
제19장 유럽에서 야후를 이기다
제20장 법정에 선 래리 페이지
제21장 세계 최대의 가상도서관
제22장 부정클릭과 스팸클릭
제23장 마이크로소프트를 공격하다
제24장 구글이 돈을 버는 방법
제25장 포기할 수 없는 중국 시장
제26장 유전자 시대
부록1-23가지의 구글 검색 팁
부록2-구글이 발견한 10가지 진실
부록3-자료 출처에 대한 설명
저자후기-먼 거리를 여행했지만 아직 젊다
역자후기-친절한 네이버와 똑똑한 구글, 그리고 첫눈
황금부엉이 / 2006년 3월 / 488쪽 / 20,000원
▣ 저자
데이비드 A. 바이스(David A. Vise) - 〈워싱턴 포스트〉기자로 퓰리처상(Pulitzer Prize)을 수상했다. 1982년에 펜실베이니아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와튼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의 컴버랜드 대학(Cumberland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명예 문학박사를 받았다. 월스트리트의 골드만삭스에서 투자 은행가로 일한 적도 있으며, 1990년에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Gerald Loeb) 상과 1992년에 내슈빌 대학에서 뛰어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을 포함해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워싱턴 포스트〉에 입사한 이후 여러 분야에서 많은 특종 기사를 썼으며,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와 타임워너/AOL을 집중적으로 다뤄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 워싱턴의 아동병원과 마사의 쉼터(Marth's Table Shelter)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아내 로리와 세 딸인 리사, 엘리슨, 제니퍼와 함께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살고 있다. 저서로는 퓰리처상을 받은 첫 번째 책 『거리 위의 독수리(Eagle on the Street)』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이중첩자(The Bureau and Mole)』를 포함한 4권이 있다.
마크 맬시드(Mark Malseed) - 〈워싱턴포스트〉와 〈보스턴헤럴드〉의 기고 작가로, 밥 우드워드(Bob Woodward)가 『공격 시나리오(Plan of Attack)』와 『부시는 전쟁 중(Bush at War)』을 집필할 때 뛰어난 연구조사 활동을 벌여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 역자 우병현
1987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여 산업부 IT팀장과 U미디어랩 센터장을 맡아 IT 전문 기자 겸 뉴미디어 기획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2월부터는 조선일보와 씨디네트웍스가 합작으로 설립한 (주)유엠씨이 대표도 맡아 동영상 전문 포털 사이트(www.mgoon. com)를 운영하고 있다. IT 저널리스트로서 정보통신 정책, 통신 산업, 인터넷 산업, 전자 산업 등 국내외 IT 산업과 관련된 뉴스와 칼럼을 신문과 인터넷에 써왔다. 또 조선일보 뉴미디어 연구개발기구인 U미디어랩을 비롯해 U미디어클럽(www.umediaclub.com), IT클럽, IT조선 등 각종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기획했다.
▣ Short Summary
구글은 '성공한 IT 벤처 기업' 이상의 의미를 가진 기업이다. 국내 출간 제목으로 "구글"과 "성공 신화의 비밀" 사이에 쉼표를 넣은 것도, 구글이 취한 전략과 전술이 모든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조건이라는 의미에서다. 편안하게 이 책을 읽다 보면, 구글을 모델로 기업의 성장 요소가 다음 3가지라고 말하는 저자를 만날 수 있다.
첫째, 어떤 분야의 기업이든 기술력이 기반으로 갖춰져 있어야 다른 기업과의 경쟁도, 차별화도, 생존도 가능하다. 구글은 검색 정확도와 빠른 속도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둘째, 경쟁자의 기회를 빼앗는 게 아니라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한다. 기존 검색 업체들이 사용자를 더 오래 머무르게 해서 배너 광고를 보고 쇼핑을 하고 유료 정보를 사용하게 만들기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을 때, 구글은 사용자가 최대한 빨리 원하는 검색 결과를 얻어서 사이트를 떠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몰두했다. 왜냐하면 구글은 기존 검색 업체와 달리 검색 자체가 수익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경쟁이 없는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블루오션전략은 구글을 두고 하는 말이다. 셋째, 많은 경우 벤처 기업이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동 창업자간의 마찰과 리더십 부재 등의 문제로 리더의 자리를 내준다. 구글의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사악해지지 말자"는 공통분모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독특한 리더십으로 변함없이 기업을 이끌고 있다.
자연스레 구글이 앞으로 미칠 엄청난 영향으로 생각이 옮겨간다. 이미 100개 언어를 지원하며, 정보가 생산되는 의미 있는 언어권의 정보 보관소(archive) 역할을 하고 있는 구글은, "인류의 모든 지식을 구글에 모두 인덱싱 하자"는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하버드, MIT, 옥스퍼드 등 미국 10대 도서관에 소장돼있는 모든 책들을 인덱싱하고 콘텐츠화하는 '디지털 라이브러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인간과 지식의 관계를 다시 정립하고 검색을 통해 인간의 사고체계까지 데이터베이스화하려는, 인간의 유전자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사고와 기호체계를 마치 지문을 읽어내듯 읽어서 데이터베이스화한다는 것은 소름끼치도록 충격적인 일이다. 이러하기에 구글을 통해 인터넷과 산업, 나아가 인간의 삶의 미래를 예측하는 실마리를 찾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해 성공한 기업의 이야기만을 다룬 책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생활 코드를 읽는 열쇠가 들어 있다"고 백재현 한국 IT기자클럽 회장은 평가한다.
▣ 차례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새로운 성공 신화, 구글
제1장 불가능을 무시하는 건전한 도전 정신
제2장 래리가 세르게이를 만났을 때
제3장 구글의 탄생
제4장 구글의 비법, 페이지랭크
제5장 자존심을 버린 두 벤처캐피털
제6장 다양한 로고를 탄생시킨 버닝맨 축제
제7장 검색엔진의 전도사 대니 설리번
제8장 성공의 시작
제9장 열정적인 구글 조종사
제10장 검색엔진을 넘어서
제11장 성장하는 구글 경제
제12장 근무 시간의 20%는 딴 짓
제13장 구글의 세계화
제14장 만우절에 발표한 지메일
제15장 쿠키를 나눠주는 포르노 파수꾼
제16장 미룰 수 없는 기업공개
제17장 구글가이와 플레이보이의 인터뷰
제18장 구글의 주방장 찰리
제19장 유럽에서 야후를 이기다
제20장 법정에 선 래리 페이지
제21장 세계 최대의 가상도서관
제22장 부정클릭과 스팸클릭
제23장 마이크로소프트를 공격하다
제24장 구글이 돈을 버는 방법
제25장 포기할 수 없는 중국 시장
제26장 유전자 시대
부록1-23가지의 구글 검색 팁
부록2-구글이 발견한 10가지 진실
부록3-자료 출처에 대한 설명
저자후기-먼 거리를 여행했지만 아직 젊다
역자후기-친절한 네이버와 똑똑한 구글, 그리고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