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도'와 '상술'의 귀재 온주상인,
세상은 그들을 '동양의 유태인'이라 부른다 -
자구어씨·장쥔링 지음 / 김태성 옮김
더난출판 / 2004년 9월 / 476쪽 / 20,000원
▣ 저자
자구어씨 - 1963년생. 1984년에 정저우鄭州대학교 역사학과와 1999년 중국 사회과학원 석사과정 졸업. 현재 정저우 경공업대학교 부교수이다. 저서로는 공저로『성세를 연 제왕의 도략』『현대 상업경영지혜총서』가 있다.
장쥔링 - 1959년생. 1983년 화둥華東사범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현재 허난재경대학교 부교수이다.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고등학교 교재 6종을 편찬했다. 저서로는 공저로『성세를 연 제왕의 도략』『현대 상업경영지혜총서』가 있다.
▣ 역자 김태성
1959년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문학 전공으로 석사학위 취득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 대표. 계간 <시평> 기획위원. 호서대학교 중국어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면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 및 저서로는『맑스 엥겔스 교육론』『홍정상인』『호설암』『중국사 뒷이야기』『정관정요에서 배우는 난세의 지혜』『양자강 저 너머』『담판병법』『상경』『고별혁명』『변경』『상성』『책 한 권 들고 파리를 가다』 등 40여 권이 있다.
▣ Short Summary
온주溫州는 중국 절강성 남부에 위치한 작은 소도시이다. 사람은 많고 땅은 협소한데다, 재해가 빈번해 농업마저 불안정하고, 천연자원도 거의 없어 주민 대부분이 오랫동안 가난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온주인들이 택한 생존의 방법은 고향을 떠나 떠돌이 장사꾼이 되는 것이었다. 온주인들을 '온주객溫州客'이라 부르는 까닭이 바로 이것이다. 이들은 예로부터 실용사상을 숭상하여 상업을 중시하였고, 어디든 이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모두 상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중국의 경제 개혁개방 정책이 가속화되면서 마침내 부에 대한 갈망으로 목말라하던 온주인들에게 거대한 수문이 열렸다. 중국 각지에서 온주인들은 가장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기 시작했고, 중국의 부를 상징하는 거대한 지역집단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동양의 유태인'이라는 미명美名을 얻으면서 세계 각지의 중국인 상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러한 온주인들의 피나는 분투와 개척의 실록은 점차 중국에 대한 경쟁력 우위를 상실해가는 우리의 경제 상황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현재 한국의 CEO들은 6가지 메가쇼크Mega-Shock에 직면해 있다. 세계화 쇼크, 정보화 쇼크, 각계각층의 욕구가 분출되는 민주화 쇼크, 원자재 가격 쇼크, 고용책임이 요구되는 고령화 쇼크 그리고 차이나 쇼크가 그것이다. 이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차이나 쇼크이다. 특히 온주상인은 '최대나 최고가 아닌 시장의 최적주의'를 내세우며 상하이를 통해 무서운 속도로 세계의 상권을 석권하고 있다. 중국경제의 핵심 온주상인들의 상도商道와 상술商術을 파헤친 이 책은 한국 CEO들에게 권할 만하다. 또한 경제적 암흑기에도 전 세계에 퍼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화상華商의 뿌리를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1장 자생自生 - 자신의 운명과 미래는 스스로 개척한다
2장 혜안慧眼 - 정확한 정세와 시장의 흐름을 읽다
3장 선점先占 - 한 발 앞서 시장을 공략하다
4장 공생共生 - 대동하여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다
5장 확장擴張 - 장사수완을 발휘해 영역을 넓히다
6장 분투奮鬪 - 힘을 다하여 진정한 상인이 되다
7장 소상小商 - 작은 상품으로 큰 시장을 지배하는 민간경제
8장 실용實用 - 관습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소박한 사람들
9장 융통融通 - 한 길을 어두워질 때까지 달려서는 안 된다
세상은 그들을 '동양의 유태인'이라 부른다 -
자구어씨·장쥔링 지음 / 김태성 옮김
더난출판 / 2004년 9월 / 476쪽 / 20,000원
▣ 저자
자구어씨 - 1963년생. 1984년에 정저우鄭州대학교 역사학과와 1999년 중국 사회과학원 석사과정 졸업. 현재 정저우 경공업대학교 부교수이다. 저서로는 공저로『성세를 연 제왕의 도략』『현대 상업경영지혜총서』가 있다.
장쥔링 - 1959년생. 1983년 화둥華東사범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현재 허난재경대학교 부교수이다.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고등학교 교재 6종을 편찬했다. 저서로는 공저로『성세를 연 제왕의 도략』『현대 상업경영지혜총서』가 있다.
▣ 역자 김태성
1959년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문학 전공으로 석사학위 취득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 대표. 계간 <시평> 기획위원. 호서대학교 중국어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면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 및 저서로는『맑스 엥겔스 교육론』『홍정상인』『호설암』『중국사 뒷이야기』『정관정요에서 배우는 난세의 지혜』『양자강 저 너머』『담판병법』『상경』『고별혁명』『변경』『상성』『책 한 권 들고 파리를 가다』 등 40여 권이 있다.
▣ Short Summary
온주溫州는 중국 절강성 남부에 위치한 작은 소도시이다. 사람은 많고 땅은 협소한데다, 재해가 빈번해 농업마저 불안정하고, 천연자원도 거의 없어 주민 대부분이 오랫동안 가난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온주인들이 택한 생존의 방법은 고향을 떠나 떠돌이 장사꾼이 되는 것이었다. 온주인들을 '온주객溫州客'이라 부르는 까닭이 바로 이것이다. 이들은 예로부터 실용사상을 숭상하여 상업을 중시하였고, 어디든 이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모두 상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중국의 경제 개혁개방 정책이 가속화되면서 마침내 부에 대한 갈망으로 목말라하던 온주인들에게 거대한 수문이 열렸다. 중국 각지에서 온주인들은 가장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기 시작했고, 중국의 부를 상징하는 거대한 지역집단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동양의 유태인'이라는 미명美名을 얻으면서 세계 각지의 중국인 상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러한 온주인들의 피나는 분투와 개척의 실록은 점차 중국에 대한 경쟁력 우위를 상실해가는 우리의 경제 상황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현재 한국의 CEO들은 6가지 메가쇼크Mega-Shock에 직면해 있다. 세계화 쇼크, 정보화 쇼크, 각계각층의 욕구가 분출되는 민주화 쇼크, 원자재 가격 쇼크, 고용책임이 요구되는 고령화 쇼크 그리고 차이나 쇼크가 그것이다. 이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차이나 쇼크이다. 특히 온주상인은 '최대나 최고가 아닌 시장의 최적주의'를 내세우며 상하이를 통해 무서운 속도로 세계의 상권을 석권하고 있다. 중국경제의 핵심 온주상인들의 상도商道와 상술商術을 파헤친 이 책은 한국 CEO들에게 권할 만하다. 또한 경제적 암흑기에도 전 세계에 퍼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화상華商의 뿌리를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1장 자생自生 - 자신의 운명과 미래는 스스로 개척한다
2장 혜안慧眼 - 정확한 정세와 시장의 흐름을 읽다
3장 선점先占 - 한 발 앞서 시장을 공략하다
4장 공생共生 - 대동하여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다
5장 확장擴張 - 장사수완을 발휘해 영역을 넓히다
6장 분투奮鬪 - 힘을 다하여 진정한 상인이 되다
7장 소상小商 - 작은 상품으로 큰 시장을 지배하는 민간경제
8장 실용實用 - 관습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소박한 사람들
9장 융통融通 - 한 길을 어두워질 때까지 달려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