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파괴

창조적 파괴

저자: 후나바시 요이치
출판사: 경영정신
등록일: 2001-08-25
후나바시 요이치 지음/이정환 옮김

경영정신/2001년 1월/314쪽/10,900원




▣ 저자 후나바시 요이치

1944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학을 졸업하고 아사히신문에 입사했다. 입사 후 하버드 대학의 니먼 펠로 과정을 수료했고, 베이징 특파원, 워싱턴 특파원, 미국 국제경영연구소 객원 연구원, 미국 총 국장을 거쳐 현재 아사히신문의 칼럼니스트(편집위원)로 활동하고 있다. 미일 경제 보도로 본/우에다 상을, 여러 편의 외교논문으로 이시바시 단잔 상을, 국제보도로 일본기자클럽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미일 경제마찰』『냉전 후』『일본의 대외 구상』『동맹을 생각한다』『경제안전보장론』『내부 - 어느 중국보고』『아시아태평양 퓨전 : APEC과 일본』등이 있다.


▣ 역자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과를 졸업했다. 작가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면서 동양철학/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서 일하고 있다. 역서로 『손정의 21세기 경영전략』『리더가 되기 위한 33가지 철학』『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등이 있다.


Short Summary

20세기 말, 선진국에서 가능성을 기대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여 시선을 집중시킨 분야가 벤처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21세기로 접어든 이후에도 수많은 경제전문가들의 지지 속에서 엄청나게 빠른 성장 속도를 보였다. 벤처기업의 확장자체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지금은 컴퓨터와 단말기만 있으면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상점을 개설, 생산은 공장에, 판매는 판매 서비스 회사에 맡기면 나 자신도 당장 창업을 하여 얼마든지 사장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물론, 지금까지의 기업문화나 풍토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그것은 시장의 기반으로서 움직일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단,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기업 풍토아래에서는 잘라버려야 할 가지는 과감하게 잘라내야 할 필요가 있고, 그것은 '파괴'라는 말로 대변 할 수 있다. 남아도는 것, 쓸모 없는 것은 부수어 버린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런 파괴는 '창조'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창조적 파괴'는 더 나은 이익을 위한 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고 그 때문에 이 책에서 대담에 나선 일본의 유명 CEO들은 입을 모아 새로운 창조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그렇다면 개인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이제는 평생 직장의 개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한 가지 능력에만 매달려 만족할 수 있는 시대는 사라져버렸다. 늘 새로운 아이디어에 신경을 쓰고 새로운 지식을 갖추려 노력하며 새로운 직장에서의 적응성을 길러두어야 정신없이 변화해 가는 현실에 적응할 수 있고 그것이 바로 개인의 입장에서 '창조적 파괴'다.



대중에서 소그룹으로, 소그룹에서 개인으로 변화해 가는 기업풍토의 소규모화 추세는 개인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하는 한편, 폭넓은 가능성도 제공한다. 도약을 위한 후퇴, 창조를 위한 파괴야말로 개인의 능력 개발을 강조하는 "창조적 파괴"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1부 - 창조적 파괴 정신으로 경제전쟁의 승자가 된 11인의 CEO

1. 인터넷업계

손정의 (소프트 뱅크 사장) - 성실한 사람은 필요 없다

2. 온라인 증권업계

마쓰모토 오키(매닉스 증권 사장) - 회사를 외국자본에 파는 것은 국익에 위반된다

3. 벤처기업 컨설팅업계

이토 조이치(네오트니 사장) - 아이디어가 두 가지면 회사도 두 개 만들어야 한다

4. 인터넷 쇼핑몰업계

미키타니 히로시(라쿠덴 사장)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당신도 할 수 있다

5. 레코드 업계

요다 다쓰미(에이벡스 회장겸 사장) -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한다

6. 자동차 업계

카를로스 곤(닛산 자동차 사장) - 파벌주의는 국민병이다

7. 은행업계

야시로 마사모토(일본장기신용은행 사장) - 금융은 영원해도 은행은 영원하지 않다

8. 금융리스업계

미야우치 요시히코(오릭스 회장) - 연봉제는 인재의 현금화, 그러나 인재는 현금이 아니라 자산이다9. 유통업계

이토 마사토시(이토요카도 그룹 명예 회장) - 중견 간부의 나이가 30대인 회사가 성장한다

10. 이동통신업계

다치가와 게이지(NTT 도코모 사장) - 국적과 경력을 따지지 않는다

11. 전자제조업계

이데이 노부유키(소니 사장) - 제조업은 결코 죽지 않는다



2부 - 21세기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과 재생전략

1. 인터넷 혁명은 커뮤니케이션 혁명이다

2. 인터넷은 싼 가격에 끝없이 분출되는 수도다

3. 대중에서 소그룹으로, 그리고 개인으로 단위가 바뀌고 있다

4. 비즈니스 모델이 특허가 되는 시대

5. 창조적 파괴야말로 전진을 약속한다

6. 변화에 따른 위험보다 변화하지 않을 때의 위험이 더 크다

7. 불경기를 호경기로 바꿀 수 있는 기회

8. 안정과 공익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인이 성공한다

9. 정보화될 수 없는 인간의 자질이 더욱 중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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