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지음
김영사/2000년 7월/299쪽/9,900원
▣ 저자 김재철
1935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 부산수산대 졸업 후 고려대, 서울대경영대학원 및 미 하버드대 Business School 수학, 부산수산대 명예 수산학 박사. 원양어선 선장 시절을 거쳐 1969년에 동원산업을 설립하여 세계 제일의 원양어업회사로 만듦. 대통령 및 정부 자문기구인 행정쇄신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위원과 기업지배구조개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9년부터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재임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남태평양에서』 『바다의 보고』 『거센 파도를 헤치며』 등을 저술하였으며 한국의 경영자상(87년), 금탑산업훈장(91년), 인촌상(95년), 국민훈장모란장(98년) 등을 수상하였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한반도는 더 이상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끄트머리에 매달린 작은 반도가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을 발판으로 우뚝 서서 태평양의 드넓은 해원(海原)을 향해 힘차게 솟구쳐 있는 민족 번영의 터전이다. 우리 한번 육지에서가 아닌 바다에서 한반도를 바라보자. 육지에서 본 한반도는 인구는 많고 자원은 부족한 볼품없는 나라이지만, 바다에서 한반도를 바라보면 그 가치가 달라진다.
한반도는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관문에 해당하는 요충지이다. 바다에서 육지에 이르는 교두보이자 육지에서 바다로 나가는 시발점이다. 대륙으로는 중국, 러시아, 유럽으로 연결되고 바다로는 태평양, 인도양으로 무한정 뻗을 수 있는 지정학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구촌에는 이미 물류 중심지 혹은 관광 중심지로 자리잡고 서비스 무역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해양 국가들이 많이 있다. 네덜란드, 홍콩, 싱가포르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나라들은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꾸준한 시설 투자, 효율적인 항만 관리, 적극적인 외국기업 유치 등을 추진함으로써 유럽과 아시아의 물류 중심지이자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가 됐다.
우리 나라가 21세기 초일류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먼저 항만 개발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물류 중심지로 발전해야 한다. 그리고 내륙 중심으로 몰려 있는 산업단지를 임해 지역으로 재배치해야 한다. 과거 경제개발 과정에서 내륙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하여 산업을 배치시킴으로써, 현재 곳곳에서 교통의 병목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부산항으로 입항한 컨테이너의 60%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집중 수송되면서 교통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은 우리 나라 산업배치의 허점을 단적으로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또한 우리 나라는 동북아시아의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나야 할 것이며, 한반도를 국제적인 관광 거점으로 개발하여 남해안의 해양 관광과 중국, 북한 등을 연계하는 관광중계의 기능을 강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만일 이러한 것들이 실현된다면 우리 나라는 1960년대 이후 보여 준 한강의 기적에 이어 한반도의 기적을 다시 한 번 일궈내면서, 21세기 세계사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제1부 서비스 무역 시대가 왔다
제2부 천시와 지리가 우리편에
제3부 경쟁국이 뛰고 있다
제4부 21세기는 신무역 전략으로
제5부 한반도를 물류의 십자로로
제6부 한반도를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제7부 가자, 관광대국으로
제8부 소프트웨어가 제조업을 좌우한다
제9부 바다는 선진경제의 터전
제10부 매력 있는 대한민국 실전과제
<에필로그> 한반도 기적의 열쇠
김영사/2000년 7월/299쪽/9,900원
▣ 저자 김재철
1935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 부산수산대 졸업 후 고려대, 서울대경영대학원 및 미 하버드대 Business School 수학, 부산수산대 명예 수산학 박사. 원양어선 선장 시절을 거쳐 1969년에 동원산업을 설립하여 세계 제일의 원양어업회사로 만듦. 대통령 및 정부 자문기구인 행정쇄신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위원과 기업지배구조개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9년부터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재임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남태평양에서』 『바다의 보고』 『거센 파도를 헤치며』 등을 저술하였으며 한국의 경영자상(87년), 금탑산업훈장(91년), 인촌상(95년), 국민훈장모란장(98년) 등을 수상하였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한반도는 더 이상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끄트머리에 매달린 작은 반도가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을 발판으로 우뚝 서서 태평양의 드넓은 해원(海原)을 향해 힘차게 솟구쳐 있는 민족 번영의 터전이다. 우리 한번 육지에서가 아닌 바다에서 한반도를 바라보자. 육지에서 본 한반도는 인구는 많고 자원은 부족한 볼품없는 나라이지만, 바다에서 한반도를 바라보면 그 가치가 달라진다.
한반도는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관문에 해당하는 요충지이다. 바다에서 육지에 이르는 교두보이자 육지에서 바다로 나가는 시발점이다. 대륙으로는 중국, 러시아, 유럽으로 연결되고 바다로는 태평양, 인도양으로 무한정 뻗을 수 있는 지정학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구촌에는 이미 물류 중심지 혹은 관광 중심지로 자리잡고 서비스 무역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해양 국가들이 많이 있다. 네덜란드, 홍콩, 싱가포르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나라들은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꾸준한 시설 투자, 효율적인 항만 관리, 적극적인 외국기업 유치 등을 추진함으로써 유럽과 아시아의 물류 중심지이자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가 됐다.
우리 나라가 21세기 초일류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먼저 항만 개발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물류 중심지로 발전해야 한다. 그리고 내륙 중심으로 몰려 있는 산업단지를 임해 지역으로 재배치해야 한다. 과거 경제개발 과정에서 내륙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하여 산업을 배치시킴으로써, 현재 곳곳에서 교통의 병목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부산항으로 입항한 컨테이너의 60%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집중 수송되면서 교통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은 우리 나라 산업배치의 허점을 단적으로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또한 우리 나라는 동북아시아의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나야 할 것이며, 한반도를 국제적인 관광 거점으로 개발하여 남해안의 해양 관광과 중국, 북한 등을 연계하는 관광중계의 기능을 강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만일 이러한 것들이 실현된다면 우리 나라는 1960년대 이후 보여 준 한강의 기적에 이어 한반도의 기적을 다시 한 번 일궈내면서, 21세기 세계사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제1부 서비스 무역 시대가 왔다
제2부 천시와 지리가 우리편에
제3부 경쟁국이 뛰고 있다
제4부 21세기는 신무역 전략으로
제5부 한반도를 물류의 십자로로
제6부 한반도를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제7부 가자, 관광대국으로
제8부 소프트웨어가 제조업을 좌우한다
제9부 바다는 선진경제의 터전
제10부 매력 있는 대한민국 실전과제
<에필로그> 한반도 기적의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