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지음
명태 / 2015년 10월 / 320쪽 / 17,000원
▣ 저자 김인수
현재 매일경제신문사 논설위원이다. 1997년 동 신문사에 입사해 산업부, 부동산부, 금융부, 기업경영팀 등을 거쳤다. 2013년과 2014년에는 동 신문의 주말 비즈니스 섹션 팀장을 맡으면서 세계적인 경영 석학과 CEO들을 인터뷰했다. 2012년 5월부터 포털 네이버와 매경닷컴에 ‘사람이니까 경영이다’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MBA 학위(글로벌 MBA)를 받았다. 현대인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은 다른 사람을 착취하지 않는 문명화된 공간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보스를 해고하라』, 『세상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의 탄생』(공저) 등을 썼다.
▣ Short Summary
진짜 리더는 ‘뺄셈의 리더’다. 뺄셈의 리더는 일을 줄인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면, 기존 일 중 가치가 떨어지는 일을 뺀다. 로버트 서튼 스탠포드 대학교 교수는 “직원들에게 탁월함을 전파하고 싶다면, (기존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정신적 부담부터 줄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 업무 부담을 덜어주라는 뜻이다. 그래야만 직원들이 새로운 일을 탁월하게 해낼 정신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뺄셈의 리더는 간섭과 통제도 함께 줄인다. 직원들은 간섭받지 않을 때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자기 책임으로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준다.
리더가 계속 뺄셈의 리더십을 밀어붙이면, 리더는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한 리더가 된다. 조직원들에 대한 간섭과 통제를 최소화하기 때문이다. 업무 지시도 별로 없다. 지시 대신 가이드라인을 준다. 직원들도 리더의 말을 지시가 아닌 제안이나 권고로 받아들인다. 뺄셈의 리더는 단기성과를 내기 위해 일을 억지로 만들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조직원들은 리더의 존재를 강하게 느끼지 않는다. 그저 있는 듯, 없는 듯하다. 이 책에는 조직의 성장을 위해 리더가 덜어내야 할 요소들이 모두 일곱 가지로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다.
▣ 차례
프롤로그
1. 판단을 빼라 : 베스트 직원마저 망칠 텐가
2. 관리를 빼라 : 좀비 직원 만들 텐가
3. 말을 빼라 : 보스가 입 닫아야 팀 성과가 높다
4. 자신감을 빼라 : 무지야말로 자신감의 원천
5. 야근을 빼라 : 야근을 자주 시키는 상사는 해고하라
6. 악질을 빼라 : 악행은 전염병이다
7. 인센티브를 빼라 : 창조성과 내적 동기를 파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