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서 만나는 처칠

벼랑 끝에서 만나는 처칠

저자: 김형진
출판사: 기파랑
등록일: 2006-03-29
김형진 지음

기파랑 / 2006년 2월 / 212쪽 / 10,000원




▣ 저자 김형진


변호사 김형진은 역사책을 읽다가 우연히 윈스턴 처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지난 3년 간 처칠에 대해 읽고 생각하고 그의 연설문을 들으며, 처칠이야말로 이 시대 우리가 배워야할 인생의 전범(典範)임을 절감했다. 그를 알면 알수록 더욱 더 처칠에 빠지게 된 저자는 앞으로 우리나라에 조그만 처칠기념관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을 정도로 그에 대한 애정이 깊다. 이 책도 그에 대한 애정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이 처칠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쓰인 것이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형진은 서울대학교를 졸업 후 미국 일리노이 주 법과대학원을 나온 뒤 캘리포니아 주에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현재는 서울의 한 법무법인에서 미국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주로 문화산업 분야 법률에 대해 강의를 하고 신문이나 인터넷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미국 상표법』,『미국 영화산업백서』(공저),『논리야 나오너라』 등의 책을 집필했다.




Short Summary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했을 때 미국은 최대의 국가위기를 맞았다. 그때 부시 대통령은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고, 지치지도 않을 것이며, 비틀거리지도 않을 것이고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며 60여 년 전 처칠의 연설문을 인용하며 외쳤다. 또한 2005년 여름 런던에서 지하철 테러가 발생했을 때, 영국인들은 간절하게 처칠의 리더십을 갈망하며 그를 그리워했다.



비단 물리적인 테러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도처에 만연해 있는 포퓰리즘. 정치가와 지도자마저도 소신 없이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여 가치관과 이상을 바꾸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 있는 이 몰가치의 시대에 끝내 자신의 원칙에 충실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처칠의 리더십은 이 시대가 본받아야 할 지도자의 모습이며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리더십의 전형을 보여준다. 1938년 영국의 체임벌린 수상이 전쟁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히틀러와의 화해를 외쳤던 모습은 마치 요즈음의 우리 정부가 '평화와 민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00만의 동족을 굶어죽이는 북한 체제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는 태도를 떠올리게 한다. 물론 당대의 여론은 체임벌린을 지지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자세에 대해 처칠은 영국 정부가 믿을 수 없는 약속의 대가로 동맹국을 팔아 넘겼다고 지적하고 앞으로의 일을 우려하면서 히틀러의 요구를 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무엇이 옳은 선택이었을까? 결국 역사는 처칠을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기억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의 우리도 처칠과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하는 건 아닐까? 처칠이 세상을 떠난 지 수십 년이 지났어도, 오늘날의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처칠이 보여준 원칙과 강한 리더십이다.




▣ 차례


처칠 일대기



I. 20세기 최고의 영웅 처칠

죽을 각오로 싸워라!

세계인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처칠의 추억

2006년 한국, 왜 처칠인가?



II. 절망의 바다를 넘어서

가정환경

성적



외모

성격

건강

나이

자기관리

대인관계



실수



III. 나도 성공할 수 있다

노력으로 빚어낸 해피엔딩

성공을 위한 WC(Winston Churchill) 15 원칙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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