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후쿠야마 지음 / 안진환 옮김
황금가지 / 2005년 3월 / 181쪽 / 12,000원
▣ 저자 프랜시스 후쿠야마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1952년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코넬 대학을 졸업한 후 하버드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국무부 정책실 차장, 랜드연구소 연구위원, 조지메이슨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존스홉킨스대학 국제학대학원 정치경제학 석좌 교수로 재임 중이다. 저서로는 『역사의 종말』『트러스트』『대붕괴』등이 있다.
▣ 역자 안진환
안진환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번역회사 인트랜스의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영어실무번역』이 있고, 역서로는 『빌게이츠@생각의 속도』『애덤 스미스 구하기』『부자 아빠의 비즈니스 스쿨』『실리콘밸리 스토리』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냉전이 종식된 21세기에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들은 힘이 결핍된 약한 국가들로 인해 빚어지고 있다. 약한 국가란 그 국가 활동의 범위가 작다는 것이 아니라 그 국가의 역량이 취약하여 국가의 제도나 법집행 등 통치 전반에 걸쳐 힘이 부족한 국가를 말한다. 분쟁과 내전으로 분열된 아프리카와 발칸반도 그리고 탈레반 정권을 거치면서 테러집단의 양성소가 되어버린 아프가니스탄 등이 약한 국가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들은 9·11테러와 같은 행위로 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이 책의 원 제목은 『국가 건설』이다. 이 책은 국가건설이나 재건의 위기에 처한 나라들이 왜 실패하거나 붕괴되었는지, 그리고 국가 건설이 왜 필요한지를 많은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더구나 국가건설에 참여하는 강대국과 국제기구들이 해당국의 국가건설에 어떤 방법으로 참여해야 하며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는지의 한계에 대한 메커니즘에 관한 논의를 핵심 쟁점으로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해서 국가 건설의 조건은 나라마다 다르므로 그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고 개입의 한계를 구분하여 어떤 제도를 이식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당국가의 자립기반을 구축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설명하고 있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미국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강경책을 주도하는 네오콘(미국 신보수주의자 그룹)으로 분류되는 사람이다. 미국 신보수주의자들이 갖는 이력을 가진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실제로 그는 미국의 힘을 바탕으로 중동에 민주주의를 확산시켜야 한다는 네오콘의 견해에 동의했다. 그랬던 그가 이 책에서는 중동에 대한 미국의 주권 침해를 비판하고 있다. 이는 목적은 지지하되 방법상의 오류는 지적한 것이다. 이러한 그의 객관적인 통찰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세계정세와 우리국가의 방향을 읽는 바른 지침을 정립해 줄 것이다.
▣ 차례
서문
1장 강한 국가, 약한 국가
국가의 역할에 관한 논쟁
작은 정부가 힘없는 정부를 뜻하는 건 아니다
강한 국가는 경제 발전의 필수 조건
강한 국가의 네 가지 요소
강한 국가는 이식할 수 있는가
강한 국가는 국민이 원할 때 만들어진다
외부의 지원이 강한 국가를 만들어 내지는 못 한다
2장 강한 국가 조직을 만들기 위한 이론
조직은 여러 요인으로 이루어진다
보편적인 조직 모델을 만들 수 없는 이유
재량권을 둘러싼 논쟁
강한 국가 조직은 역량 구축부터 시작해야 한다
3장 국민국가 건설을 위한 개입
새로 부상한 제국주의
주권 침해와 인도주의적 개입은 어떻게 다른가
국민국가 건설 과정은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는가
미국의 국가관과 유럽의 국가관
국민국가를 넘어서
작지만 강한 국가
참고 문헌
황금가지 / 2005년 3월 / 181쪽 / 12,000원
▣ 저자 프랜시스 후쿠야마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1952년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코넬 대학을 졸업한 후 하버드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국무부 정책실 차장, 랜드연구소 연구위원, 조지메이슨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존스홉킨스대학 국제학대학원 정치경제학 석좌 교수로 재임 중이다. 저서로는 『역사의 종말』『트러스트』『대붕괴』등이 있다.
▣ 역자 안진환
안진환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번역회사 인트랜스의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영어실무번역』이 있고, 역서로는 『빌게이츠@생각의 속도』『애덤 스미스 구하기』『부자 아빠의 비즈니스 스쿨』『실리콘밸리 스토리』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냉전이 종식된 21세기에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들은 힘이 결핍된 약한 국가들로 인해 빚어지고 있다. 약한 국가란 그 국가 활동의 범위가 작다는 것이 아니라 그 국가의 역량이 취약하여 국가의 제도나 법집행 등 통치 전반에 걸쳐 힘이 부족한 국가를 말한다. 분쟁과 내전으로 분열된 아프리카와 발칸반도 그리고 탈레반 정권을 거치면서 테러집단의 양성소가 되어버린 아프가니스탄 등이 약한 국가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들은 9·11테러와 같은 행위로 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이 책의 원 제목은 『국가 건설』이다. 이 책은 국가건설이나 재건의 위기에 처한 나라들이 왜 실패하거나 붕괴되었는지, 그리고 국가 건설이 왜 필요한지를 많은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더구나 국가건설에 참여하는 강대국과 국제기구들이 해당국의 국가건설에 어떤 방법으로 참여해야 하며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는지의 한계에 대한 메커니즘에 관한 논의를 핵심 쟁점으로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해서 국가 건설의 조건은 나라마다 다르므로 그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고 개입의 한계를 구분하여 어떤 제도를 이식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당국가의 자립기반을 구축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설명하고 있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미국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강경책을 주도하는 네오콘(미국 신보수주의자 그룹)으로 분류되는 사람이다. 미국 신보수주의자들이 갖는 이력을 가진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실제로 그는 미국의 힘을 바탕으로 중동에 민주주의를 확산시켜야 한다는 네오콘의 견해에 동의했다. 그랬던 그가 이 책에서는 중동에 대한 미국의 주권 침해를 비판하고 있다. 이는 목적은 지지하되 방법상의 오류는 지적한 것이다. 이러한 그의 객관적인 통찰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세계정세와 우리국가의 방향을 읽는 바른 지침을 정립해 줄 것이다.
▣ 차례
서문
1장 강한 국가, 약한 국가
국가의 역할에 관한 논쟁
작은 정부가 힘없는 정부를 뜻하는 건 아니다
강한 국가는 경제 발전의 필수 조건
강한 국가의 네 가지 요소
강한 국가는 이식할 수 있는가
강한 국가는 국민이 원할 때 만들어진다
외부의 지원이 강한 국가를 만들어 내지는 못 한다
2장 강한 국가 조직을 만들기 위한 이론
조직은 여러 요인으로 이루어진다
보편적인 조직 모델을 만들 수 없는 이유
재량권을 둘러싼 논쟁
강한 국가 조직은 역량 구축부터 시작해야 한다
3장 국민국가 건설을 위한 개입
새로 부상한 제국주의
주권 침해와 인도주의적 개입은 어떻게 다른가
국민국가 건설 과정은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는가
미국의 국가관과 유럽의 국가관
국민국가를 넘어서
작지만 강한 국가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