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를 지배한 혁명가

소니를 지배한 혁명가

저자: 아사쿠라 레이지
출판사: 황금부엉이
등록일: 2003-09-20
아사쿠라 레이지 지음/이종천 옮김

황금부엉이/2003년 7월/256쪽/10,000원




저 자 아사쿠라 레이지

1950년생. 경제 저널리스트. 특히 미래의 기술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노트북컴퓨터 리서치사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니케이 퍼스널 컴퓨터」와 「비디오 살롱」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니의 야망』 『샤프의 약진』 『DVD의 꿈과 야망』 등이 있다.
역 자 이종천

「대한매일신문」과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기자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월간 중앙」의 기획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최인훈론」으로 입선했다.


Short Summary

"천하의 소니가 아이들 장난감을 만든단 말이야?" 1990년대 초 게임기를 만들자는 말이 소니에서 처음 나왔을 때 대다수 소니 직원들의 반응이었다. 오디오-비디오 중심의 무게 있는 하드웨어 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주름잡던 소니로서는 그런 말이 나올 법도 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은 소니 역사상 최고의 히트 상품이 되었으며, 이제는 소니 전체 수익의 절반 이상을 벌어들이는 대표상품이 되었다. 어떻게 해서 '중후한' 이미지를 갖고 있던 소니가 이처럼 '경박한' 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을까? 항상 엉뚱한 발상 뒤에는 엉뚱한 인물이 있는 법, 소니에는 구타라기 겐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소니 내에서 반동 그룹의 리더로 가는 곳마다 충돌을 일으켰던 사내, 자신이 옳다고 판단되면 사장과도 언성을 높이며 싸우던 사내가 플레이스테이션의 탄생을 이끌었다.

20세기를 통틀어 비즈니스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소니의 경이적인 성장은 이처럼 상식을 뒤집은 한 인물의 불굴의 집념에서 비롯되었다. 이 책은 바로 플레이스테이션 프로젝트의 잉태에서 탄생까지 그 전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회사 내의 문제아였던 한 사내가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CEO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의 리더십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차 례

1. 열정 : 구타라기 겐, 언제나 논쟁의 중심에 서다

2. "추진하시오!" : 결정 과정의 진통

3.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포섭하라

4. 유통 혁명 : 돌파 전략

5. 게임기 만들기 : 지능 알고리즘

6. 소니의 사랑과 증오

7. 소니 아메리카와의 주도권 다툼

8. 벤처 기업인에 대한 구타라기의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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