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 크놉 지음/안병억 옮김
한울/ 2000년 6월/358쪽/14,000원
▣ 저자 귀도 크놉(Guido Knopp)
1948년 생으로 역사학자이며 역사학 박사이다. '프랑쿠푸르터 알게마이네차이퉁' 부장 및 '벨트암존탁' 국제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독일 공영방송 ZDF 현대사 부장이며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강의중이다. 야콥카이저 상과 유럽TV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독일 통일』 『히틀러의 조력자』 등이 있다.
▣ 역자 안병억
1965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공군 학사장교를 마치고 1991년 8월 연합통신사 기자를 거쳐 1994년 4월부터 현재까지 YTN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부에서 주로 독일과 유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 1995년 8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러시아, 동구지역학 전공)하였고, 1999년 5월부터 두 달간 독일 방송국에서 근무하였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바이마르공화국의 실패한 민주주의를 겪은 독일인들은 전후 기본법에서 대통령의 역할을 국가의 대표이자, 정파를 초월한 상징적인 의미의 국가지도자로 규정했다. 대신 막강한 권력을 가진 총리가 독일 국정을 이끌고 나가게 하는 독일형 내각제인 '총리민주주의'를 채택하였다.
독일의 총리민주주의가 성공한 것은 첫째, 정통성 있는 민주 지도자들이 책임정치를 실시했다는 점이고, 둘째는 이를 위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갖추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기본법 제107조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의 재정조정을 규정하고 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간 소득세, 법인세 등의 각종 세금을 합리적으로 나눈다는 규정과 함께 재정자립도가 약한 주정부를 자립도가 높은 다른 주가 지원해준다는 것을 명문화함으로써 지역간 균형성장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초대 총리였던 콘라트 아데나워의 강력한 리더십으로부터 처음으로 동, 서독 정상회담을 가진 빌리 브란트 총리 그리고 '통일의 총리'라고 불리는 헬무트 콜 총리까지 6명 총리들의 면면을 파헤쳐 봄으로써 독일이 어떻게 통일에 이를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이루어낸 우리의 입장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 차례
연방공화국의 최고 권력자, 총리
영감, 콘라트 아데나워
낙관주의자, 루드비히 에르하르트
중재자 쿠르트 게오르크 키징거
비전의 정치가, 빌리 브란트
선장, 헬무트 슈미트
애국자, 헬무트 콜
- 총리 연표
한울/ 2000년 6월/358쪽/14,000원
▣ 저자 귀도 크놉(Guido Knopp)
1948년 생으로 역사학자이며 역사학 박사이다. '프랑쿠푸르터 알게마이네차이퉁' 부장 및 '벨트암존탁' 국제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독일 공영방송 ZDF 현대사 부장이며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강의중이다. 야콥카이저 상과 유럽TV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독일 통일』 『히틀러의 조력자』 등이 있다.
▣ 역자 안병억
1965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공군 학사장교를 마치고 1991년 8월 연합통신사 기자를 거쳐 1994년 4월부터 현재까지 YTN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부에서 주로 독일과 유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 1995년 8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러시아, 동구지역학 전공)하였고, 1999년 5월부터 두 달간 독일 방송국에서 근무하였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바이마르공화국의 실패한 민주주의를 겪은 독일인들은 전후 기본법에서 대통령의 역할을 국가의 대표이자, 정파를 초월한 상징적인 의미의 국가지도자로 규정했다. 대신 막강한 권력을 가진 총리가 독일 국정을 이끌고 나가게 하는 독일형 내각제인 '총리민주주의'를 채택하였다.
독일의 총리민주주의가 성공한 것은 첫째, 정통성 있는 민주 지도자들이 책임정치를 실시했다는 점이고, 둘째는 이를 위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갖추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기본법 제107조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의 재정조정을 규정하고 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간 소득세, 법인세 등의 각종 세금을 합리적으로 나눈다는 규정과 함께 재정자립도가 약한 주정부를 자립도가 높은 다른 주가 지원해준다는 것을 명문화함으로써 지역간 균형성장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초대 총리였던 콘라트 아데나워의 강력한 리더십으로부터 처음으로 동, 서독 정상회담을 가진 빌리 브란트 총리 그리고 '통일의 총리'라고 불리는 헬무트 콜 총리까지 6명 총리들의 면면을 파헤쳐 봄으로써 독일이 어떻게 통일에 이를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이루어낸 우리의 입장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 차례
연방공화국의 최고 권력자, 총리
영감, 콘라트 아데나워
낙관주의자, 루드비히 에르하르트
중재자 쿠르트 게오르크 키징거
비전의 정치가, 빌리 브란트
선장, 헬무트 슈미트
애국자, 헬무트 콜
- 총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