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오파지 2

박테리오파지 2

저자: 인트론바이오
출판사: 크레파스북
등록일: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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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지음

크레파스북 / 2024년 7월 / 480쪽 / 18,000원




▣ 저자 인트론바이오


1999년, “시약의 국산화”를 모토로 설립한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한 ‘from SUPERBUG to IMMUNE’ 개념으로 박테리오파지 개발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데 집중투자해 나가고 있다. 2004년 동물 바이러스 진단 제품을 시작으로 2011년 코스닥 상장, 2014년 인체 대상 첫 임상시험을 거쳐 다가올 2024년에는 면역치료제 분야로까지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it is iNtRON.”을 슬로건으로 “진단·예방·치료의 세계적 기업”을 향해 “글로벌 R&BD 그룹”을 모토로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십수 년의 노하우와 수많은 국내외 특허로 명실공히 박테리오파지 관련 분야의 세계적 선두 그룹임을 증명하고 있다.


Short Summary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우리는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되었다. 바이러스뿐만이 아니다. 어떤 항생제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소위 ‘수퍼박테리아(항생제 내성균)’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그렇다면 수퍼박테리아와 바이러스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국내 바이오 기업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에 그 해답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기존 출간된 『박테리오파지Ⅰ』의 후속편이자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보고서로, 그동안 쌓아온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신약개발 스토리를 알기 쉽게 전달한다. 저자는 면역과 관련된 ‘AD기술시대’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박테리오파지와 바이러스와의 연관성에 대해 언급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위협 속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크게 ‘BC’와 ‘AD’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인트론바이오의 신약개발의 큰 줄기이기도 하다. 1장은 ‘BC 기술시대’로서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 과정을 담았다. 이야기는 박테리오파지에서 시작된다. 박테리오파지는 ‘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다. 하지만 세균을 ‘완전히’ 죽이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며, 인트론바이오는 여기서 착안하여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항균물질인 ‘엔도리신’, 그리고 이를 발전시킨 잇트리신ⓡ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장은 ‘AD 기술시대’로서 ‘퍼스트-인-컨셉’ 신약개발을 다루며, 이 책의 핵심 파트라고 할 수 있다. 내용은 우리 몸의 ‘면역’과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인트론바이오는 그 핵심 기술로 ‘로봇 파지’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로봇 파지는 박테리오파지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기술이며, 향후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즉, 박테리오파지를 원하는 형태로 엔지니어링하여 특정 세균 숙주 혹은 특정 바이러스만을 죽일 수 있는 것이다.



인트론바이오에서는 이 혁신적인 기술에 각각 파지리아ⓡ, 파지러스ⓡ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기술이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와 같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때문인데, 이 바이러스는 계속 돌연변이를 거치면서 사람과 동물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바이러스 입장에서 볼 때 이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책에서는 이를 박테리오파지가 중재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즉 박테리오파지를 통해서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인플루엔자 범용 백신을 개발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 차례


프롤로그 - it is iNtRON.



서문 박테리오파지; 인트론바이오 vs 디퍼런트



01 BC 기술시대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


엔도리신 vs 잇트리신ⓡ

수퍼벅 마켓

언멧 니즈 마켓

BC와 AD로 기술시대를 나누다

박테리오파지, 자연의 섭리



02 AD 기술시대 ‘퍼스트-인-컨셉’ 신약개발


과거보다 짧은 미래 - 이야기 하나

로봇 파지의 개념을 세우다

로봇 파지의 첫걸음(CRC 대장암을 타깃하다)

돼지야! 손 씻었니? - 이야기 둘

마스크가 아니라 방독면, 인플루엔자

백 투 더 퓨처; 박테리오파지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 - 이야기 셋

박테리오파지에서 바이러스 엿보기

여보, 독감백신을 올해도 또?

로봇 파지, 세균 스펙트럼을 넓히다

박테리오파지, 유산균에서 뭐하고 있니?



에필로그 대박을 꿈꾸게 하는 너, 박테리오파지

책을 끝내면서 『박테리오파지III』을 기대하며, 설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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