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가쓰히로 지음
시그마북스 / 2024년 7월 / 300쪽 / 18,000원
▣ 저자 사이토 가쓰히로
1945년 출생. 1974년 일본 도호쿠대학교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나고야공업대학교 명예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학박사로, 전문 분야는 유기화학, 물리화학, 광화학 그리고 초분자화학이다. 저서에는 《머릿속에 쏙쏙! 화학 노트》, 《머릿속에 쏙쏙! 상대성이론 노트》, 《가볍게 읽는 유기화학》, 《요리로 읽는 맛있는 화학》, 《화학 혁명》, 《하루 한 권, 화학 열역학》,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식품과학 이야기》, 《한 권으로 이해하는 독과 약의 과학》, 《유해물질 의문 100》 등 200권 이상이 있다.
▣ 번역 이진원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앵무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법》, 《공복 최고의 약》(공역),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5: 공룡과 고생물 편》 등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원자력’, ‘핵’, ‘방사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아마 대부분이 ‘무섭다’, ‘위험하다’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먼저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원자력이 왜 무서운지, 그리고 왜 위험한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원자력이란 무엇이며, 왜 위험한지, 그리고 우리의 삶에 왜 도움이 되는지 등 원자력의 전반에 대해 이론적 면과 기술적 면에서 중립적인 시선으로 풀어나간 과학 교양서이다.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구조를 자세히 설명함은 물론, ‘방사능’과 ‘방사선’, ‘핵분열’과 ‘핵융합’ 등 많은 이들이 혼동하고 있는 개념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해설했다.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발생했던 원자력 관련 사고 역시 전반적으로 되돌아보고 있다. 더불어 원자력 발전의 미래는 어떠한지, 원자력과 관련해 인류가 당면한 과제는 무엇인지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학박사이자 다수의 과학서를 집필한 저자는 원자력 이용을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으며, 다만 원자력에 흥미가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원자력의 공포를 강조’한다거나 ‘원자력의 장점을 강조’하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그저 원자력의 원리와 역사, 장단점, 전망 등 원자력에 얽힌 교양 지식 전반을 충실하게 해설하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전까진 몰랐던 원자력의 새로운 두 얼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원자력 이용에 찬성할지, 반대할지는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일이다. 이 책은 그 판단의 재료를 제공할 뿐이다.
▣ 차례
들어가며: 과학의 눈으로 보는 ‘원자력’
제1장. 원자력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제2장. 원자핵 반응을 이용하면 에너지 문제가 해결될까?
제3장. 원자력을 이해하기 전에 원자와 원자핵을 알아보자
제4장. 방사선에 대해 알아야 할 것
제5장. 원자력 발전의 구조를 살펴보다
제6장. 원자로의 내부를 분해해보다
제7장. 원자력 발전은 환경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제8장. 세계를 뒤흔든 역사 속 원자로 사고
제9장. 앞으로 원자력 발전은 어떻게 진화해나갈까?
제10장. 핵융합로는 인류의 미래를 짊어질 비장의 에너지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