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아갑니다
김혜송 지음
북스토리 / 2020년 11월 / 216쪽 / 14,000원
▣ 저자 김혜송
대학 졸업 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서 10년 동안 일을 했다. 그리고 유난히 따뜻하던 어느 해 봄날, 용기를 내 그동안 꿈꾸던 리빙 브랜드를 만들었다. 현재 스타일앳홈의 대표이며, 디자인 및 공간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책 읽기와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오래전부터 인테리어에 관련된 글을 써왔다. 아날로그 감성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도 늘 주저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가슴이 뛰고 기분이 좋아진다. 무엇보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갖게 된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해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언택트 시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업무와 휴식, 취미생활의 물리적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이제 집은 단순히 먹고 자는 곳을 넘어, 사는 이의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더불어 폭주하는 주택 시장의 현실 앞에서 집은 부동산이 아니라, 조용한 휴식처이자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집과 라이프 스타일이 닮아가고,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지금, 이 책은 보다 행복하게 머물고 싶은 집을 만드는 홈스타일링 노하우를 제시한다.
‘사람은 집을 만들고, 집은 사람을 만든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저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거창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정성을 들인 집에 산다는 것, 자신을 공간에 담아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미고 잘 정돈된 집에 사는 일상이 삶에서 얼마나 큰 가치인지를 깨달았다. 이 책에는 비싼 인테리어 공사를 하지 않고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집을 가꾸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기에게 맞는 공간을 찾고 꾸미면서 더욱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 차례
아침이 설레는 집 / 살면서 보이는 것들 / 집으로 떠나는 여행 / 전셋집을 꾸미는 이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집을 고르는 방법 /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능력자? / 장판이지만 괜찮아 집 안에 예쁜 구석 하나쯤 만들기 / 침실에 대하여 / 침실 스타일링에 대하여
가성비 갑! 셀프 페인팅 / 슬기로운 주방생활 / 거실이라는 공간 / 거실 바꾸기 프로젝트 가구, 어쩌면 평생을 함께할지도 모를 / 멀고도 힘든 마감재 선택의 길 / 발코니 사용법
집을 꾸미고 달라진 것 / 건식 화장실 만들기 / 버리기 연습 / 패브릭으로 집 안에 옷 입히기 이젠 없으면 허전한 반려식물 /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스러운 물건들 / 집에 손님이 오면
실패 없는 소품 쇼핑 / 리빙 소품 언제 싸게 살까? / 우리 집, 아이도 좋아할까?
주말의 우리 집 / 우리 집, 계속 관심 가져주기 / 내 몸에 딱 맞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