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심리학 콘서트
공공인문학포럼 지음
스타북스 / 2020년 6월 / 376쪽 / 16,000원
▣ 저자 공공인문학포럼
공감하고 공유하는 인문학 지식의 발전소 역할을 하기 위해 지적 호기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인문학 네트워크다. 독서포럼과 함께 사람이 교양으로 알아야 할 상식과 지식을 주제별로 선정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감안해 핵심을 정리하고 빨리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가볍게 엮어 나가고자 한다.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책을 통한 놀이공원과 인생학교를 위한 꿈꾸는 발전소가 되는 것이 목표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이미 50만 독자가 선택한 『심리학 콘서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즐겁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대표적인 교양서다. 심리학은 우리 일상생활에 뜻밖의 영향을 주는, 그러나 자기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마음의 작용을 다루는 학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는 심리에 의해 조종된다. 이 책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을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하는 이 심리의 실체를 만나보기로 하자.
다른 사람 앞에 나가면 얼굴이 빨개진다든지,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늘 소극적이 되어 버린다든지, 혹은 신체에 콤플렉스가 있다든지 등등 인간에게는 여러 고민과 불안이 있다. 이런 것들을 극복하지 않으면 적극적인 활동을 요구하는 현대를 살아가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을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의지 인간’이 되기 위해 먼저 자신의 마음 구조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만나거나, 전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사람들은 흔히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라며 탄식한다. 이 ‘운명의 장난’이란 말을 영어로 표현하면 ‘trick’이라는 단어로, 마치 장난기라고 해석해 가벼운 놀이를 연상하지만, 여기에는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마력 같은 덫이 포함되어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한 개인이 두 사람이나 세 사람 이상, 혹은 조직적 규모의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 미묘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러므로 사회적 인간이 되려면 자기 마음의 구조를 앎과 동시에 다른 사람의 마음 구조까지 알아야 비로소 인간관계에 대한 답이 명확해진다. 그러나 미리 알아둘 것은, 이미 우리는 이런 인간의 심리를 의식적으로 이용한 무수한 올가미에 걸려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교묘히 장치된 고의적 심리술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통제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면 “아니, 난 조종당하지 않아!”하고 반발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잘라 말할 수 있을까? 백화점에서 물건을 살 때, 회사에서 상사와 이야기를 할 때, 신문 광고나 TV 광고를 볼 때, 길을 걷고 있을 때까지 전부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고 사고한다고 말한다면 이미 우리는 완전히 그들의 심리술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설치된 덫은 그리 쉽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음을 열어 주고 사람을 조종하는 힘이 운명뿐 아니라 인간 자신의 마음에도 내재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자신과 상대방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하고, 이미 짜인 심리술을 간파하여 더 이상 그 속임수에 걸리지 않도록 돕는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드러나지 않은 속임수의 덫에서 빠져나와 역으로 심리술을 활용한 성공적인 삶을 펼쳐 보자.
▣ 차례
책머리에: 즐겁지 않으면 심리학이 아니다
Part 1. 속마음 들여다보기
Chapter 1. 마음이 보여주는 심리학
Chapter 2. 감정을 만드는 심리학
Chapter 3. 거짓말로 알아보는 심리학
Part 2. 숨겨진 속마음 꺼내기
Chapter 1. 몸짓으로 속마음 알아보기
Chapter 2. 대화로 속마음 알아보기
Chapter 3. 행동으로 속마음 알아보기
Part 3. 상황을 역전시키기
Chapter 1. 자신에게 거는 심리 테크닉
Chapter 2. 상대에게 거는 심리 테크닉
Chapter 3. 대중에게 거는 심리 테크닉
정말 재미있는 심리학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