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미학

생명의 미학

저자: 박상철
출판사: 생각의나무
등록일: 2009-12-23
박상철 지음

생각의나무 / 2009년 11월 / 260쪽 / 13,000원




▣ 저자 박상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생화학전공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과학기술부 우수연구센터인 노화세포사멸연구센터와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장을 맡아 암, 대사, 노화를 연구 중이다. 국내에서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한국노화학회,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등의 회장을 역임했다. 해외에서 국제노화학회 회장, 국제단백질교차결합학회 회장, 세계노년학회 아태학회 사무국장, 국제운동생화학회 대회장, 국제백세인연구단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노화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Mechanisms of Ageing and Development와 Journal of Cancer Research and Clinical Oncology의 책임편집인을 담당했다. 국민훈장모란장을 수훈하였으며 올해의 과학자상, 유한의학대상, 동헌생화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생명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장수보다 좋은 것은 없다』, 『한국의 백세인』, 『100세인이야기』, 『웰에이징』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최근 불법 임신중절을 근절하고자 하는 정부와 산부인과 의사들의 의지 표출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생명 경시 풍조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요즘의 이런 사회 분위기는 '생명' 그 자체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통찰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생명'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생체분자 연구에 평생을 몸담아온 생화학자로, 현대과학에서 가장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는 분자생물학의 세계를 과학적 사유와 함께 문학적 감성으로 풀어가며 생명현상의 신비로운 질서와 논리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생명은 부분과 전체가 어우러진 통일성, 완벽성과 조화성을 그 본질로 가지고 있고, 생명의 아름다움은 생체분자들의 순서, 지조, 안분, 협동의 질서에서 나오는 것이며, 이는 곧 자연의 가르침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느낀 생명에 대한 감동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간과 인간이 만나 어우러져 이루는 세상의 모든 질서의 근원은 바로 생명의 질서에 있음을 강조하며, 분자가 이루는 세포라는 세계와 인간이 이루는 세상이라는 세계를 하나로 묶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미래사회를 그려 보이고 있다.




▣ 차례


여는 글_ 생명이 아름다운 까닭



1장 생명의 논리 : 제어와 조화

생명에너지의 신비 : 만유공통 에너지 화폐

생체 대사의 제어 : 변통자 효소의 마법

생존의 요체 : 겹겹의 안전판과 적응

유전의 원리 : 절대선의 가치와 변화

생명의 상대성원리 : 관계와 균형

생명의 시간성 : 회자정리의 업보



2장 생명의 여정 : 생로병사

불로장수의 꿈과 노화에 대한 오해

암의 공포와 치료원칙

죽음의 가치와 법칙

생명공학의 판도라상자

감성 분자의 한계

뇌의 고독



3장 생명의 사회 : 바이오토피아

생명의 정치 : 어울림의 오케스트라

생명의 경제 : 완벽한 유통과 분배

생명의 사회 : 완성을 위한 차별

생명의 문화 : 파격과 여유

삶의 질 : 행복의 조건

바이오토피아 : 정의사회의 패러다임



닫는 글_ 생명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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