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피어스 지음
에코리브르 / 2009년 4월 / 382쪽 / 18,000원
▣ 저자 프레드 피어스
영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뉴 사이언티스트 뉴스 편집자를 지냈다. 현재 이 잡지의 환경과 개발 컨설턴트로서 《오뒤봉》, 《파퓰러 사이언스》, 《타임》, 《보스턴 글로브》, 《내추럴 히스토리》 등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이 마를 때』, 『봄의 파수꾼들』, 『불쑥 나타난 열』, 『깊은 정글』 등이 있다.
▣ 역자 김혜원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특, 특수상대성이론』,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진화하는 진화론』,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 『우주여행 시간여행』, 『물리가 물렁물렁』, 『우주가 우왕좌왕』, 『아름다운 밤하늘』,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애니모프』시리즈, 『델토라』왕국시리즈, 『해리포터』시리즈 등이 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15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 Short Summary
우리는 향후 수십 년 뒤에 닥칠, 잠재적으로 매우 위험한 기후의 티핑 포인트들에 직면해 있는데, 저자는 이 책에서 기후의 급변을 초래하는 티핑 포인트를 다음 세 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는 인위적인 온난화로, 저장되어 있는 천연가스가 배출되어 온난화가 가속되고, 이것이 걷잡을 수 없는 기후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온난화가 그린란드와 남극대륙에 있는 거대한 빙상의 급속한 와해를 촉발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렇게 되면 겨울 동안 얼어붙었던 강물의 해빙 현상이 매년 봄 전 지구적인 규모로 일어나, 해수면을 단 몇십 년 안에 수 미터나 상승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세 번째는 온난화가 엘니뇨와 아시아의 몬순 같은, 즉 20억 인구가 생존을 위해 의존할뿐더러 영구적인 것처럼 보이는 세계 기후의 특징에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자연이 걷잡을 수 없는 기후 변화와 막을 수 없는 해수면 상승을 일으키기 전에 우리가 지구 경제의 티핑 포인트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우리가 빨리 행동에 들어가면 갈수록 그만큼 우리의 가능성도 더 커진다고 역설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지구 온난화의 다양한 원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하나는 20세기 마지막 4반세기 동안 명백하게 드러난 지금까지의 지구온난화가 급격한 온도 상승을 일으켜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낳는, 다시 말해 지구 속에 잠재된 폭발적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야기할 수 있는 것들을 추적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좀 더 전문적인 접근으로 지구의 기후 시스템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를 연구해온 수많은 학자들과 그들의 업적 및 기후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역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차례
주요 등장인물 / 보급판 서문 / 머리말: 굴뚝 / 서론
제1부 인류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1. 개척자 - 이 행성의 숨결을 측정한 사람들
02. 불쑥 나타난 열 - 한 회의론자의 기후변화 가이드
03. 그해 - 1998년의 거친 날씨가 어떻게 모든 기록을 깼을까
04. 인류세 - 새로운 지질시대의 새로운 이름
05. 감시탑 - 북극 섬의 기후를 감시하다
제2부 얼음의 단층선
06. 북위 90도 - 북극 지역에서는 왜 얼음이 끝없이 녹고 있는 걸까
07. 위험한 비탈길에서 - 그린란드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08. 빙붕 - 남쪽에서는, 부서지는 얼음이 남극의 마개를 뽑다
09. 머서의 유산 - 세계의 하부에 있는 아킬레스건
10. 밀물 - 투발루여, 안녕히
제3부 탄소 순환
11. 정글에서 - 우리는 아마존이 사라지는 걸 알아챌까
12. 보르네오의 산불 - 불타는 습지 때문에 곤경에 처한 기후
13. 탄소 흡수원에서 탄소원으로 - 탄소 순환은 왜 U턴을 하는가
14. 지구 종말 장치 - 치명적 비밀이 영구 동토층을 자극하다
15. 산성 목욕 - 이산화탄소는 바다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16. 변화의 비밀 - 심해의 해일, 대량 가스 분출 그리고 해령
제4부 온난화에 대한 생각
17. 와트는 무엇일까 - 행성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
18. 구름의 양면 - 기후모델의 결함을 발견하다
19. 10억 개의 불 - 갈색 안개가 몬순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
20. 수산기의 공휴일 - 지구의 청소부가 출근하지 않는 날
제5부 빙하기와 태양의 진동
21. 골디락스와 세 개의 행성 - 지구는 왜 생명체에 '딱' 알맞을까
22. 대빙결 - 우리의 궤도진동이 어떻게 빙하기를 일으켰을까
23. 해양 컨베이어 - 조만간 닥칠 실제의 미래
24. 북극의 꽃 - 기후 전향의 단서들
25. 진동 - 태양이 어떻게 기후변화를 일으킬까
제6부 열대의 열
26. 몰락 - 아프리카 황금기의 꿈
27. 해양의 시소 - 사하라 사막이 아마존을 어떻게 초록으로 만드는가
28. 열대성 고기압 - 얼음 인간이 왜 기후 역사를 다시 쓰고 있을까
29. 아카드의 저주 - 환경결정론의 이상한 부활
30. 산호 덩어리 - 엘니뇨의 감추어진 생명체 탐사
31. 아시아 부양 - 몬순이 멈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제7부 천년기에
32. 폭염 - 유럽이 지구온난화를 느꼈던 해
33. 하키 스틱 - 왜 지금이 정말로 다른가
34. 허리케인 계절 - 카르리나 이후 폭풍 경보구(警報球) 를 울리다
35. 온실의 오존 구멍 - 수백만이 왜 복사 위협에 직면하는가
제8부 피할 수 없는 기습
36. 춤 - 극 지역일까, 열대 지역일까, 기후의 춤은 누가 주도할까
37. 새로운 지평선 - 성층권의 피드백
결론: 또 다른 행성 / 부록: 1조 톤의 도전 / 감사의 글
기후변화 연대표 / 용어 설명 / 참고 문헌 / 찾아보기
에코리브르 / 2009년 4월 / 382쪽 / 18,000원
▣ 저자 프레드 피어스
영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뉴 사이언티스트 뉴스 편집자를 지냈다. 현재 이 잡지의 환경과 개발 컨설턴트로서 《오뒤봉》, 《파퓰러 사이언스》, 《타임》, 《보스턴 글로브》, 《내추럴 히스토리》 등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이 마를 때』, 『봄의 파수꾼들』, 『불쑥 나타난 열』, 『깊은 정글』 등이 있다.
▣ 역자 김혜원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특, 특수상대성이론』,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진화하는 진화론』,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 『우주여행 시간여행』, 『물리가 물렁물렁』, 『우주가 우왕좌왕』, 『아름다운 밤하늘』,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애니모프』시리즈, 『델토라』왕국시리즈, 『해리포터』시리즈 등이 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15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 Short Summary
우리는 향후 수십 년 뒤에 닥칠, 잠재적으로 매우 위험한 기후의 티핑 포인트들에 직면해 있는데, 저자는 이 책에서 기후의 급변을 초래하는 티핑 포인트를 다음 세 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는 인위적인 온난화로, 저장되어 있는 천연가스가 배출되어 온난화가 가속되고, 이것이 걷잡을 수 없는 기후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온난화가 그린란드와 남극대륙에 있는 거대한 빙상의 급속한 와해를 촉발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렇게 되면 겨울 동안 얼어붙었던 강물의 해빙 현상이 매년 봄 전 지구적인 규모로 일어나, 해수면을 단 몇십 년 안에 수 미터나 상승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세 번째는 온난화가 엘니뇨와 아시아의 몬순 같은, 즉 20억 인구가 생존을 위해 의존할뿐더러 영구적인 것처럼 보이는 세계 기후의 특징에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자연이 걷잡을 수 없는 기후 변화와 막을 수 없는 해수면 상승을 일으키기 전에 우리가 지구 경제의 티핑 포인트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우리가 빨리 행동에 들어가면 갈수록 그만큼 우리의 가능성도 더 커진다고 역설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지구 온난화의 다양한 원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하나는 20세기 마지막 4반세기 동안 명백하게 드러난 지금까지의 지구온난화가 급격한 온도 상승을 일으켜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낳는, 다시 말해 지구 속에 잠재된 폭발적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야기할 수 있는 것들을 추적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좀 더 전문적인 접근으로 지구의 기후 시스템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를 연구해온 수많은 학자들과 그들의 업적 및 기후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역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차례
주요 등장인물 / 보급판 서문 / 머리말: 굴뚝 / 서론
제1부 인류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1. 개척자 - 이 행성의 숨결을 측정한 사람들
02. 불쑥 나타난 열 - 한 회의론자의 기후변화 가이드
03. 그해 - 1998년의 거친 날씨가 어떻게 모든 기록을 깼을까
04. 인류세 - 새로운 지질시대의 새로운 이름
05. 감시탑 - 북극 섬의 기후를 감시하다
제2부 얼음의 단층선
06. 북위 90도 - 북극 지역에서는 왜 얼음이 끝없이 녹고 있는 걸까
07. 위험한 비탈길에서 - 그린란드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08. 빙붕 - 남쪽에서는, 부서지는 얼음이 남극의 마개를 뽑다
09. 머서의 유산 - 세계의 하부에 있는 아킬레스건
10. 밀물 - 투발루여, 안녕히
제3부 탄소 순환
11. 정글에서 - 우리는 아마존이 사라지는 걸 알아챌까
12. 보르네오의 산불 - 불타는 습지 때문에 곤경에 처한 기후
13. 탄소 흡수원에서 탄소원으로 - 탄소 순환은 왜 U턴을 하는가
14. 지구 종말 장치 - 치명적 비밀이 영구 동토층을 자극하다
15. 산성 목욕 - 이산화탄소는 바다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16. 변화의 비밀 - 심해의 해일, 대량 가스 분출 그리고 해령
제4부 온난화에 대한 생각
17. 와트는 무엇일까 - 행성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
18. 구름의 양면 - 기후모델의 결함을 발견하다
19. 10억 개의 불 - 갈색 안개가 몬순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
20. 수산기의 공휴일 - 지구의 청소부가 출근하지 않는 날
제5부 빙하기와 태양의 진동
21. 골디락스와 세 개의 행성 - 지구는 왜 생명체에 '딱' 알맞을까
22. 대빙결 - 우리의 궤도진동이 어떻게 빙하기를 일으켰을까
23. 해양 컨베이어 - 조만간 닥칠 실제의 미래
24. 북극의 꽃 - 기후 전향의 단서들
25. 진동 - 태양이 어떻게 기후변화를 일으킬까
제6부 열대의 열
26. 몰락 - 아프리카 황금기의 꿈
27. 해양의 시소 - 사하라 사막이 아마존을 어떻게 초록으로 만드는가
28. 열대성 고기압 - 얼음 인간이 왜 기후 역사를 다시 쓰고 있을까
29. 아카드의 저주 - 환경결정론의 이상한 부활
30. 산호 덩어리 - 엘니뇨의 감추어진 생명체 탐사
31. 아시아 부양 - 몬순이 멈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제7부 천년기에
32. 폭염 - 유럽이 지구온난화를 느꼈던 해
33. 하키 스틱 - 왜 지금이 정말로 다른가
34. 허리케인 계절 - 카르리나 이후 폭풍 경보구(警報球) 를 울리다
35. 온실의 오존 구멍 - 수백만이 왜 복사 위협에 직면하는가
제8부 피할 수 없는 기습
36. 춤 - 극 지역일까, 열대 지역일까, 기후의 춤은 누가 주도할까
37. 새로운 지평선 - 성층권의 피드백
결론: 또 다른 행성 / 부록: 1조 톤의 도전 / 감사의 글
기후변화 연대표 / 용어 설명 / 참고 문헌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