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순 지음
고즈윈 / 2006년 4월 / 248쪽 / 12,000원
▣ 저자 박성순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문학박사)하고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단국대학교 역사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있다. 조선시대 사상사를 전공하였으며, 조선시대에 대한 기존의 도식적 이해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역사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후기 화서 이항로의 위정척사사상』,『선비의 배반』,『조선유학과 서양과학의 만남』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18세기 대표적인 북학론자 박제가. 그 이름이 제목에 등장하는 논문만 해도 50여 편에 이르고, 대표 저서인 『북학의(北學議)』의 번역서는 10여 권에 육박한다. 박제가에 대해 언급한 서적과 논문도 100여 편에 이르고 있으니, 그 위상이 어떠한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박제가의 일생을 조망해 볼 때, 그 한 몸에는 조선 후기 실학사조의 발흥과 전개, 몰락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이처럼 의미심장한 인물, 조선의 '기남자(奇男子, 재주나 슬기가 아주 뛰어난 사나이)' 박제가의 일대기를 전체적으로 조감한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은 박제가와 그의 벗들이 일생을 바쳐 주장한 북학론이 어떠한 배경에서 나오게 되었는지, 그 내용은 무엇인지, 현실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를 고찰하고 그것이 정조의 개혁정치와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 결과를 맺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기술함으로써 박제가라는 인물이 함축하고 있는 여러 역사적 의미를 한 권으로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박제가의 실학적 태도는 비록 당대에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오늘날에도 절실하게 요청되는 학문적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 21세기, 새로운 실학의 발흥을 기대하며 지금보다 더 나아질 우리 사회의 미래를 그려 본다.
▣ 차례
1부. 백탑에 핀 꽃
어린 수재 박제가
고독을 벗 삼아
백아와 종자기 같은 만남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
사람을 사귀는 도리
협객 백동수
즐거운 시절
박지원 선생을 만나다
젊은 그들
국제적인 학자 홍대용
중국에 대한 재인식
현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
사림파 정권의 위선
박제가, 청나라에 가다
『북학의』의 탄생
학문의 목적
2부. 알아주는 이 있으니 무에 두려우랴
규장각의 건립
서얼의 등용
바뀌지 않는 인습
규장각 관원에 준 특혜
초계문신제와 인재 양성
규장각 검서관
문(文)과 무(武)를 고루 갖추라
『무예도보통지』의 간행
「병오소회」와 닫힌 사회
가슴 아픈 날들
농업 경세서를 올리다
문체반정
오회연교와 정조의 서거
꿈
고즈윈 / 2006년 4월 / 248쪽 / 12,000원
▣ 저자 박성순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문학박사)하고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단국대학교 역사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있다. 조선시대 사상사를 전공하였으며, 조선시대에 대한 기존의 도식적 이해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역사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후기 화서 이항로의 위정척사사상』,『선비의 배반』,『조선유학과 서양과학의 만남』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18세기 대표적인 북학론자 박제가. 그 이름이 제목에 등장하는 논문만 해도 50여 편에 이르고, 대표 저서인 『북학의(北學議)』의 번역서는 10여 권에 육박한다. 박제가에 대해 언급한 서적과 논문도 100여 편에 이르고 있으니, 그 위상이 어떠한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박제가의 일생을 조망해 볼 때, 그 한 몸에는 조선 후기 실학사조의 발흥과 전개, 몰락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이처럼 의미심장한 인물, 조선의 '기남자(奇男子, 재주나 슬기가 아주 뛰어난 사나이)' 박제가의 일대기를 전체적으로 조감한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은 박제가와 그의 벗들이 일생을 바쳐 주장한 북학론이 어떠한 배경에서 나오게 되었는지, 그 내용은 무엇인지, 현실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를 고찰하고 그것이 정조의 개혁정치와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 결과를 맺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기술함으로써 박제가라는 인물이 함축하고 있는 여러 역사적 의미를 한 권으로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박제가의 실학적 태도는 비록 당대에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오늘날에도 절실하게 요청되는 학문적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 21세기, 새로운 실학의 발흥을 기대하며 지금보다 더 나아질 우리 사회의 미래를 그려 본다.
▣ 차례
1부. 백탑에 핀 꽃
어린 수재 박제가
고독을 벗 삼아
백아와 종자기 같은 만남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
사람을 사귀는 도리
협객 백동수
즐거운 시절
박지원 선생을 만나다
젊은 그들
국제적인 학자 홍대용
중국에 대한 재인식
현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
사림파 정권의 위선
박제가, 청나라에 가다
『북학의』의 탄생
학문의 목적
2부. 알아주는 이 있으니 무에 두려우랴
규장각의 건립
서얼의 등용
바뀌지 않는 인습
규장각 관원에 준 특혜
초계문신제와 인재 양성
규장각 검서관
문(文)과 무(武)를 고루 갖추라
『무예도보통지』의 간행
「병오소회」와 닫힌 사회
가슴 아픈 날들
농업 경세서를 올리다
문체반정
오회연교와 정조의 서거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