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사두르니 지음/김은연 옮김
영림카디널/2003년 4월/143쪽/6,500원
▣ 저 자 로베르 사두르니
1985년부터 프랑스 고등사범학교와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기상역학 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하였다. 유체역학과 난류 전문가인 그는 대기와 기후의 수치 모델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CNRS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에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대기·기후·환경을 다루는 여러 국제 연구단체의 회원으로도 활동해 왔다. 현재 파리6대학에서는 기상동역학을,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는 유체역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유럽한림원Academia Europea 회원이기도 하다.
▣ 역 자 김은연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화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대기화학 및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원의 연구원을 지낸 뒤, 현재는 프랑스 기상청 기상연구소에 재직하고 있다.
▣ Short Summary
『기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1부에서는 지구의 기후가 작동하는 원리를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인간이 기후의 복잡한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인공위성 관측이나 수천 수만 년 동안 빙하 속에 보존되어 있던 역사시대 이전의 자료들을 과학적으로 고찰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였다. 이를 통해 인간은 빙하기, 간빙기의 순환과 같은 자연적인 기후 변화의 주기를 파악하게 되었다. 지구 기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태양 에너지의 유입에서부터 대기와 해양의 순환, 조산운동과 같은 지역별 기후차를 낳는 요인들까지 과학은 기후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재현해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렇게 '예측 가능한' 기후는 산업사회 이전처럼 인간이 기후에 개입하기 전의 상황을 전제로 할 뿐이다.
2부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기후가 처한 불확실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이 초래된 것은 결국 인간의 개입 때문이다. 산업활동 등으로 인해 방출된 온실기체 때문에 가중되고 있는 지구온난화가 인간이 야기한 대표적인 기후교란으로 볼 수 있다. 2부에서 저자는 과학적 사실보다 가정을 바탕으로 미래의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해 본다. 이러한 서술방식 자체가 곧 기후의 예측 불가능성을 반영하는 것이며, 그만큼 미래의 기후는 인간의 태도와 선택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인간과 기후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함께 고민해 보는 책이다.
▣ 차 례
머리말
제1부 기후
제1장 개관
제2장 대기순환
제3장 해양의 역할
제4장 지표, 식생, 기후
제5장 태양 에너지원과 그 변화
제6장 화산활동, 조산운동, 대륙의 이동
제2부 인간과 기후,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며
제7장 온실기체의 증가
제8장 오늘날의 기후 변화 경향
제9장 기후모델, 관측, 불확실성
제10장 21세기의 기후 변화 시나리오
제11장 더 먼 미래에 대한 예측
제12장 낙천주의자와 이카로스 신화
영림카디널/2003년 4월/143쪽/6,500원
▣ 저 자 로베르 사두르니
1985년부터 프랑스 고등사범학교와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기상역학 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하였다. 유체역학과 난류 전문가인 그는 대기와 기후의 수치 모델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CNRS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에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대기·기후·환경을 다루는 여러 국제 연구단체의 회원으로도 활동해 왔다. 현재 파리6대학에서는 기상동역학을,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는 유체역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유럽한림원Academia Europea 회원이기도 하다.
▣ 역 자 김은연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화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대기화학 및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원의 연구원을 지낸 뒤, 현재는 프랑스 기상청 기상연구소에 재직하고 있다.
▣ Short Summary
『기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1부에서는 지구의 기후가 작동하는 원리를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인간이 기후의 복잡한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인공위성 관측이나 수천 수만 년 동안 빙하 속에 보존되어 있던 역사시대 이전의 자료들을 과학적으로 고찰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였다. 이를 통해 인간은 빙하기, 간빙기의 순환과 같은 자연적인 기후 변화의 주기를 파악하게 되었다. 지구 기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태양 에너지의 유입에서부터 대기와 해양의 순환, 조산운동과 같은 지역별 기후차를 낳는 요인들까지 과학은 기후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재현해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렇게 '예측 가능한' 기후는 산업사회 이전처럼 인간이 기후에 개입하기 전의 상황을 전제로 할 뿐이다.
2부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기후가 처한 불확실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이 초래된 것은 결국 인간의 개입 때문이다. 산업활동 등으로 인해 방출된 온실기체 때문에 가중되고 있는 지구온난화가 인간이 야기한 대표적인 기후교란으로 볼 수 있다. 2부에서 저자는 과학적 사실보다 가정을 바탕으로 미래의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해 본다. 이러한 서술방식 자체가 곧 기후의 예측 불가능성을 반영하는 것이며, 그만큼 미래의 기후는 인간의 태도와 선택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인간과 기후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함께 고민해 보는 책이다.
▣ 차 례
머리말
제1부 기후
제1장 개관
제2장 대기순환
제3장 해양의 역할
제4장 지표, 식생, 기후
제5장 태양 에너지원과 그 변화
제6장 화산활동, 조산운동, 대륙의 이동
제2부 인간과 기후,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며
제7장 온실기체의 증가
제8장 오늘날의 기후 변화 경향
제9장 기후모델, 관측, 불확실성
제10장 21세기의 기후 변화 시나리오
제11장 더 먼 미래에 대한 예측
제12장 낙천주의자와 이카로스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