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ica Nicomachea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 저자 아리스토텔레스(BC 384~BC 322)
그리스 철학자이다. 스승인 플라톤이 초감각적인 이데아의 세계를 중시한 데 반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감각할 수 있는 세계를 중시하고 이것을 지배하는 모든 원인을 인식하고자 하는 유물론적 입장을 취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철학은 학문으로서의 확고한 방법적 기초를 갖게 되었고, 이것에 의해 그리스철학의 여러 요소가 종합되어 후대 '학문으로서의 철학'의 지표가 마련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에게해 북단 칼키디케반도의 스타기라에서 출생하였다. 의사인 아버지는 마케도니아왕가와 친교가 있었다. 17세 때 아테네로 나와 플라톤의 제자가 되었으며 플라톤이 죽은 뒤에는 소아시아의 아소스와 레스보스섬의 미틸레네에서 연구와 교수생활을 하였다. 또한 마케도니아왕 필리포스 2세에게 초빙되어 후에 알렉산드로스대왕의 교육을 맡았다. BC 335년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 리케이온에 자신의 학원을 열었다. 그러나 BC 323년 알렉산드로스대왕이 죽고 아테네에 반마케도니아운동이 일어나 아테네에서 추방되었으며, 이듬해 어머니 고향인 에우보이아섬의 칼키스에서 죽었다.
『형이상학』,『니코마코스 윤리학』,『천체론』,『자연학』,『시학』,『범주론』,『동물의 생성에 관하여』,『분석론 전서』,『분석론 후서』,『기억에 관하여』 등의 저술을 남겼다.
▣ Short Summary
'무엇이 선이고 선한 행위인가?'라는 물음은 모든 윤리학이 던지는 근본 물음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으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좋은 선, 즉 최고선(最高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함께 던지는데, 이 물음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윤리학 전체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물음이기도 하다. 이 물음에 대해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고선은 바로 행복이라는 것에 일치된 의견을 보인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최고선인 인간의 행복은 이성 활동과 그 능력을 발휘하고 실현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행복에 이르기 위해서는 덕을 실천해야 하는데, 덕에는 도덕적인 덕(절제, 관용, 인내, 용기, 관후, 정의)과 지적인 덕(학문적 인식, 기술, 실천적 지혜, 철학적 지혜, 이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덕을 무조건 실천하는 것만으로는 행복에 도달할 수 없다.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찾아낸 것이 바로 덕의 중용, 즉 '가장 적절하게 덕을 실현하는 중간 상태'이다. 중용의 덕을 지닌 사람은 이성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과 행위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의 이성 기능을 가장 잘 발휘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러한 중용의 덕은 옳은 행동이 습관이 될 때까지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것이므로,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가 책임을 가지고 올바르게 교육하고 배워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사회에서 개인과 개인이 서로 '마땅한 때에, 마땅한 것에 대하여, 마땅한 사람들에게, 마땅한 목적을 위하여, 마땅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중용을 지킬 때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이 행복해질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윤리학의 진정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 차례
1. 인간을 위한 선
2. 도덕적인 덕
3. 지적인 덕
4. 자제와 자제하지 못함, 쾌락
5. 우애
6. 쾌락·행복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 저자 아리스토텔레스(BC 384~BC 322)
그리스 철학자이다. 스승인 플라톤이 초감각적인 이데아의 세계를 중시한 데 반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감각할 수 있는 세계를 중시하고 이것을 지배하는 모든 원인을 인식하고자 하는 유물론적 입장을 취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철학은 학문으로서의 확고한 방법적 기초를 갖게 되었고, 이것에 의해 그리스철학의 여러 요소가 종합되어 후대 '학문으로서의 철학'의 지표가 마련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에게해 북단 칼키디케반도의 스타기라에서 출생하였다. 의사인 아버지는 마케도니아왕가와 친교가 있었다. 17세 때 아테네로 나와 플라톤의 제자가 되었으며 플라톤이 죽은 뒤에는 소아시아의 아소스와 레스보스섬의 미틸레네에서 연구와 교수생활을 하였다. 또한 마케도니아왕 필리포스 2세에게 초빙되어 후에 알렉산드로스대왕의 교육을 맡았다. BC 335년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 리케이온에 자신의 학원을 열었다. 그러나 BC 323년 알렉산드로스대왕이 죽고 아테네에 반마케도니아운동이 일어나 아테네에서 추방되었으며, 이듬해 어머니 고향인 에우보이아섬의 칼키스에서 죽었다.
『형이상학』,『니코마코스 윤리학』,『천체론』,『자연학』,『시학』,『범주론』,『동물의 생성에 관하여』,『분석론 전서』,『분석론 후서』,『기억에 관하여』 등의 저술을 남겼다.
▣ Short Summary
'무엇이 선이고 선한 행위인가?'라는 물음은 모든 윤리학이 던지는 근본 물음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으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좋은 선, 즉 최고선(最高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함께 던지는데, 이 물음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윤리학 전체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물음이기도 하다. 이 물음에 대해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고선은 바로 행복이라는 것에 일치된 의견을 보인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최고선인 인간의 행복은 이성 활동과 그 능력을 발휘하고 실현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행복에 이르기 위해서는 덕을 실천해야 하는데, 덕에는 도덕적인 덕(절제, 관용, 인내, 용기, 관후, 정의)과 지적인 덕(학문적 인식, 기술, 실천적 지혜, 철학적 지혜, 이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덕을 무조건 실천하는 것만으로는 행복에 도달할 수 없다.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찾아낸 것이 바로 덕의 중용, 즉 '가장 적절하게 덕을 실현하는 중간 상태'이다. 중용의 덕을 지닌 사람은 이성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과 행위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의 이성 기능을 가장 잘 발휘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러한 중용의 덕은 옳은 행동이 습관이 될 때까지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것이므로,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가 책임을 가지고 올바르게 교육하고 배워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사회에서 개인과 개인이 서로 '마땅한 때에, 마땅한 것에 대하여, 마땅한 사람들에게, 마땅한 목적을 위하여, 마땅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중용을 지킬 때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이 행복해질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윤리학의 진정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 차례
1. 인간을 위한 선
2. 도덕적인 덕
3. 지적인 덕
4. 자제와 자제하지 못함, 쾌락
5. 우애
6. 쾌락·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