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

갈림길

저자: 윌리엄 폴 영
출판사: 세계사
등록일: 2013-03-11


윌리엄 폴 영 지음

세계사 / 2013년 2월 / 432쪽 / 13,800원




▣ 저자 윌리엄 폴 영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큰 시련을 겪은 윌리엄 폴 영은 모든 비밀, 아픔, 치욕적인 기억들을 묻어두는 마음 깊은 곳의 공간인 ‘오두막’을 소재로 글을 썼다. 여섯 자녀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던 소설 『오두막』은 열다섯 부의 복사본에서 시작되었으나 우연히 그의 글을 접한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정식 출간되었고, 지금까지 전 세계 1800만 독자들을 감동시켰다. 현재 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글을 쓰며, 가족과 함께 축복의 삶을 향유하고 있다.




▣ 역자 이진


이화여대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립학교 아이들』, 『열세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것들의 책』, 『꽃으로 말해줘』,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658, 우연히』 등 60여 권의 책을 옮겼다. 시인이자 수필가 이해인 수녀와 『365 매일매일 기적의 하루』, 『마지막 선물』을 공동 번역했다.




Short Summary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성공한 삶이라고 여기는 40대의 사업가 앤서니 스펜서의 이야기다. 냉철한 판단력으로 오직 성공으로 향하는 길만 선택해온 그는 어느 날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의 앞에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는 수많은 갈림길 앞에서 앤서니는 끊임없는 선택의 시간을 겪으며 비틀리고 황폐한 자신의 내면세계를 만나게 된다. 그곳에 머물고 있던 중년의 예수, 인디언 할머니의 모습을 한 성령은 ‘죽어가는 단 하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그에게 주고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한다.



‘죽음이란 흙에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일 뿐’이라고 여기던 앤서니 스펜서가 겪는 이후의 갖가지 사건들이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영화의 한 장면들처럼 전개되면서 자신의 내면세계를 다시 다지며 정화해 나가는 과정이 교차 서술된다. 앤서니와 예수, 할머니의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죽음 이후,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같은 인간의 본질적 의문 앞에 서게 하며, 또한 앤서니의 마음이 변화해가는 여정 속에서 ‘가치 있는 선택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대명제를 생각하게 한다.



진실을 구한다면 언젠가는 평화를 얻으리라.

평화를 구한다면 평화도, 진실도 얻지 못하리라.

아첨과 희망 사항만으로 시작한다면

모두 절망으로 끝나리라.





C. S. 루이스의 이 인용문으로 끝나는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진실 앞에 대장부처럼 의연히 설 것을 요구하면서 막을 내린다.




▣ 차례


The 1st Chapter 폭풍의 신도들

The 2nd Chapter 흙에서 흙으로

The 3rd Chapter 옛날 옛적에

The 4th Chapter 내 쉴 곳은 오직 나의 집뿐이리

The 5th Chapter 그리고 한 사람이 있었다

The 6th Chapter 열띤 토론

The 7th Chapter 미끄러지다

The 8th Chapter 영혼이란 무엇인가

The 9th Chapter 신도들의 폭풍

The 10th Chapter 두 마음

The 11th Chapter 중간 지대

The 12th Chapter 긴박한 전개

The 13th Chapter 내면의 전쟁

The 14th Chapter 대면

The 15th Chapter 성전

The 16th Chapter 파이 한 조각

The 17th Chapter 잠긴 방들

The 18th Chapter 갈림길에서

The 19th Chapter 선물

The 20th Chapter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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