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

전율

저자: 김홍기
출판사: 전망
등록일: 2022-04-15
웹에서 요약본 보기


김홍기 지음

전망 / 2022년 1월 / 100쪽 / 10,000원




▣ 저자 김홍기


경북 상주 출생. 《한국시》로 등단, 목요시 동인으로 활동했다. 지은 시집으로 『해평습지』, 『전율』이 있다.


Short Summary


김홍기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자연을 소외시키고 생명을 경시하는 현대 문명에 강한 부정성을 느끼며, 인간에 의한 자연 지배의 논리가 내면화된 일상을 벗어나 다시 자연에 가 닿고자 한다. 자연의 흔적을 다시금 재발견하고 그 속에서 ‘전율’이라는 감각을 되살려 내고자 한다. 그것은 생명의 리듬을 되찾는 일이며 타자에게로 나아가는 길이다. 전율을 잃어버린 삶은 곧 자연을 잃어버린 삶이다. 소비의 대상으로 전락해 버린 자연을 새롭게 감각하는 일은 자본주의적 삶 속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참된 일상을 다시 회복하는 일임을 시인은 여러 시편을 통하여 강조하고 있다.


▣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매화

소한

해평습지

노점 내공

목련 피다

벚꽃 지다

상사화

꾀꼬리 소리

사막을 걷다

철 이른 코스모스

산수유 한 알

간극

노을

전율

추암



제2부


오리 한 마리

봄날 오후

땅의 마음

숲 속 이야기



고목

오보

간섭을 거부하다

쑥부쟁이의 전설

동정을 살피다

도시의 달

외팔이가 돌아왔다

그 해의 비밀

받아쓰기

유능한 사냥꾼



제3부


나는 손님이다

우물가 팽나무 잎은 빨래 치대는 소리를 낸다

임진강

길 고양이

緣 혹은 鳶

갈대

이태백 길을 잃다

동맹

단풍 들다

바뀐 그림 찾기

목련을 보다

눈빛 마주치다

야영장에서

친구 만나기



제4부


저만치 피어있는 코스모스

빈 집 소나타

전깃줄

천둥소리

나이 마흔이 된다는 것은

도도한 것은 이유가 있다

단풍들 즈음

꽃샘추위

폐비닐

나도 따라가고 싶다

함부로 부르지 마라

나는 출장 중

조카의 일기

호랑나비 날개 달고 훨훨



해설

전율을 위한/에 의한 기억의 각인들_김남영

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