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은 지음
문예춘추 / 2025년 8월 / 280쪽 / 18,000원
▣ 저자 장대은
1998년 이후 25년간 독서, 글쓰기, 질문법을 통해 인간의 변화와 성숙의 마스터 키 ‘트라비움의 사고역량’을 세워가기 위한 강의, 교재 편찬, 책 저술에 힘써왔다. 저서로는 《십진분류독서법》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특강》 《트라비움 일상수업》 《유대인의 글쓰기》 《어휘력사전》 《아포리즘》 《트라비움 다이어리》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인생 여정에서 '오십'이라는 나이는 참 묘한 시기입니다. 아직 젊다고 하기엔 조금 무겁고, 늙었다고 하기엔 너무 이릅니다. 달리는 기차의 반환점을 돈 것 같은데, 목적지가 어디였는지는 잊은 듯합니다.
어느 늦은 퇴근길, 당신은 문득 거울 속 자신과 마주칩니다. 흐르는 시간만큼이나 깊어진 눈가의 주름, 하루하루 버티기 바빴던 일상 속에서 어느새 흐려진 꿈과 열정. 그리고 떠오르는 질문들.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오십이라는 나이는 인생의 전환점이자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경험과 지혜를 갖추었고 아직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무거운 책임과 부담을 져야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직장에서는 중간 관리자로서의 압박이, 가정에서는 자녀 교육과 노부모 부양의 책임이, 사회에서는 늘어나는 역할과 기대가 우리를 짓누릅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2000년 전 한 현자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로마 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자리에 있으면서도, 매일 밤 자신과의 대화를 기록했습니다. 전쟁과 역병, 반란과 배신으로 얼룩진 시대를 살면서도 그는 결코 내면의 평정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의 《명상록》에 담긴 지혜는, 불확실성과 변화의 소용돌이 속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놀라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당신은 48명의 동시대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승진을 고민하는 회사원,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 노력하는 워킹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망설이는 예비 창업자,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고민하는 중간관리자 등등.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방황하고 실수하고 다시 일어서는 그들 이야기는, 어쩌면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일상의 이야기를 삽화처럼 일면만 다루었지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전하는 지혜의 아포리즘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는 일에는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그들은 아우렐리우스 철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한 걸음씩 변화해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해내는 오늘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그들의 모습을 통해 당신은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법을 배우고, 인간관계의 지혜를 익히며,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도 내면의 평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말했습니다. “인생은 우리가 선택한 태도의 결과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불안에 갇혀 있을 것인가, 아니면 지금 이 순간부터 새로운 변화를 시작할 것인가. 그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이 책은 당신의 용기 있는 선택을 응원합니다. 48명의 이야기 속에서 당신은 위로와 공감을 얻고, 고대 철학자의 지혜 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힘을 발견하며, 구체적인 실천법을 통해 실제적인 변화의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 차례
프롤로그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1장 마음가짐과 자기성찰: 내면의 토대 다지기
2장 일과 성공의 철학: 직장 생활과 목표 설정
3장 인간관계와 공동체: 함께 성장하는 법
4장 역경 극복과 내면의 힘: 실패와 실망 다루기
5장 일상의 지혜와 영원한 가치: 내면의 나침반 세우기
6장 변화와 성장: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에필로그 “답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