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18

세계미래보고서 2018

저자: 박영숙, 제롬 글렌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등록일: 2017-12-27


박영숙, 제롬 글렌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2월 / 352쪽 / 16,000원




▣ 저자 박영숙, 제롬 글렌

박영숙 -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30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인공일반지능협회, 다이버시티 AI, 아시아 AI 허브 등 약 20여 개 국제 미래연구기구의 한국 대표 및 솔라메이커스, 인실리코 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다. 수천여 명의 전문가 및 저명인사들과 교류하며 해외의 미래예측을 가장 발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이며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및 대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에서 미래예측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비롯해 『주거혁명 2030』, 『일자리 혁명 2030』, 『메이커의 시대』, 『인공지능 혁명 2030』 등 다수가 있다.



제롬 글렌 -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 유엔대학교 미국 위원회 이사로 있다. 지난 40년간 정치, 교육, 과학, 산업, 정부 등의 미래를 연구했고 《뉴욕 타임스》와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예측 글을 기고하고 있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한 바 있다.




Short Summary


미래는 기술의 변화에서 온다. 지난 10년간 기술 변화가 우리 사회를 얼마나 뒤바꿨는지 돌아보라. 200년 전 산업혁명도, 오늘날 인공지능 혁명도 모두 기술이 이끌고 있다. 기술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가치관과 사고방식도 바뀌고 있다. 이것이 내가 지난 10년 동안 『세계미래보고서』를 통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 보고 있는 이유다.



기존 시리즈가 ‘미래 세대’에 초점을 맞춰 장기 전망서로서 20~30년 후의 거시적 트렌드를 짚어봤다면 이번 책부터는 좀 더 현재에 집중하고 세부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했다. 이러한 변화를 꾀한 이유는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 미래학이 불모지이던 시절부터 미래예측 연구를 했지만 지금 같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적은 없었다. 그야말로 1년 전이 다르고, 한 달 전이 다르다. 또한 특이점이 오는 시점을 훨씬 뛰어넘는 예측은 큰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들로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변화를 줄 수밖에 없었다.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고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들이 융합하면서 미래예측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지만 큰 틀에서 중요한 키워드를 꼬자면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스마트화’, ‘무료화’, ‘민주화’가 바로 그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주변의 모든 것에 인공지능이 탑재됐다. 자율주행차와 가정용 로봇,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건물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인공지능 기기와 긴밀히 연결되어 말 한마디로, 나아가 말을 하지 않아도 필요한 모든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편, 2018년에 내가 ‘소유’한 것의 대부분이 미래에는 ‘서비스’로 전환된다. 집과 차를 비롯해 가전제품이나 옷가지도 소유할 필요가 없게 된다. 기술의 발달로 많은 것이 무료화되고, 3D 프린터로 그때그때 만들어 쓰며 공유경제, 순화경제가 완전히 자리 잡기 때문이다. 또한 2017년은 블록체인이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해였다. 가상화폐가 폭등하고, 은행들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블록체인이 세상을 잡아먹고 있다. 블록체인은 모든 산업에서 권력을 허물고 탈중앙화를 시작할 것이다. 머지않아 우리는 모든 형태의 권력이 개인에게 공정하고 공평하게 나눠지는 민주적이고 분권화된 사회에 살게 된다.



경이로운 기술들이 바꾸고 있는 미래를 우리는 오늘도 목격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과 조직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앞날을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중ㆍ장기적인 미래예측 능력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가장 큰 자산이다. 기술은 쉬지 않고 발전을 거듭하며 달리고 있다. 미래의 속도에 우리의 속도를 맞출 수 있을 때, 남보다 앞서갈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머리말_ 기술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제1장 미래는 이미 여기 와 있다

제2장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 경제의 도래

제3장 자율주행차가 만드는 새로운 교통 생태계

제4장 효율적이고 스마트하며 자율적인 세계

제5장 생명공학과 헬스케어의 미래

제6장 15대 지구촌 도전 과제의 대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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